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흑백판 개봉 연기된 이유
조회수 2020. 3. 2. 19:53 수정
코로나19가 영화계까지 덮치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경제 피해가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영화계에서도
가슴을 쓸어내리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확진자 중
대형 프랜차이즈 영화관이
동선에 있는 사람이
밝혀진 후로
영화관을 찾는 발길이
뚝 끊어졌는데요.
이 시기에 개봉해
안타까운 흥행 성적표를
받은 영화도
있습니다.
<버즈 오브 프레이: 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
이 대표적 ㅠㅠ
이 대표적 ㅠㅠ
국민들이 영화관을
가지 않게 되면서
박스오피스 1위 작품임에도
관객수가 턱없이 모자르고
2월 개봉 예정작들도
줄줄이 '무기한 연기'를
선언하고 있습니다.
국가적 위기다보니까
당연한 결정이긴 하지만...
이 또한 경제의 일부라서
피해가 막심할 수 밖에 없는데요.
확진자는 매일같이 늘어나고
이 질병이 언제 사라질지
아무도 알 수 없다보니
근심만 깊어져갑니다.
모든 국민이 국가적 위기를
타개하는 데 집중해야 할 시기.
현명하게 대처하고 버티면
다시 일어설 수 있겠죠?
피해 입으신 모든 분들,
꼭 힘내시길 바랍니다.
코로나19 여파 개봉 연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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