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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격을 노리는 마블 슈퍼 히어로!

악역에서 조력자가 되기도 하고, 조력자에서 주역급으로 폭풍 성장하기도 하고! '반격'을 노릴 슈퍼 히어로들은 누가 있을지 모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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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 3을 향해 달려가는 MCU, 벌써 20여편의 영화가 나왔네요. 매 편마다 기대에 부응하는 액션씬이나 스토리뿐만 아니라 예상 외의 장면으로 관객을 놀라게 해 주었죠.

파워풀한 액션씬과 예상치 못한 스토리 전개도 있겠지만, 때로는 의외의 얼굴들이 등장해 팬들의 동공을 확장시키기도 합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보르미르에 도착했을 때 급 등장한 레드 스컬의 얼굴을 보고 놀란 건 저뿐만은 아닐거라 생각해요.

이렇게 아주 의외의 얼굴을 마주칠 수도 있겠지만, 이제까지의 부진한 출연을 보상하기라도 하는 듯 나름 활약이 예정된 캐릭터들이 많습니다. 


악역에서 조력자가 되기도 하고, 조력자에서 주역급으로 활약하기도 하는 등등 각자 역할은 다르겠죠. 여러 가지 의미로 '반격'을 노릴 슈퍼 히어로들은 누가 있을지 모아봤습니다.



어벤져스 원년멤버, 호크아이의 귀환

먼저 원년멤버 중 하나이자 쉴드의 뛰어난 요원 중 하나였던 호크아이입니다. 


'호크아이' 클린트 바튼은 어벤져스 원년멤버임에도 불구하고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는 정말 쿠키에서조차 한 컷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시빌 워 이후로는 모습을 볼 수 없어 호크아이 팬들의 애간장을 녹이고야 말았죠.

세럼이나 감마선, 수트, 초능력도 없어서 호구아이라는 오명을 덮어쓰긴 했지만 초인적인 능력을 지닌 궁수라는 점엔 이견이 없을 겁니다. 절대 빗나가지 않는 화살을 쏘는 궁수인데다가, 관찰력과 시력도 뛰어나죠. 칠 때마다 홀인원이라 골프도 재미없다잖아요?

시빌 워에서 은퇴를 취소하고 복귀하면서 날린 명대사 덕분에 '어벤져스 4'의 히든카드 역할에 더 기대감이 집중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역시 호크아이가 없어서 졌다! 호크아이가 나오면 이길거야! 라는 건데요. MCU 초유의 비극을 종식시키기 위해서라도 은퇴는 다시금 취소하셔야 될 것 같네요.

루소 형제는 '인피니티 워에 등장하지 않았던 슈퍼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4에서 큰 활약을 할 것이다'라고 언급하기도 했었죠.


인피니티 워로 인해 벌어진 초유의 사태로 인해 가족을 잃은 호크아이가 전혀 다른 슈퍼 히어로로 각성하게 되고, 그 정체는 로닌이라는 얘기도 있죠. 남자보다 강한 아버지의 힘을 보여줄지도 모르겠습니다. 가장 슈퍼 히어로로서 이래저래 고생이 많은 호크아이가 파워한 모습으로 돌아와 주길 기대해 봅니다.


악역으로 돌아올 예정! 칼 모르도

닥터 스트레인지 솔로무비의 2편이 제작 확정된지는 꽤 오래되었죠? 닥터 스트레인지 1편은 여타의 솔로무비 1편이 그러했듯이, 평범한 인간이지만 유능한 의사였던 스티븐 스트레인지가 에인션트 원을 만나 소서러 슈프림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리고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마지막 희망을 잡고 단신으로 별다른 정보도 없이 카트만두로 찾아간 스트레인지를 에인션트 원에게로 인도하는 흑인 캐릭터가 바로 모르도였죠. 


모르도는 영화 전반부 내내 카마르 타지에서 에인션트 원을 충실하게 도우며, 스트레인지에게 마법의 기초를 가르치는 등 조력자 역할을 훌륭하게 해 냅니다.

하지만 에인션트 원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배신감에 절망하게 되고, 닥터 스트레인지가 도르마무를 막는 과정에서 아가모토의 눈(즉, 타임 스톤)을 사용하자 자연의 법칙을 무시했다는 이유로 스트레인지를 떠나게 되죠.


