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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마블이 돌아온다

감독을 바꾸고! 배우는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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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나 바쁜 몸인지 엔드게임의 스톤 수복전에도 참여하지 않았던 그녀 캡틴 마블의 후속편 제작 소식이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차세대 어벤져스를 이끌 거라던 얘기와는 달리, 올해 라인업에도 빠져 있었던 데다 2020년 MCU의 라인업은 새로운 얼굴들로 가득차 있던 터라 캡틴 마블이 등장할 여지는 거의 없어 보였죠. 거기에 속편 제작 소식도 늦어지는 바람에 캡틴 마블이 어떤 역할을 하게 될 지는 팬들이 궁금해하는 이야기 중 하나였습니다만...

드디어 속편의 제작계획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전편이 흥행 대성공을 거둔 바 있으니 속편 제작 확정도 이미 오래 전에 발표된 사항이었는데요, 주인공 캡틴 마블 역의 브리 라슨은 그대로이되, 각본과 연출 모두 새로운 인물을 기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디즈니 플러스의 신작이자 스칼렛 위치와 비전의 이야기를 다루게 될 스핀오프 드라마인 <완다비전(WandaVision)>의 각본가인 메건 맥도넬이 각본을 맡을 예정이라고 하며, 메가폰을 쥘 감독은 아직 물색 중이나 새로운 얼굴로 기용할 것이라고 합니다.

2019년 초 개봉해 <어벤져스:엔드게임>의 개봉 전 설레는 MCU 팬들의 마음을 달래주었던 바로 그 영화, <캡틴 마블>은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스크린에 공개되기 전부터 수많은 이슈로 팬들의 애간장을 태웠던 작품이었죠.

물론 결론적으로는 (구스가 열일한 덕분에) 흥행에 대성공하기는 했으나,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웠던 파워풀한 기대감에는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제작진의 후일 인터뷰에 따르면 원년멤버들에 대한 예우를 위해 캡틴 마블의 비중을 삭감한 면도 없지 않다고 하고요.

그래도 다행인 것은 이 모든 이슈에도 불구하고 브리 라슨은 캡틴 마블 배역에 대해 애정이 넘치는 모습을 다수 보여주었다는 것이겠죠. 제작과 연출 등 다양한 면에서 실력을 발휘해 왔던 브리 라슨인지라 MCU라는 거대 프랜차이즈의 차기작에 참여하고 싶다는 뜻을 내심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이 모든 게 브리 라슨의 인스타그램 게시물 하나가 쏘아올린 비극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뭐 그 외에도 불안한 이슈는 많았지만요) 어쨌든 캡틴 마블이 이제 더 뭔가를 보여주기 위해서는 속편의 완성도와 탄탄한 시나리오가 매우 중요할 겁니다. 인간의 영역을 아득히 넘어선 새로운 히어로들이 MCU에 속속 모습을 드러낼 예정인 지금, 부디 <캡틴 마블>의 2편이 어디 내놔도 부끄럽지 않을 만한 완성도로 선보여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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