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 큰 돈을 번 사람들의 남다른 특징 7

조회수 2019. 10. 29. 15:0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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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나이에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

안녕하세요. 저는 인터뷰 콘텐츠 제작자 입니다. 지금까지 수십 건에 가까운 인터뷰를 진행하며, 젊은 나이에 큰 성공을 이룬 사람들의 몇 가지 공통점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분들의 남다른 특징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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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돈에 대한 열망이 남다르다.


한국은 이상하게 돈에 대한 직접적인 이야기를 꺼려하는 편 입니다. ‘돈을 너무 밝힌다’라는 말이 부정적으로 느껴질 정도로 돈에 대해 부정적인 자세가 은연에 깔려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실제로 만나본 큰돈을 번 사람들은 대부분 돈에 관해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큰돈을 벌 수 있을지를 쉼 없이 고민하고, 구조를 짜고, 마진을 계산하고, 돈을 벌기 위한 생각을 오랫동안 계속합니다. 어떤 일을 수월하게 하기 위해서는 반복적인 연습과 전략이 필요하듯 돈을 잘 벌기 위해서는 돈에 대한 열망과 고민은 필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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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신을 갈아서 일하지 않는다.


프리랜서나 직장인의 경우 일한 만큼 보상을 받습니다. 대부분 노동에 대한 대가를 받는 것입니다. 하지만 성공을 이룬 사람들은 돈이 돈을 불리는 구조를 생각하고 고민합니다. 그래서 자동화 수익, 시스템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모두 공평하게 24시간을 부여받습니다. 그 시간을 잘 쪼개서 더 많은 일을 해서 돈을 버는 것보다는 돈이 돌을 벌게 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큰 부를 쌓는데 막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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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운이 좋았다는 말, 거짓이 아니다.


대부분 성공한 사람들의 인터뷰를 보면 입 모아 말합니다. ‘운이 좋았다’고.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운, 즉 타이밍과 잘 만나 성공의 반열에 오른 이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분들은 단순히 운 만 좋았던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 운과 만나기 위해서 여러 번의 실패를 경험하고, 여러 회 시행착오를 겪어왔습니다.


운 좋게, 타이밍이 잘 맞아서. 이 모든 문장들은 대부분 준비된 자들이 만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정말 운이라는 것, 단순히 ‘운’으로서만 존재할까요? 아직 운과 만나지 못했다면 운을 만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되짚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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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항상 next를 생각한다.


어느 정도 사업구조가 만들어진 회사들은 아이러니하게 이미 만들어진 시스템에서 벗어나는 것을 어려워합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회사를 키워나가고 다음으로 확장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새로운 것들을 배우려는 열정과 열망이 끝이 없습니다. 


유튜브가 뜨기 시작한다면 발 빠르게 유튜브를 시작하고, 새로운 플랫폼이 등장했다면 누구보다 빠르게 시작합니다. 지금 사업이 잘 된다고 해서 절대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무언가를 열린 자세로 받아들이고 활용합니다. 시대의 흐름에 탄력 있게 적응하는 모습이야말로 남다른 강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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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돈이 되는 일을 한다.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돈이 되는 일을 하는 것. 자신의 이름을 걸고 처음으로 비즈니스에 뛰어드는 사람들은 대부분 내가 하면 잘 될 거라고 생각하거나 이 사업 아이템이 수익성이 있을 거라고 막연하게 믿기만 합니다. 하지만 진짜 돈을 버는 사람들은 단순히 감에만 의존하지 않습니다.


수익성이 있는지, 어느 정도의 마진이 남는지, 얼마만큼의 인풋을 퍼부어야 하는지. 모든 것을 계산하고 데이터를 근거로 움직입니다. 단순히 돈이 될 거라는 막연하고 추상적인 생각은 멀리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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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어차피 작은 실패는 필수다.


인생에 한방은 로또나 청약밖에는 없습니다. 제가 본 20대 창업가들은 대부분 작은 실패를 무수하게 많이 겪어왔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지금의 성공이 있기까지 최악의 상황을 다 겪고 이겨내왔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실패 없이 단 한 방에 성공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봅니다. 


만약 사업을 처음 시작한다면 아주 가볍게 적은 돈으로 시작하되 이 일로 돈을 벌지 못할 수도 있다는 마음가짐이 있다면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실패를 두려워하기보다는 실패를 통해 무엇을 배웠는지, 어디서 문제가 발생한 건지, 그 문제점을 보완하고 다음으로 넘어가는 용기가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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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될놈 될, 인재는 회사 밖으로. 


저는 회사를 다니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진짜 실력과 재능이 있는 사람들은 결국 회사 밖으로 나오기 마련입니다. 또 앞으로 미래는 너무 불투명하기에 회사 안에서 단순히 사람들의 인정을 받는 것에만 너무 목멜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 나를 인정하는 것만큼 큰 보상은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말이 있습니다. “남 일에 자존심 세우지 말고 내 일에만 자존심 세워라” 회사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되, 두렵더라도 결국은 회사 밖에서 야생에서 자신의 몫을 찾아 떠나는게 조금 더 현명한 결정일지도 모릅니다. 

두렵더라도 될놈될 이니까요.

안에서 잘하는 사람은 밖에서도 잘 합니다. 자신에게 기회를 주는 사람만이 기회를 거머질 수 있다는 사실,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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