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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헌터 월드, SSD 달면 얼마나 차이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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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헌터 : 월드'의 인기가 무섭게 타오르고 있다. 전세계 누적 판매량 750만장을 돌파, 출시 초기 때의 호평을 고스란히 이어가고 있다. 입문자들을 고려한 여러 요소는 기존 시리즈가 지닌 매니악한 게임성으로 인해 가졌던 폐쇄성을 무마시키면서 더 큰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국내에서는 PS4로 출시, 한글화가 진행됨에 따라 보다 게임에 집중할 수 있어 많은 신규 헌터들이 대거 입문하고 있는 상황이다. 발매일에는 혹한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길게 늘어선 줄이 이슈가 되기도 했다.


이러한 '몬스터 헌터 : 월드'는 기존 휴대용 기기 시절과 다르게 그래픽이 매우 향상되어 몬스터 헌팅 과정에서 주변 그래픽 환경이 실재 야생을 탐험하고 수렵하는 느낌을 던져줄 경지에까지 이르렀다. 낮과 밤이 존재하고 날씨의 묘사가 있을 뿐만 아니라 멋진 모션과 연출 그리고 마을의 디테일까지 기존 시리즈와 확연한 차이를 가졌다고 할 수 있다.


  • PS4, SSD 장착으로 더 빠르게 즐길 수 있다

'몬스터 헌터 : 월드'는 몬스터를 수렵하는 헌팅 액션 게임으로 오픈 월드와 같은 공간에서 다양한 몬스터를 잡는 것이 게임의 축을 이룬다. 이러한 '몬스터 헌터 : 월드'는 수렵이라는 게임 환경 특성상 광활한 맵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대용량의 그래픽 데이터 및 맵 데이터를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게임 환경은 여타 다른 게임에 비해 더 많은 로딩 시간을 요구한다.


이러한 콘솔 게임의 특성상 보통 유저들이 이야기하는 PS4 기반 게임에서 HDD와 SSD간의 성능 차이는 게임의 결과의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굳이 '몬스터 헌터 : 월드'가 아니더라도 ‘GTA 시리즈’나 오픈월드형 게임에서 특히 이러한 로딩 시간의 간극이 더 크게 벌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아무튼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몬스터 헌터 : 월드'의 인기로 유저들은 보다 빠르게 '몬스터 헌터 : 월드'를 실행하고 즐기고자 하는 요구가 늘고 있다.


이에 필자는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SSD를 장착해 보았다. PS4는 완제품의 기본 플랫폼으로 구매 이후 게이머가 별다른 추가 작업없이 바로 게임을 즐길 수 있지만, 동시에 기본 장착된 HDD를 고용량 HDD나 또는 빠른 SSD로 선택적 교체를 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다.

<필자가 장착했던 WD SSD 500GB>

일반적인 PS4는 500GB 용량의 HDD, PS4 Pro는 1TB 용량의 HDD가 기본 장착되어 있다. 다만 여기서 참고해야할 것은 PS4/PS4 Pro 모두 현재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SATA-3(6Gbps) 기반의 HDD가 아닌 SATA-2(3Gbps) 기반의 구버전의 HDD를 장착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기본 장착된 구버전을 SATA-3 기반의 HDD로 교체하는 것만으로도 속도의 향상을 직접 유저가 경험할 수 있다.


하지만 HDD 물리적인 특성상 제한적인 성능 보장으로 기존보다 다소 향상된 속도를 체감하는데 그친다고 한다면, 플래시 메모리 기반의 SSD로 교체할 경우 유저가 경험하게 되는 성능의 차이는 종전의 HDD의 교체와 확연하게 차별화된다.


  • SSD 장착, 확실히 효과가 있다

필자가 사용한 모델은 WD Blue 3D NAND SSD 500GB다. 3D NAND 기반의 SATA-3 SSD로 읽기 성능을 최대 560MB/s 로 높였으며, 쓰기 성능은 530MB/s으로 보다 안정적이고 빠른 성능을 보장한다.


