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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마블, 예고편 완전 분석

캡틴 마블은 마블 히어로들 중에서도 몇 되지 않는 여성 히어로 중 한 명이고, 유명세 역시 이름만큼이나(닉값..!) 높은 캐릭터입니다. 때문에 마블 코믹스 팬들에게도, 영화팬들에게도 이번 영화는 기대작 중 하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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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공개됐습니다. 퓨리의 엄마! 새로운 어벤저스를 이끌 그녀! 캡틴 마블의 첫 번째 예고편이 드디어 세상 빛을 봤어요. 개봉까진 아직 반년이나 남았지만, 촬영 시작부터 캐스팅, 촬영장 유출컷 등 소식이 들려올 때마다 마블팬들을 들었다 놨다 했던 바로 그 캡틴 마블이죠.

캡틴 마블은 마블 히어로들 중에서도 몇 되지 않는 여성 히어로 중 한 명이고, 유명세 역시 이름만큼이나(닉값..!) 높은 캐릭터입니다. 때문에 마블 코믹스 팬들에게도, 영화팬들에게도 이번 영화는 기대작 중 하나였습니다. 


캐롤 댄버스, 즉 캡틴 마블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갈 영화 '캡틴 마블', 예고편을 천천히 훑어볼까요? 


영화의 배경이 되는 시점은?

어두운 밤, 하늘에서 갑자기 누군가가 추락합니다. 추락한 곳은 '블록버스터 비디오 숍'이죠. 블록버스터 비디오 숍은 VHS 자기테이프 형태의 영화를 빌려볼 수 있었던 가게입니다. 흔히 홈 비디오라고 부르는 바로 그거죠.

일단 예고편 첫 장면에서 블록버스터 비디오 체인이 등장하는 것을 봐서, 영화의 배경이 80년대 후반에서 90년대 사이라는 걸 알 수 있죠.


또 이전에 등장했던 캐릭터인 닉 퓨리, 콜슨 등이 상당히 젊어 보이는 외모로 출연한다는 점 등은 배경이 과거 시점이라는 걸 떠올리기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퓨리, 로난, 콜슨...까지??

'캡틴 마블'은 솔로 무비지만, 예고편에서는 반가운 얼굴들을 꽤 발견할 수 있습니다. 닉 퓨리와 필 콜슨은 정말 반가운 이름이네요.


먼저 닉 퓨리입니다. 쉴드의 국장으로 익숙하지만, 과거 시점인 지금은 첫 등장 이래 계속 쓰고 있었던 안대가 없고, 젊은 시절이라 그런지 탈모도 덜 진행된 모습이네요. 많지는 않지만 예고편에서 캐롤과 나누는 대사를 보면 아무래도 이 시점까지는 평범한 지구인이었던 것 같습니다...

촬영장 스틸컷

또 아주 잠깐이지만, 로난과 필 콜슨 요원도 등장합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파워 스톤을 탐내 타노스를 배신했던 빌런 캐릭터인 로난은 크리족 출신인데요, 이번 '캡틴 마블' 무비의 주요 스토리라인에 크리와 스크럴의 전쟁이 있어 등장하게 된 것 같아요. 역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보다 과거 시점인 것 같네요.

젊은 그대..

필 콜슨 요원은 정말 잠시 스쳐지나가지만, TV 시리즈 '에이전트 오브 쉴드'에서 온갖 고생 다 하고 죽었다 살아났다가 다시 죽을 뻔 했다가...하고 있어서 상당히 안쓰러운데요. 저때는 몰랐겠죠. 그저 열심히 캡틴 아메리카 카드랑 코스튬 모았겠지...

캡틴 마블의 능력은?

영화에서는 달라질 여지가 많이 있지만, 캡틴 마블은 코믹스에서 초인적인 신체능력과 비행 능력, 주위 에너지를 흡수해 광자파로 전환하는 능력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지금까지 마블 히어로들은 영화화되면서 능력이나 파워에 변화를 주는 경우가 꽤 있었죠. 캡틴 마블의 경우 코믹스에서는 두말할 필요 없이 강력한 캐릭터입니다만 영화에서는 어떤 식으로 구현될지는 사실 모르는 일이에요. 

