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몰랐던 14살 소년의 열가지 비밀

조회수 2019. 4. 12. 14:1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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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잠 TMI 대공개!
DC의 2019년 두 번째 영화 '샤잠',
몰라도 상관없지만 알면 쫌 재밌는 TMI 열 가지 모음
1. 수트를 입으면 화장실에 못 가는 건 아니다. 안 보이는 곳에 지퍼가 있다고 한다(재커리 리바이 피셜).
2. 솔직히 샤잠 아니고 섀쟴이다.
3. 빌리 뱃슨 역 애셔 엔젤은 2002년생으로, 한국 나이로 18살이다(즉, 거의 다 컸다). 공포의 청청을 겹쳐 입어도 천사같다. 이름도 엔젤이다.
4. 샤잠 역을 맡은 배우 재커리 리바이는 '토르' 1과 2에서 판드랄로 출연했다. 진짜다. '샤잠'에 캐스팅되면서 MCU와 DCEU에 모두 출연한 몇 안 되는 배우 중 한 명이 됐다.
5. 성질 더러워 보이는 흑인 마법사 원조 '샤잠'은 캡틴 마블에서 스타포스 팀의 일원이었으며 가오갤에서 로난의 부하였던 코라스를 연기했던 배우 디몬 하운수가 연기했다.
6. 샤잠 수트는 엄청나게 타이트하지만 보온효과는 거의 없다.
7. 재커리 리바이는 돌싱이다. 2014년에 결혼했지만 2015년에 이혼했다.
8. '그 벌레'는 전보벌레가 아니다. 미스터 마인드라는 이름의, 원래 있는 캐릭터다. 무서운 놈이다.
9. 맥주에서는 토맛이 나지 않는다. 인생의 맛이다(크...).
10. 샤잠의 원래 이름은 캡틴 마블이었고 DC 캐릭터도 아니었다. 슈퍼맨 표절 분쟁으로 DC가 신경을 못 쓰는 동안, 마블코믹스에서 우리가 알고 있는 여성 캐릭터를 내놓으면서 이름을 바꿨다.
P.S. 재커리 리바이 셔츠 누가 입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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