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살잡

비즈니스 모델은
 고객에게 기업의 업무나 이윤을 창출하는 방법, 제품 및 서비스를 전달하는 방법을 나타내는 모형입니다. 단순한 사업 아이디어가 아니기 때문에 세부적인 계획과 시스템을 통해 구축되어야 합니다. 순간적으로 떠오른 아이디어 수준에서 그쳐서는 안 되는 것이죠. 스티커 이미지 자신만의 비즈니스 모델을 탄생시키는 몇 가지 팁을 창업백서에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스타트업은
 풀어야 할 문제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수의 스타트업이 풀어야 할 문제를 잘못 발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것이 정말 고객의 문제인지 아닌지를 판단해 내지 못한다면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새로운 것을 찾아야만 한다는
 강박관념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문제는 항상 자기 자신이나 고객으로부터 나오니까요. 다른 사람이 나를 위해서 무엇을 만들어 주었으면 하는지, 혹은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 무엇이 필요할 것인지를 늘 고민해야 합니다.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 땐
 보통 Top Down과 Bottom Up 방식으로 접근을 합니다. 전자는 대기업 솔루션이고 후자는 스스로가 일상생활에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고민을 하면서 도전하는 방식이죠. 어떤 방식이든지  새로운 가치를 만들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지만, 전자는 전문가의 방법입니다. 어설프게 진행하면 성공할 수 없습니다. 트렌드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막연하게 시장이 존재할 것이라고 여겨 Top Down 방식을 도입하면 위험합니다. 

쉽게 생각하면
 '잘 할 수 있는 것'과 '하고 싶은 것'에서 가치 판단을 두고 시작하면 됩니다. 한 업종에서 5년 이상을 근무해 본 전문 분야라면 더욱 좋습니다. 대학생이라면 일상 속에서 해결하고 싶은 문제부터 차근차근 접근하면 되겠죠. 취미에서 시작해도 좋습니다. 단, 시장이 너무 작아서 찾는 이가 없으면 곤란합니다. 경쟁력과 장점을 가진 분야에서 자신 혹은 팀의 적성과 코드가 맞아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회사 내부의 눈이 아닌
 고객의 눈으로 보아야 합니다. 고객이 사고 싶은 물건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죠. 고객을 제품으로 설득시키는 것이 아니라, 무료 서비스라도 가치를 전달하고자 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누가 우리의 고객이 될지에 대해 중요하게 따져 보아야 합니다. 사용자와 고객은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예상치 못한 고객과 시장 가능성이 얼마든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상황을 잘 관찰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