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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쳐' 시즌2에 합류할 '왕좌의 게임' 스타는?

조회수 2020. 1. 20. 15: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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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 대통합 이룬 기분 (코쓱)

드라마 '위쳐' 시즌2에 익숙한 얼굴이 등장할 것 같습니다.

'왕좌의 게임'에서 와이들링 토르문드를 연기한 크리스토퍼 히브주가 위쳐 시즌2에 합류하게 된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데요.

바이킹의 후예이자 판타지물과 너무 잘 어울리는 연기력을 갖췄기에 위쳐 세계관으로 바로 모셔와도 전혀 손색이 없을 것 같아요.


또 위쳐가 왕좌의 게임과 분위기가 비슷하다는 것은 이전부터 계속 나왔던 이야기고요.

그렇다면 이런 소문이 왜 돌고 있을까요?


최근 스티브 서직 감독은 위쳐 촬영 장소를 물색하던 중,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습니다.

그러면서 위쳐의 주연 헨리 카빌, 애니아 찰로트라를 사진에 태그했는데요. 이때 크리스토퍼 히브주도 같이 태그를 한 것이 포착됐습니다.


실수라고 하기엔 #해시태그까지 완벽하게 달아버렸...

게시물은 금방 삭제됐지만 매의 눈을 가진 팬들은 속일 수 없죠. 또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위쳐 시즌2에 왕좌의 게임 출신 스타가 참여한다"라는 이야기도 돌고 있기 때문에, 거의 확정된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크리스토퍼의 배역은 무엇일까요?


팬들은 니벨렌(..)으로 추측을 하고 있는데요. 시즌2가 방영하려면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았기 때문에, 이전에는 행복한 상상만 해야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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