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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차이나조이 2018 부스, 볼거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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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N 작성일자2018.08.06. | 296 읽음

차이나조이 2018

중국의 최대 규모 게임 전시회인 '차이나조이(China Joy) 2018'이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고 있다. 올해 행사는 16주년을 맞아 '새로운 기술,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새로운 가치'라는 슬로건을 내걸며 세계 21개국의 약 600여 개 업체들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반면에 국내 게임업체 부스는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국내 게임사들은 신작보다는 기존에 인기 있던 IP를 통해 중국 시장 내에서 안정성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는데, 현재 사드 배치의 여파로 한국 게임 판호 발급이 어려워진 상황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넥슨에게 있어서 중국 시장은 작년 전체 매출의 약 41%를 차지한 바 있어 무시할 수 없다. 따라서 올해도 중국 서비스 유지를 위해 고군분투할 전망이다.


넥슨은 이번 행사에서 중국의 텐센트, 샨다게임즈, 세기천성과 협력하여 '크레이지 아케이드',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도미네이션즈', '던전앤파이터'로 중국 유저들과 함께 했다.

부스 위치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도미네이션즈

넥슨은 먼저 세기천성 부스를 통해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을 소개했다. 중국 서비스는 2008년부터 시작해 전 세계 1억 3천만 명의 회원 수를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게임이다.


세기천성은 테스트 PC 6대를 제공하며, 유저 대전 및 선물 증정 등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한,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의 간판 캐릭터인 '안나'와 '최지윤' 총 2종의 캐릭터 코스프레도 준비해 유저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와 더불어 모바일 게임인 '도미네이션즈'도 같은 부스에서 시연됐다. '도미네이션즈'는 2015년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올해의 게임으로 선정 및 글로벌 출시 1년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2천만 건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누렸다. 역사를 소재로 세계의 주요 문명들 중 하나를 선택하여, 석기 시대부터 글로벌 시대까지 최강의 문명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게임이다.


'도미네이션즈'는 이번 행사에서 클레오파트라와 잔다르크 등 캐릭터 코스프레 및 게임 CG 슬라이드 전시를 하였으며, 유저들은 부스에서 제공해주는 약 8개 계정을 통해 게임을 체험해 볼 수 있었다.

도미네이션즈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시연회

중국 국민 게임인 '던전앤파이터'도 모습을 드러냈다. '던전앤파이터'는 전 세계 약 6억 명의 회원을 보유한 인기 온라인 게임으로 횡스크롤 액션과 화려한 이펙트 및 짜릿한 타격감을 선사하며 중국에선 동시 접속자 수 500만 명을 기록한 바 있다.


'던전앤파이터'는 텐센트 부스를 통해 중국 서비스 10주년을 맞은 타게임들과 함께 기념전을 가졌으며, 마법사 코스프레와 게임 영상 및 일러스트를 개시해 유저들의 눈길을 모았다.

던전앤파이터

10주년 기념전을 가진 텐센트 공동 부스

마법사 코스프레

던전앤파이터 대표 캐릭터 세리아 키르민

샨다게임즈 부스에서는 '크레이지 아케이드'가 전시됐다. '크레이지아케이드'는 2003년부터 중국 서비스를 시작해 다오, 배찌 등 귀여운 캐릭터와 쉬운 조작으로 인기를 누리며, 캐주얼 게임의 대명사가 됐다.


'크레이지 아케이드'는 컴퓨터와 대결하던 기존 아케이드 게임과는 달리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다른 유저들과 대결이 가능했다. 게다가 온라인 게임 최초로 2인용 모드 적용으로 한 대의 PC로 두 명이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유저들의 사랑을 받은 게임이다.


샨다게임즈는 이번 행사에서 게임 영상 및 이미지를 개시했다. 또한, 부스 내 캐릭터 인형을 뽑을 수 있는 인형 뽑기 오락기를 배치하였으며, 코스프레 연출 및 유저를 대상으로 한 오프라인 이벤트도 준비해 다양한 재미를 선사했다.

크레이지 아케이드

부스 내 위치한 크레이지 아케이드 인형 뽑기

올해 차이나조이를 통해 알 수 있듯이 국내 게임들은 중국 내 입지가 줄어들었다. 이에 국내 게임 업체들은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대만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대만 구글 플레이 매출 상위권 대부분은 국내 게임이 차지하고 있다.


최근 중국과의 관계가 개선되고는 있으나 판호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고 있지 않다. 이와중에 국내에선 게임성이 뛰어난 중국산 게임들이 활약하고 있기에 국내 게임업체들은 이 위기를 기회로 삼아 분발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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