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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TV PC방, '무료 이벤트' 논란

기업형 PC방의 증가, 이대로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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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아프리카 TV 오픈스튜디오 PC방'이 무료 이벤트로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오픈스튜디오 PC방'은 부산 서면을 시작으로 서울, 대구, 광주 등 주요 지점에 PC방을 개업하고 지난 5월 원주에 새로운 지점을 오픈했다.

해당 지점은 강원도 지역에 군부대가 밀집되어 있고 주변에 대학교가 있다는 점을 고려해, 군장병 및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1시간 무료 이벤트를 선보였다.

군장병, 대학생들을 겨냥한 오픈 이벤트

전단지를 가져가도 1시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허나 유저들의 긍정적인 반응과 달리 주 고객들을 빼앗긴 주변 상권 PC방 업주들은 이로 인해 적지 않은 피해를 본 것으로 드러났다. 기업형 PC방의 오픈 자체도 부담스러운데 무료 이벤트까지 펼쳐졌으니 사정이 더 어려워진 것이다.

한 업주는 "1시간이 기껏해야 그들 입장에서는 몇 푼 되지는 않겠지만, 우리는 다르다. 그 기간 동안 아프리카 PC방은 고객 확보를 하고, 우리는 고객들을 잃어 1시간 값 그 이상의 손실을 볼 것이다."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군 장병들이 PC방을 이용하고 있다.

현 상황에 대해 '아프리카 TV' 관계자는 "일반 PC방들처럼 오픈 초기에 이벤트를 열어 고객 확보를 하는 수단일 뿐이다."라고 근처 PC방 영업에 피해를 주고자 한 의도는 없다고 이야기했다.

"우리는 다른 PC방들과 경쟁을 하는 것이 아닌 오픈 스튜디오 본연의 목적을 PC방을 통해 이루려고 하는 것이다. 우리는 유저들과 보다 더 가까이서 소통하고자 PC방을 운영하게 된 것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이용 금액은 지점마다 차별화를 두지 않아 50분에 1000원으로 모든 지점의 가격이 동일하다. 업주들마다 느끼는 바가 다르겠지만, 원주의 다른 PC방들보다 저렴하게 운영하고자 한 목적도 애초에 없었을뿐더러 우리의 PC방 운영 정책에 어긋나지 않게 원칙을 지켜나간 것이다."라며 금전적 측면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한편 '아프리카 TV' 측은 당분간 이벤트를 계속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이전 기업형 PC방들이 비슷한 프로모션을 열고 논란이 일자 중단했던 것과는 다른 대응이라 논란은 더욱 더 가열될 전망이다.

아프리카 PC방 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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