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 서비스 2주차, 얼마나 벌었을까?
조회수 2019. 11. 27. 17:28 수정
일단 사용자는 1550만 돌파
지난 11월 21일 개봉한 '겨울왕국 2'가
6일 만에 관객수 511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지난 작품보다 훨씬 빠른 속도.
이번엔 몇만 관객으로 막을 내릴지 기대가 되네요.
개봉하는 영화마다 대박을 터트리니
디즈니의 파급력이 어마어마하다는 걸
새삼 다시 깨닫게 됩니다.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린이였던 이들에게도
뭉글한 감정을 주는 디즈니 무비.
아마 몇 세대가 지나도 이어지겠죠?
이러한 박스오피스 강자 디즈니가
이번에는 OTT 시장을 접수하게 될 것 같습니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디즈니 플러스'
다운로드 건수가 2주 만에
하루 평균 100만개 단말에 설치되고 있다고 합니다.
디즈니 플러스로 벌어들인 수익도
벌써 500만달러(한화 약 59억원)!
잠정 수치라고 하니 실제로는
훨씬 더 많은 금액일 것이라는
업계 추측도 있었습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거대한 미디어 그룹
문화 제국이라는 별명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회사
20세기의 전설이었고
21세기의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월트 디즈니 컴퍼니.
국가와 세대를 넘나들며 사랑받는 매력으로
곧 지구 정복을 꿈꿔도 되지 않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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