일단 첫 장면에서 엄청난 속도로 추락했음에도 상처 하나 없이 일어나 걷는 정도의 초인적인 체력은 갖추고 있습니다. 세럼 맞은 캡틴 로저스보다 신체적으로 튼튼한 것 같구요. 혹은 코믹스에서처럼 중력 조절 능력을 사용한 것일 수도 있겠죠. 뭐 그래 봤자 사실 코믹스에서의 캡틴 마블을 해칠 수 있는 무기는 거의 존재하지 않지만요.

뿌와아아앙

또 예고편 중간 부분에 달리는 차량에 올라가 양 주먹에서 광자파를 발사하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캡틴 마블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블라스트를 빼놓을 수는 없겠죠! 마지막 장면에서는 눈에서 안광을 내뿜는 모습도 볼 수 있어요.


이 장면에서는 아마도 캡틴 마블의 '바이너리 모드'를 구현한 게 아닌가 싶은데요. 원작에서는 캡틴 마블이 강제로 실험대상이 되면서 획득하게 된 강화 모드와 같은 힘입니다. 마지막 이 장면이 바이너리가 맞을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바이너리 모드를 사용한 캡틴 마블이라면...정말 두려울 게 없네요.

또 후반부에는 눈을 가리는 마스크 형태의 헬멧 쓴 채 물 속을 지나가는 장면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쩐지 캡틴 아메리카 생각이 나는 수트 디자인인데요. 코믹스에서는 몇 번 착용한 적이 있었죠?

손실된 기억,
그녀가 싸워야 할 대상은 누구?

어린 소녀와 훈련중인 군인이 스쳐 지나갑니다. 모두 흙바닥에 내동댕이쳐지듯 쓰러지는 장면이 순차적으로 지나가죠. 그리고 훈련중이었던 군인의 얼굴이 보여요. 바로 캐롤 입니다.


운동복을 입은 차림의 캐롤, 어린 시절의 캐롤, 야구선수 복장의 캐롤...그리고 파일럿 복장의 캐롤이 거의 동시에 흙바닥에 구르는 장면이 지나갑니다.


쓰러진 캐롤의 손에는 푸른 빛이 흐르고 있죠. 이어서 우리에게 익숙한 형태의 '캡틴 마블' 수트를 입은 채 기계에 구속되어 있는 캐롤이 보입니다. 관자놀이에 강렬한 빛이 쏘여지고 있는데...아무래도 좋은 효과는 아닐 것 같은 느낌이네요.

그리고 다시 화면은 바뀌어서, 푸른 피부의 크리 남녀와 함께 캐롤이 등장합니다. 첫 등장할때 착용하고 있던 녹색이 들어간 수트로군요. 그리고 '마벨' 역을 맡아 화제가 되었던 주드 로가 경악한 표정으로 화면에 가득찹니다.


그녀가 지켜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지구일까요, 크리일까요? 그녀는 스크럴과 싸워 이겨야 하는 크리로서의 사명을 짊어진 것일까요? 아니면 지구에서 태어나 자란 기억을 되찾고 지구를 위해 싸우고 있는 걸까요. 그리고 '마벨'과는 어떤 관계인 걸까요?

왜 이렇게 놀라는 걸까요


사실 예고편으로 정확히 알 수 있는 부분은 '이런 장면이 나올 예정이다' 정도 아닐까요. 모두가 만다린이 빌런인 줄 알았지만 대역이었던 그 때처럼 단체로 속아넘어갈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혹시 영화 다 보시고 와서 다시 예고편 보신 적 있나요? 약간 배신감 느낄 때도 있죠...

때문에 내용의 순차 적용이라든지 스토리, 세부 장면 등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뭐니뭐니해도 반 년은 남은 거니까요. 좀 더 재미있고, 좀 더 방대하고 버라이어티해진 영화를 볼 수만 있다면 반 년 정도야 열심히 예고편 반복하며 기다릴 수도 있어요.


이런저런 이슈들로 인해 마냥 평탄하지는 않지만, 강력하고 파워풀한 캐릭터인 캡틴 마블이 마무리 단계를 잘 버텨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인피니티 워 이후...그리웠다구요, MCU가요. 

필자: 희재

까칠한 잡덕이지만

해치지 않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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