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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가들은 우주 빌런 타노스를 사랑해

조회수 2020. 2. 13. 19:1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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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처럼 구수한 타농부의 매력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인피니티 사가,

페이즈3의 종료와 함께
많은 1세대 캐릭터가 떠났는데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아이언맨의 장례식 때문에


팬들 입장에서는
너무 마음 아픈 작품이었겠지만

MCU 역대급 빌런,
타노스를 완성하기도 했죠.


역대급 빌런
타노스

인피니티 건틀렛을 끼고
손가락을 탁! 튕겨
은하계 생명체 50%를
사라지게 만들었던
타노스.


압도적인 능력만큼이나
위압적인 외모로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사랑을 받았는데요.

강인한 턱이 인상적이어서
조형물로 만들기 딱이다보니

실제로 많은 아티스트의

피사체가 됐죠.

잘 로스팅된 커피콩같은

피부톤을 지닌 남자.

전원생활을 즐기며

생활근육을 만들어낸


섹시가이.

그의 매력의 반한

한 아티스트는


심지어 커피콩에

그의 얼굴을

조각까지 하게 되는데요.


솜씨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조그마한 커피콩에

한땀 한땀 새기는 정성이라니...

타노스가 보면

당장 자식으로

삼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가모라와 네뷸라가

별로 좋아하진 않겠지만)

이번 조각품은

끝판왕이라고 불려도

무리는 아닐 것 같네요.


커피콩에 저리
세심한 예술혼을 불어넣다니!

좀 배워보고 싶어요 0_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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