영화 후 쿠키 영상에서는 마법의 힘으로 하반신 마비를 극복한 팽본에게서 마법을 빼앗는 장면이 있었죠. 훌륭한 조력자이자 선배 역할을 해냈던 모르도였지만, 빌런으로 거듭날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스파이더맨 곁의 새 친구는...
아웃사이더 MJ?

얼마 전 부제가 공개된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후속작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촬영장에서는 스파이더맨 역 톰 홀랜드와 함께 MJ 역의 배우 젠다야가 목격되었습니다. 


전편인 '스파이더맨: 홈커밍' 내내 젠다야가 맡은 여학생 캐릭터가 마지막 장면에 자신을 MJ라 불러달라는 말을 하면서 MJ의 정체가 공개되었죠.

MJ, 즉 메리 제인 왓슨이란 캐릭터는 스파이더맨 시리즈 전반에 걸쳐 상당히 중요한 캐릭터였습니다. 코믹스와 더불어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는 빨간 머리의 화려한 히로인이었습니다만 MCU 시리즈에서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등장해 팬들을 놀라게 했죠.

언제나 사건의 중심에 있는 슈퍼인싸(!!) 캐릭터였지만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보여준 모습은 너무나도 당당한 아웃사이더였거든요. 원작과는 너무나도 다른 모습인 건 확실하고, 외모부터 성격까지 전부 다르다고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피터에게 여과없이 '그' 손가락을 날리는가 하면 징계받는 피터를 별 이유도 없이 따라와 지켜보는 등 상당히 마음어필을 많이 했는데, 우리의 작고 연약한 고딩 피터는 잘 모를 것 같군요.


불행의 아이콘인 스파이더맨에게 한줄기 빛이었던 MJ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스파이더맨에게 어떤 도움(혹은 고통...?)을 줄지 상당히 궁금해집니다.


언니의 죽음에 고문까지...
고통의 아이콘 네뷸라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개봉 전 인피니티 워의 히든카드로 점쳐지던 캐릭터 중 하나가 바로 네뷸라였죠. 원작 코믹스에서 인피니티 워를 종결시킨 캐릭터가 네뷸라였기 때문입니다.

네뷸라 맞습니다

원작에서 네뷸라는 타노스가 방심한 사이, 타노스에게서 완성된 인피니티 건틀렛을 빼앗아 모든 일을 무효화시키는 데 성공합니다. 


때문에 인피니티 워에서도 네뷸라가 대담한 역할을 할 거라 예상했지만...기대만큼 큰 역할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살아남았죠.

슈퍼 히어로 대다수의 존재를 소멸시킨 인피니티 워에서 일단 살아남았다는 것만으로도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은 자명해 보입니다만, 원작 설정과는 상당히 다른 캐릭터가 되었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어떤 역할을 하게 될 지는 모르겠어요. 


하지만 빌런으로만 기능할 것 같았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시리즈에서도 가모라와 극적인 화해를 하는 등으로 정규멤버가 된 바 있으니 조금 다른 모습을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애증으로 가득차 있던 언니도 죽임을 당한데다가, 별 애정은 없었을 것 같지만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도 상당수 사라졌으니 협력은 불가피할 것 같구요. 우주세계에는 상대적으로 덜 익숙할 터인 아이언맨을 돕는 조력자 역할만큼은 확실히 해주지 않을까 싶네요.


시작은 빌런이었지만, 이제 주요 멤버 중 하나로서 활약을 펼치게 될 네뷸라의 모습을 기대해 봐도 될 것 같습니다. 감독 하차로 인해 다소 불투명해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3편에서도 마찬가지구요.


사실 이렇게 역할을 반전 혹은 확대시키며 등장할 법한 캐릭터들은 이 외에도 많습니다. 


'어벤져스 4'와 '캡틴 마블'로 페이즈 3이 마무리되고 나면 10년 넘게 달려온 MCU의 대장정도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텐데요. 세대교체도 예정되어 있고, 대부분의 주역급 배우들의 계약도 종료될 테니 새로운 얼굴들도 많이 등장하겠죠.

'어벤져스 4'와 '캡틴 마블'로 페이즈 3이 마무리되고 나면 10년 넘게 달려온 MCU의 대장정도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텐데요.


부디 인피니티 워라는 대참극을 멋지게 역전하는 것으로 마무리해 주길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거기에 이제까지 잘 안 보였던 캐릭터들이 활약해 준다면 금상첨화겠죠!

필자: 희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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