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셜록' 제작진이 낙점한 탐정 다음 캐릭터
조회수 2019. 12. 16. 17:14 수정
'드라큘라'가 넷플릭스 드라마로 돌아온다
어린 시절, TV '외화 시리즈'에서 봤던
드라큘라 백작의 첫 인상은
상당히 강렬했습니다.
검은 망토와 강렬한 송곳니...
밤에 돌아다닐 때마다
목에 찬바람이 닿으면
등골이 오싹해지곤 했죠. 호달달.
1897년 소설로 출판된 뒤
1931년 첫 영화가 개봉했고,
이후로도 수많은 버전의
드라큘라가 존재하지만...
이번에는 '셜록' 제작진을 통해
새 옷을 입고 드라마 방영을 시작합니다.
루마니아의 수녀원에서
끔찍한 살육의 밤을 보낸 뒤
영국행 배에 오른 드라큘라 백작의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인데요.
티저 영상만 봐도
등골이 오싹해질만큼 무섭네요...
잠시만요 바지 좀 갈아입고 올게요...
수많은 드라큘라 작품 중
어떤 차별성을 보일지
너무너무 궁금해지는 이번 드라마.
1월 4일부터 다 함께 본방사수해요!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