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휴일 없는 2020년, 개봉 예정작으로 위로받자
조회수 2019. 12. 27. 17:51 수정
트레일러만 봐도 눈이 즐겁네
빨간날이 유독 부족한 2020년...
달력을 펼쳐놓고
내년 스케쥴을 적다보니
벌써부터 눈물이 난다.
그래도 위로가 되는 것은
2020년에 개봉할 영화 중에
기대되는 작품이 꽤 많다는 것.
개봉날짜를 빨간색으로 적어넣으며
이게 내 휴일이라고 위로해본다...
그렇다면 2020년 개봉할 영화 중에
가장 주목받고 있는 작품은 무엇일까.
유튜브 인기 순위와
기자의 주관적인 생각으로 만들어진
개봉 기대작. 트레일러로 만나보자.
블랙위도우
미국: 2020년 5월 1일 개봉
한국: 미정
"블랙위도우의 첫 솔로무비"
원더우먼 1984
한국: 2020년 6월 개봉
"원더우먼이 전신 갑옷을?"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한국: 2020년 3월 개봉
"대놓고 픽사 메이드라고 쓰여있는 영화"
뮬란
미국: 2020년 3월 27일 개봉
한국: 미정
"다 좋은데... 뮤지컬만 없네..."
프리가이
한국: 2020년 7월 개봉
"제작진의 드립 본능이 느껴진다"
버즈 오브 프레이
한국: 2020년 2월 개봉
"마고 로비와 할리의 싱크로율은..."
닥터 두리틀
한국: 2020년 1월 8일 개봉
"원작과 로다주의 만남만으로 흥분"
탑건 매버릭
한국: 2020년 6월 개봉
"30년, 격세지감이 느껴지는 후속작"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미국: 2020년 9월 18일 개봉
한국: 미정
"킹스맨 이전의 킹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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