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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웨어즈

AMD FreeSync™로 G-Sync를 사용하는 법, ASUS VG279Q 리뷰

ASUS VG279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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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FreeSync™ / NVIDIA G-Sync Compatible 및 144Hz 주사율을 지원하는 27형 FHD(1920x1080) 해상도 IPS 게이밍 디스플레이 ASUS VG279Q


수직 동기화(Vertical Synchronization / V-sync) 기능은 출력되는 화상의 신호와 디스플레이의 출력 타이밍을 동기화하는 기능으로, 일반적으로는 60프레임의 주사율(Refresh Rate)을 지원하는 모니터에 최적화된 재생이 이뤄질 수 있도록 그래픽 카드의 출력 신호를 제한하는 과정이 진행됩니다. 144Hz 이상의 고 주사율 모니터와 고성능 그래픽 카드를 사용한다면 오히려 프레임에 손해를 보는 기능이기는 하지만, 모니터의 주사율이 60Hz이고 하이 프레임 레이트를 구현하기 어려운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고 있다면 화면이 찢어져 보이는 테어링(Tearing)을 방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이 조건을 맞추기 위해서는 인게임 프레임도 60fps를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단서가 붙는데, 이를 유지하지 못하는 경우 타이밍을 맞추기 위해 30/15fps로 재생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러한 수직동기화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등장한 것이 가변 주사율 기술(Variable Refresh Rate)로 디스플레이의 최대 주사율에 맞게 VGA의 프레임 신호를 전송함으로써 폐기되는 주사율이 없고, 프레임이 고정되지 않는 환경에서도 동작하게 해준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반응형 동기화 장점을 잘 알고 행동에 옮긴 것이 바로 그래픽 카드 제조사인 AMD와 NVIDIA입니다. AMD는 2015년 3월 AMD FreeSync™라는 이름으로 Adaptive Snyc를 지원하게 되었으며, GPU 자체에 내장된 디스플레이 컨트롤러를 통해 구현하므로 기술 공개 이후 출시된 AMD VGA 및 APU(지원 리스트 바로가기)에서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NVIDIA의 경우 2008년부터 조사 및 분석을 시작했으며, 2013년 10월 GeForce GTX 600 시리즈부터 G-Sync라는 이름의 가변 주사율 기술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NVIDIA의 G-Sync는 GPU의 서포트가 아닌 디스플레이에 내장된 모듈을 통해 동작하는 방식을 채택함으로써 추가적인 비용을 지불해야만 활성화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게다가 AMD에서는 별도의 모듈 없이 동작하는 것과 더불어 라이선스 비용까지 무료로 공개해버리는 초강수로 스타트를 끊어버림에 따라 두 기능은 같은 시작점에서 다른 속도로 성장해나가기 시작합니다. 해당 기술이 출시되고 약 4년이 지난 지금, AMD FreeSync™는 9만 원대 사무용 제품에서도 지원 모델을 찾을 수 있을 정도로 대중화에 성공했지만 NVIDIA G-Sync는 50만 원대 이하에서는 지원하는 제품을 찾아볼 수 없을 만큼 확장성이 부족한 형세를 띠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픽 카드 시장 점유율에 있어서는 NVIDIA가 훨씬 높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온전히 VRR을 활용하는 게이머는 AMD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는 사용자에 한정되어 있었습니다. CES 2019(Consumer Electronics Show 2019) 직전까지 말입니다. 