'오버워치' 역할 고정 메타 또 바뀐다고?
조회수 2020. 3. 4. 11:08 수정
블리자드: 일단 테스트 할게요!!!! 별로면 피드백 주세요!!
출시 4년차 게임 오버워치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개발자 업데이트를 통해
예고했던 '체험 모드'가 적용되면서
색다른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는데요.
체험 모드란 오버워치 개발팀이
테스트 중인 게임 관련 사항들을
미리 플레이 할 수 있는 것으로
첫번째 테스트에서는 팀 역할이
- 돌격(탱커) 1명
- 공격 (딜러) 3명
- 지원 (힐러) 2명
으로 고정되는 조합을
체험해보게 됩니다.
이번 체험 모드는
원탱커 체계이기 때문에
기존 돌격형 챔피언들의
체력이 버프되는 등
밸런스 패치도 함께 진행됐는데요.
자리야 방벽이 막 전염됨
ㅎㄷㄷ
그동안 2-2-2로 굳혀졌던
단조로운 조합이
이번 기회를 통해서
색다른 전략과 챔피언 연구로
바뀌지 않을까 싶네요!
사실
역할 고정 자체가
유저들 사이에서
말이 많은 업데이트이긴 한데요.
과거
2-2-2 업데이트로
혹평을 받았던 경험 때문인지
블리자드도
테스트를 거쳐
인게임에 도입하겠다는
계획을 세운 듯 합니다.
실제로 순위도 막 떨어지고 있다... ㅠㅠ
팀 경쟁 게임에서
'메타'는 워낙 중요한
요소이다 보니
유저들이 예민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는데요.
아무쪼록
테스트 모드 도입으로
좀 더 건강한
메타 순환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언젠가 지원 4명-딜러 2명
이런 조합이 생길지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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