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장 '섹시한 남자' (일단 맘속에 저장)

조회수 2019. 12. 3. 15: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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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머릿속에 10명의 이름을 떠올려봅시다.

올해 수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후끈하게 만든

사람은 누구였을까요?

불타는_여심.gif

미국 연예 전문 매체 피플은

R&B 가수 존 레전드

2019년 '가장 섹시한 남자'로 선정,

표지를 장식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우 칭찬합니다.


1978년생인 존 레전드는 2005년 데뷔해

총 6개의 정규 앨범을 발표,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그래미 상을 10차례 수상하고

엔터테이너에게 그랜드슬램으로 불리는

에미상, 오스카상, 토니상을 모두 받는 등

굵직한 커리어를 누리고 있습니다.


또 2009, 2013, 2018년 내한하는 등

한국과도 인연이 닿아있답니다 :)

"1995년도의 나 자신이라면 많이 당황했을 것이다.
지금도 여전히 당황스럽지만 섹시하다고 말해준
피플지에 감사한다"

-존 레전드, 자신의 트위터에서 밝힌 소감

존 레전드의 부인 크리스틴 타이겐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가장 섹시한 남자와 침대를 같이 하고 있다"라며

기쁜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피플지는 매년 "The Sexiest Man Alive"라는 타이틀로

가장 섹시한 남자를 발표하고 있으며


1990년 톰 크루즈부터

1995년 브래드 피트,

2009년 조니 뎁,

2014년 크리스 헴스워스,

2015년 데이비드 베컴 등을


선정한 바 있습니다.

피플 선정 '2018 가장 섹시한 남자', 이드리스 엘바
여러분이 선정한 올해의 가장 섹시한 남자는 누구인가요?
마음속으로 떠올린 이름을 이야기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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