세계적인 소비자 가전 전시회인 CES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주최되는 행사로, 세계 IT 기업의 중심인 미국에서 열리는 가장 큰 가전 박람회이면서도 연초에 진행된다는 장점 덕분에 많은 기업들이 한 해의 신제품 및 로드맵을 공개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이 자리에서 NVIDIA의 CEO인 젠슨 황(Jensen Huang)은 현재의 디스플레이 시장을 흔들어놓을 만큼 중대한 발표를 하였습니다. 바로 G-Sync가 VESA의 Adaptive Sync를 지원함으로써 사실상 AMD FreeSync™ 디스플레이에서도 G-Sync를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물론 현재 AMD FreeSync™ 디스플레이에서 G-Sync를 완벽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모델은 12개라고 밝혔지만, 추후에는 해당 기능을 사용자가 수동으로 설정해 더욱 호환성을 높여나가겠다는 멘트가 포함됨에 따라 앞으로는 더 많은 제품에서 G-Sync Competible을 활용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우선 이 G-Sync Competible은 별도 모듈 없이 VESA Adaptive Sync를 지원함으로써 동작하는 것이므로 AMD FreeSync™가 적용된 모델에서도 G-Sync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핵심입니다. 앞서 공개된 12개 모델의 제조사로는 Acer, AOC, ASUS, BenQ가 있으며 그중 ASUS 모델은 PG248Q, MG278Q, XG248Q, VG278Q, XG258, VG258Q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AMD FreeSync™만 적용된 해당 제품들은 GeForce Game Ready 417.71 WHQL 설치 시 곧바로 G-Sync Competible을 활성화할 수 있는데, TN 패널을 사용한 ASUS VG 278Q의 IPS 패널 버전인 ASUS VG279Q도 동일하게 G-Sync Competible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발표에서는 G-Sync Competible에 관한 내용을 포함해 기존 G-Sync와 G-Sync Ultimate로 세분화되는 라인업 소개, NVIDIA GeForce RTX 2060 등의 출시에 관한 내용도 함께 진행되었는데, G-Sync 라인업에 관한 정리는 결론 부분에서 정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리뷰를 통해 소개해드릴 ASUS VG279Q는 지난 7월 소개해드린 ASUS VG278Q(리뷰 바로가기)의 IPS 패널 버전으로, 동일한 외형을 가지고 있지만 색재현 커버리지나 광시야각, 응답 속도, 프리셋 등에서 더욱 발전된 면모를 보이고 있어 게이밍 디스플레이로 활용함은 물론 전문가용으로도 고려해볼 만한 완성도를 갖추고 있는 제품입니다. 주요 스펙인 패널은 FHD(1920x1080) 해상도의 27형 논 글레어 IPS 패널이 사용되었으며, 178º 광시야각을 지원하면서도 NTSC 대비 72%의 색재현 커버리지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게이밍 디스플레이인 만큼 응답 속도는 GTG 기준 3ms, MPRT 기준 1ms의 신속함을 제공하고 있으며, OSD : ELMB(Extreme Low Motion Blur)와 144Hz 주사율(Refresh Rate)을 지원해 하이 프레임 레이트 게이밍에 최적화된 면모를 갖추고 있습니다. 휘도 역시 400nit의 높은 밝기를 갖췄고, 명암비도 IPS의 표준인 1,000:1 수준을 만족하고 있는데, 여기에 ASUS 고유의 프리셋인 7개의 OSD : Game Visual과 TÜV Rheinland의 인증을 거친 4단계의 블루라이트 필터, 4개 모드로 구성된 OSD : Game Plus, Shadow Boost 등의 부가 기능도 제공해 완성도 높은 활용성을 기대해볼 수 있겠습니다.

