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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파서 돈나오냐?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조회수 2017. 10. 26. 11: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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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파서 돈 나오냐?, 땅 파서 장사하냐?'라는 말은 평소에도 종종 사용하는 말입니다. 길을 걷다가 100원짜리 하나 줍기도 어려운 요즘 같은 때에 '땅 파니까 돈 나온다'는 말은 아무리 생각해도 거짓말처럼 느껴집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땅 파서 돈 벌었다!'라는 말을 실제로 할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현금은 아니지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것을 땅을 파서 얻을 방법이 조만간 등장할 예정인데요.
'그것'이란 바로 '비트코인' 입니다. 비트코인은 미래의 '새로운 화폐'로 주목받기도 하고 '허상 가득한 거품'이라고도 불리기도 하는데요. 이 '비트코인'을 땅을 파서 얻는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요?
우선 비트코인을 얻는 방법을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채굴'이라는 독특한 방법으로 얻을 수 있는데요. 채굴의 원리를 쉽게 설명하자면 '어려운 문제를 풀면 비트코인을 얻을 수 있다' 입니다.
이 과정에서는 꼭 필요한 한가지 준비물이 있습니다. 바로 '그래픽 카드'인데요. 이 어려운 문제를 푸는 역할을 가장 잘할 수 있는 하드웨어가 그래픽 카드이기 때문입니다.
그래픽카드가 많을수록 더 많은 코인을 얻을 수 있다 보니 '채굴'을 전문적으로 하는 공장형태의 비트코인 채굴장이 만들어지는 상황입니다.
이런 이유로 비트코인을 얻고자 했던 많은 사람이 '비트코인은 혼자서 쉽게 얻을 수 없다'라는 생각을 하게되고 '나랑 상관없는 것' 이라며 많은 실망을 하게 됩니다.
이처럼 많은 수의 그래픽카드가 없어도 터치 몇 번만으로도 비트코인을 얻을 방법이 있는데요. 이를 가능하게 해주는 '코인서핑'이라는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코인서핑은 복잡한 회원 인증 없이 광고 앱으로 트레이딩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기존의 비트코인 거래소의 경우엔 복잡한 회원 인증이나 절차가 필요했는데요.
코인서핑은 이런 불편함을 줄여 일반 이용자들도 비트코인에 쉽게 접근하고 얻을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이용자들은 오르락내리락 하는 차트에 올라타서 즐기기만 하면 됩니다. 오르면 좋은 일이고, 떨어져도 손해는 없으니까요.
코인서핑은 다른 애플리케이션과의 연동도 가능한데요, 그중 하나가 '디그랜드'라는 '모바일 게임' 입니다.
'궁극의 삽질 게임'이라는 게임 소개처럼 삽질만 열심히 한다면 비트코인을 얻을 수 있으니 그야말로 '땅 파서 돈 나오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디그랜드’는 유저가 채굴해서 축적한 광물을 가상화폐로 직접 교환할 수 있는 방식이 아니라, 채굴한 광물과 함께 섞여 나오는 특수주화(금/은/동)의 획득량을 기반으로 합니다. 매주 랭킹전을 진행해 주간 랭킹 등급에 따라 비트코인 조각을 받게되는 새로운 형태입니다.
유저들은 이렇게 얻은 비트코인 조각을 ‘코인서핑'을 통해 접하고,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문화상품권이나 구글기프티카드 등으로 교환은 물론 현금으로 출금도 가능한 방식입니다.
앞으로 모바일 게임에서는 직접 비트코인을 채굴하는 방식이 아니라 디그랜드처럼 ‘보상’을 비트코인으로 받을 수 있는 방식이 자리를 잡게 되리라 생각됩니다.
'땅만 팠을 뿐인데 금수저가 됐다'는 말이 진짜 현실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줄 '코인서핑'과 '디그랜드'. 과연 어떤 반응을 얻게 될지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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