또한 175만시간의 MTTF와 200TBW의 쓰기 수명은 PS4와 같이 콘솔 게임기가 필요로하는 데이터의 읽기 성능이 쓰기 성능 보다 핵심 요소로 고려되어 하드웨어 구성에 적용된다. 다시 말해, SSD 교체로 PS4와 같은 콘솔 게임기의 오랜 제품 수명을 보장 받을 수 있다는 말이다.

PS4 Pro를 기반으로 기본 장착된 1TB HDD와 WD Blue 3D NAND SSD의 성능을 비교한 결과, 위의 그래프처럼 초기 게임 로딩 시 16초 정도의 시간 차이를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게임 구동 시 HDD와 SSD간 시간 차이가 모두 위의 결과처럼 발생되는 것은 아니지만 '몬스터 헌터 : 월드'와 같이 오픈월드 기반의 게임인 경우 초기 게임 로딩의 성능 차이가 두드러진다고 할 수 있다. 한편으로는 읽어들이는 데이터량이 여타 다른 게임에 비해 상당히 많다는 점도 존재한다.

이러한 게임 로딩의 시간 차이는 게임 시작 후 마을 진입이나 마을 진입 이후 필드 진입 시에 더 두드러진다. 게임 시작 후 이루어지는 마을 진입에서의 로딩 시간은 '몬스터 헌터 : 월드'에서 가장 긴 로딩 구간으로 게임 플레이 시 다른 구간 진입 대비 2배에 달할 정도의 차이를 보인다.


이러한 결과만 보더라도 '몬스터 헌터 : 월드'를 즐기는 유저들이 SSD를 선호하거나 SSD로 교체하는 일은 일반적이고 상당히 설득력있는 부분이다. 간단하게 말해 느린 로딩 시간 동안 유저는 모니터나 TV 화면 만을 바라보며, 로딩 화면이 끝나기를 기다려야하는 그야말로 게임 플레이와는 별개의 소비 시간을 가져야 하기 때문이다. 


  • SSD 장착 매력, 다른 게임도 마찬가지다

이러한 결과는 단순히 '몬스터헌터 : 월드'에서만 일어나지 않는다. 또 하나의 예로 스퀘어에닉스의 '파이널판타지15'에서도 로딩 시간의 HDD와 SSD간에 격차가 큰 것을 확인할 수 있다.


PS4에서 유저에 의해 교체가 가능한 부분이 하드웨어 기반의 스토리지다. 다시 말해, 기존 물리적 기반의 하드웨어 스토리지 구성을 플래시 메모리 기반의 SSD로의 교체를 통해 콘솔 게임기기의 성능을 향상 시킬수도 있다.


앞선 말한대로, 모든 게임에서 이러한 로딩 시간의 격차가 벌어지는 것은 아니며, 게임 진입 로딩 등의 고려가 불필요한 게임의 경우 HDD를 선택하면 보다 많은 게임을 저장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물론 SSD를 선택한다면(SSD도 최대 2TB까지 사용 가능하다) 위의 결과처럼 빠른 로딩 시간을 이점으로 가져갈 수 있을 것이다. 선택은 소비자의 몫인 셈이다.

위에서 언급한 제품과 비슷한(500GB 기준) 여타 모델들의 경우 현재 16만원~18만원대에 가격이 형성되어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볼 때 SSD 구매는 충분히 해볼만한 선택이지 않을까 싶다. '몬스터헌터 : 월드'를 보다 리얼하게 그리고 빠르게 즐기고자 한다면 말이다.


빠른 로딩을 통한 게임 진입은 모든 게이머들에게 가장 필수적인 요소다. 실제로 최근 많은 게이머들이 SSD 교체 및 SSD 고용량 제품으로 업그레이를 하는 이유기도 하다.


필드에 가득한 거대 몬스터들을 잡을 각오가 되어 있는가? 그렇다면 과연 당신의 준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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