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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크 질렌할, 톰 홀랜드가 한국에

조회수 2019. 6. 23. 19: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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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미스테리오 내한 확정

7월 2일 개봉을 앞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MCU의 올해 마지막 작품이기도 한 스파이더맨 솔로무비 두 번째 시리즈의 공개를 기다리고 있을 팬들에게 기쁜 소식!

바로 주역 2인인 톰 홀랜드(스파이더맨)와 제이크 질렌할(미스테리오)가 전격 내한한다는 뉴스!


톰 홀랜드는 MCU의 첫 스파이더맨 솔로무비였던 '스파이더맨: 홈커밍'이 개봉한 2017년 당시 처음 한국에 방문했고, 이듬해인 2018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홍보차 베네딕트 컴버배치, 폼 클레멘티에프, 톰 히들스턴과 함께 내한한 적이 있어 올해 내한이 3번째다.

하지만 미스테리오 역을 맡은 제이크 질렌할은 이번이 첫 내한이란 사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이크 질렌할이 한국에 대중적으로 알려진 작품은 히스 레저와 함께 파격적인 퀴어 연기를 선보인 영화 '브로크백 마운틴'을 통해서지만, 이전에도 '도니 다코'와 '옥토버 스카이', '투모로우' 등으로 좋은 연기를 보여준 바 있는 배우다.

'브로크백 마운틴' 이후에도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 '조디악', '에베레스트'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출연해 왔고 가장 최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인 '벨벳 버즈소'에서도 열연했다. 봉준호 감독의 '옥자'에도 출연한 적이 있다.

크고 동글동글한 눈 덕분에 순한 인상이지만, 강렬한 눈빛을 발사할 땐 누구보다도 파워풀한 제이크 질렌할!

귀염뽀짝 빌리 시절

톰 홀랜드 역시 아직 나이는 어리지만 뛰어난 연기력과 힘들고 어려운 액션도 소화해내는 능력을 통해 다양한 블록버스터 영화에 출연해 왔다.


어린 시절부터 '빌리 엘리어트'의 영국 현지 뮤지컬 무대에 서는 등, 댄스 실력도 걸출하다는 건 팬들이라면 모두 알고 있을 것!

이들 듀오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홍보차 한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다음주인 30일 입국해 1박 2일간 프레스 투어 일정은 물론 팬미팅도 진행 예정이다.

'웰컴 스파이더맨 팬페스트'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내한행사는 DDP(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릴 예정이며, 무료로 티켓팅을 진행해 원하는 팬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국내 팬들을 위해 특별히 만들어진 자리인 만큼, 한국 팬들에게 맞춰진 다양한 이벤트 역시 준비될 예정이라고. 스파이더맨의 심볼 컬러인 '레드'로 드레스코드도 정해져 있어, 2002년을 방불케 하는 붉은 물결이 동대문에 흘러넘칠듯!!

개봉까지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은 2019년 마지막 MCU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국내 개봉일은 7월 2일 화요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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