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가족의 저녁식사 규칙이 엄격한 이유

조회수 2020. 1. 3. 17: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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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사는 모습 다 비슷하네

아빠 데이비드 베컴, 엄마 빅토리아 베컴, 장남 브루클린 베컴, 차남 로미오 베컴, 삼남 크루즈 베컴, 장녀 하퍼 베컴.

 

총 6명이 한 집에 살아가는 대가족, 베컴 가족.

말 그대로 '셀럽'의 삶을 살 것 같으면서도  소소하고 화목한 모습이 더 많이 비춰지니 이 가족의 결속력이 얼마나 단단한지, 서로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껴집니다.

특히 데이비드와 빅토리아는 각자의 분야에서 굉장히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고 있는데 4명의 자녀를 한결같이 사랑하고 돌보니 더 대단하게 느껴지기도 하고요.

최근 빅토리아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녀 교육을 굉장히 엄격하게 하고 있다고 털어놨습니다.

맞벌이 가정이기 때문에 데이비드, 빅토리아 중 한명은 반드시 오후 6시까지 집으로 돌아간다는 규칙이 있다고 해요.

그리고 반드시 아이들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고, 서로의 하루 일과를 나누거나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 대한 대화를 나눈다고 합니다.

이 일정이 작은 것 같지만, 저녁이 되면 평범한 사람으로 돌아와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서로에게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네 아이를 기르는 것이, 스타로 살아가는 부부에게 힘든 일이었을텐데도. (실제로 빅토리아는 하퍼를 양육할 때 혀를 깨물고 싶었던 심정이었다고)


항상 사랑으로 서로를 보듬는 가족. 베컴 가족이 빛이 나는 이유는 이런게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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