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로드' 크리스 프랫이 정류장에 등장한 이유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배틀로얄
온라인게임 ‘포트나이트’
본격 한국 홍보를 앞두고
게임을 만든 에픽게임즈가
유명 연예인이
홍보대사로 나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예정된 11월 8일까지 기다리려고 했으나,
홍보대사의 정체...
지하철 ‘포트나이트’ 광고를 통해
먼저 밝혀졌습니다!
놀랍게도, 그 주인공...
‘가디언스 오브 더 갤럭시’
&
‘쥬라기 월드’
주연으로 유명한
배우 ‘크리스 프랫(Chris Pratt)'
‘포트나이트’와 ‘스타로드’의 만남…
괴상한 조합이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따지고 보면 찰떡궁합!
우선 ‘포트나이트’는 100명이 서로
싸우는 배틀로얄이지만,
다양한 춤이 있어,
전투 중 춤판이 벌어지기 부지기수!
영화에서 ‘스타로드’가 싸우던 중
‘댄스’ 배틀로 적을 제압한 걸 생각하면…
참으로 어울리는 조합!
더군다나, 게임에서도
이미 ‘스타로드’를
살짝 오마주한 캐릭터까지 등장
이런 부분을 모두 고려했을 때,
그야말로 홍보대사로
적임자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다면 한국 홍보대사 맡은 ‘스타로드’
혹시 나중에 신규 콘텐츠 나온다면
어떤 걸 기대할 수 있을까요?
1. 새로운 춤
현재 게임에는 수많은 춤이 있지만,
아직 ‘스타로드’ 춤은
없습니다.
만약 추가된다면,
이제 시선 돌리기는
‘스타로드’ 춤으로…?
2. 캐릭터 스킨
이미 ‘스타로드’를 오마주한 스킨은 있으니
다음은 혹시 ‘쥬라기 월드’
주연 '오웬 그래디' 스킨이…?
잘하면, 캐릭터 스킨뿐만 아니라
명장면으로 꼽히는 랩터들 막는 모습
모션으로 나올지도!
물론, 이는 어디까지나 추측일뿐!
아직 정확히 밝혀진 바는 제로!
나머지는
‘지스타 2018’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을 예정!
그러니 그때까지 ‘스타로드’...
이제 당분간 2호선 광고판에서
자주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