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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 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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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자들의 사회적 환원', '노블레스 오블리주'. '기업들이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 것'. 좀 더 많아지고, 알려져야 하는 활동들이다. 물론 가지지 못해도, 꼭 물질적인 방법이 아니더라도 남을 돕는 것은 얼마든지 할 수 있다. 특히나 우리 착한 게이머들과 게임사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활동들을 즐기고 있다.


우리가 알게 모르게 좋은 일을 하는 게임사들은 많다. 하지만 '게임'으로 쌓은 부정적인 이미지 때문에 잘 알려지지 않은 것뿐. 이에 대해서는 게임사들의 사회 공헌 활동을 일종의 '방패'가 아니냐고 비난하기도 한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방패면 뭐 어떤가 좋은일 하는데'라는 생각이 든다.


특히 우리 어린 친구들을 위한 공헌 활동은 더욱 많은 기업이 참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어려움에 처해있는 어린 친구들을 위해 좋은 일을 하는 기업들은 어떤 곳이 있는지 조심스럽게 알려볼까 한다.


  • 넥슨, 제2 어린이 재활병원

어린 친구들을 위해 꾸준히 공헌 활동을 한 재단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름 중 하나는 '푸르메'다. 푸르메재단의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많은 게이머에게도 친숙한 이름이다.


국내 재활 활동이 필요한 장애인 어린이들을 위한 병원은 겨우 4곳. 넥슨은 지난 2월 '사회공헌 비전 발표'를 통해 넥슨 재단의 출범과 함께 제 2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을 추진중이다. 


from a C·H·I·L·D(Creativity, Health, IT, Learning, Dream의 영문 첫 글자)’이란 슬로건을 앞세우고 어린이 재활병원 추가 설립에 나서는 것을 골자로 한 ‘넥슨 컴퍼니 사회공헌 비전’을 발표했다. 넥슨 재단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를 포함한 지역에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할 방침이다.

재활병원은 일반 병원과 다르게 수익성이 거의 나지 않아 항상 적자를 본다. 이런 이유로 현재 장애 어린이들의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는 전문병원의 수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재활치료가 필요한 어린이들이 병원을 찾아다니는 일도 힘들지만, 무엇보다 병원의 수가 부족해 기회조차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어릴 때 치료를 받지 못하면 나아지기가 힘든 경우가 많아, 이를 지켜보는 가족들 역시 많이 안타까워하는 상황이다. '치료의 기회'가 가족에겐 희망과 마찬가지다.


현재 넥슨 재단은 제2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미 2016년 푸르메재단과 400억 원을 기부해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을 건립한 바 있다. 넥슨 재단의 이런 활동을 계기로 '어린이재활병원'에 대한 필요성과 인식들이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한다. 


  • 조텍 코리아, Z-Road 프로젝트

그래픽카드, 그리고 최근 미니PC로 게이머들 사이에 잘 알려진 하드웨어 제조사 '조텍'도 꾸준히 사회 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조텍 'Z-Road' 프로젝트는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인해 교육 격차, 정보 격차, 문화 격차 등이 벌어진 ‘정보 취약계층’의 아동과 청소년에게 균형 있는 정보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회 환원 활동이다. 2016년 2월부터 시작해 벌써 2년째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 본부와 함께 매월 4명의 정보소외계층의 아동, 청소년에게 조텍의 미니PC ZBOX와 함께 모니터, 스피커, 키보드, 마우스 등으로 구성된 PC 주변기기까지 직접 기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요즘 PC 없는 집이 어디있어'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아직 우리가 모르는 곳에는 지원이 필요한 사각지대가 많다. 특히 조텍은 Z-Road 프로젝트 활동을 유튜브 채널에 꾸준히 업로드하며 어려운 어린이들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리고 있다. 


좋은 의도로 시작한 프로젝트인 만큼 현재는 다른 하드웨어 제조사들에서도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등의 주변기기등을 함께 기부하고 있다.


  • 블리자드, 세브란스병원 어린이 후원 

유방암 연구재단 자선 기부 스킨 '핑크 메르시'

WOW의 애완동물 '마나냥이'와 '말썽냥이'

블리자드 게임하면 '타락'부터 생각나긴 하지만, 그래도 많은 게임이 '꿈과 희망은 어디에나 있다', '보이는 것이 아닌 가능성을 보자'라는 좋은 의미를 보여주기도 한다.


'타락'만큼이나 '후원'과 '사회공헌' 활동으로 유명한 블리자드. 블리자드는 게임내의 아이템을 통한 수익금을 모두 기부하는 방식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블리자드의 경우 각 게임의 유명 스트리머나, 코스튬 플레이어들이 직접 참여해 어린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활동이 많다. 


이뿐만 아니라 블빠들의 축제 '블리즈컨' 직전에 자선 디너를 매년 개최해 그수익금을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오렌지 카운티 아동 병원에 기부하고 있다.

새로운 영웅은 언제나 환영이다옳


알려지진 않았지만 지금도 많은 기업이 어려움에 처한 어린이를 다양한 방법으로 돕고 있다. 지금은 작고, 연약하고, 힘들게 싸우고 있는 어린이들에 대한 관심에 '부족함'이란 없다고 생각한다. 항상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도와줄 방법들이 많아져야 할 것이다.


지금은 비록 나이 어린 친구들이지만, 지금의 이 어린 친구들이 언젠가 건강을 되찾으며 성장했을 때를 생각해보자. 지금 우리가 이렇게 지켜주고, 도와주며 응원하는 어린 친구들이 언젠가는 공격대에서, 혹은 팀 대 팀으로 붙는 경쟁전, 뭐 어떤 게임이든 같은 편이 되어서 우리 옆을 든든하게 지켜줄 한 명의 동료가 되어 나를 지켜줄지도 모른다.


게임만 상상해도 이렇게 감동적인데, 어린 친구들이 건강을 되찾고 지금의 게임 보다 더 좋은 게임 더 뛰어난 게임회사를 차린다면 '게이머' 입장에서는 축복이 아닐 수 없다. 큰돈을 기부하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되겠지만, 무엇보다 꾸준히 어린 친구들에게 관심을 갖고, 조금이라도 도울 수 있게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린 친구들이 '희망은 어디에나 있구나'라는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은 사실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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