인터페이스 및 디자인은 144Hz 주사율과 1ms(MPRT)를 핵심으로 하는 ASUS VG 라인업의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물려받았습니다. +33º/-5º 틸트(Tilt), 180º 스위블(Swivel), 130mm 엘리베이션(Elevation), 90º 피벗(Pivot)을 지원하는 다기능 스탠드는 중심부에 각도 계산을 지원하는 인디케이터가 마련되어 있고, 선 정리홀과 CNC 헤어라인이 적용된 연결부까지 갖춰 미려함과 활용성을 동시에 충족하고 있습니다. 해당 스탠드는 패키지 개봉 시 일체형으로 부착되어 있지만, 실리콘 커버와 나사를 제공하면 100x100mm VESA 마운트를 활용할 수 있으므로 추가적인 스탠드 장착도 가능하겠습니다. 외부 입력에 필요한 인터페이스는 좌측부터 DVI-D, HDMI 1.4, Display Port 1.2를 지원하고 있고, 사운드 신호를 외부로 출력해주는 AUX 포트는 물론 2Wx2 정격 출력의 스테레오 스피커로 사운드 신호를 입력하는 AUX 포트까지 고루 갖추고 있습니다.

27형 FHD(1920x1080) 해상도의 IPS 패널, 144Hz 주사율(Refresh Rate)과 GTG 기준 3ms의 응답 속도, 그리고 VESA Adaptive Sync 기능을 통해 활성화되는 NVIDIA G-Sync Competible 기능으로 NVIDIA Geforce 기반 데스크톱에서 더욱 효과적인 활용한 게이밍 디스플레이 ASUS VG279Q. 특히 이번 G-Sync Competible 지원은 많은 사용자들이 고대하던 기능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플레이웨어즈의 디스플레이 리뷰를 통한 제품 프리셋 측정과 G-Sync 관련 내용을 통해 ASUS VG279Q의 성능 및 기능을 직접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 패키지 및 외형

▲ 구성품 : 보증서, 간단 설치 안내서, 전원 어댑터, DP 케이블, HDMI 케이블, AUX 케이블

▲ 받침대, 본체(스탠드 기본 결합)

▲ 완제품, ASUS VG279Q

▲ 일체형으로 장착된 스탠드 제거 시 100x100mm VESA 마운트 장착 가능

▲ 외부 입력 인터페이스 : DVI-D, HDMI 1.4, Display Port 1.2, 오디오 인 AUX 포트, 오디오 아웃 AUX 포트

▲ 좌우 90° 스위블(Swivel) 스탠딩

▲ +23°/-5° 틸트(Tilt) 스탠딩

▲ 130mm 엘리베이션(Elevation) 스탠딩

▲ 90° 피벗(Pivot) 스탠딩


■ OSD(On Screen Display)


제품의 주요 OSD(On Screen Display) 옵션을 우선 첨부합니다. 옵션에 따라 달라지는 화면 효과를 기대하며 이어지는 측정(Measurment) 결과를 살펴보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디스플레이 설정(OSD)에는 본체 하단부 우측에 위치한 4개의 OSD 버튼과 상단부 조이스틱으로 조절됩니다. 메인 OSD는 조이스틱으로 조절되며, 위에서부터 각각 취소 버튼, Game Plus 버튼, GameVisual 버튼 및 전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테스트 : 휘도(Luminance)

디스플레이(Display) 테스트는 KONICA MINOLTA사의 측정(Measurement) 장비인 CA-310과 전용 소프트웨어 ColorTaster를 사용합니다. 데이터의 정확도를 높여주기 위해 일정 시간 화면 에이징을 선행하며, 변수를 최소화하기 위해 암실(Dark Room) 환경에서 측정을 진행합니다.


■ 휘도 (Luminance) 

휘도(Luminance)는 밝기를 뜻하며 단위는 nit(니트) 또는 cd/㎡(칸델라)입니다. 높은 휘도를 지원하면 야외에서도 화면을 선명하게 바라볼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White 균일도(Uniformity)

▲ OSD : 밝기

▲ OSD : Game Visual

▲ OSD : 색조절

▲ OSD : 블루라이트 필터

ASUS VG279Q는 스펙상 400nit의 최대 휘도를 제공하는 IPS 패널 디스플레이인데, 플레이웨어즈 실측 기준으로는 최대 471nit의 매우 높은 휘도 설정이 가능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Default 설정은 Game Visual : 레이싱 모드로 설정되어 있으며, 이때 밝기 설정은 63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제품의 Default 설정의 경우 300nit를 기반으로 평준화 된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다른 제품으로 활용 시에는 300nit 상당의 다른 밝기 값이 적용되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우선 Game Visual 모드 활성화 시 밝기 설정도 함께 변화하기 때문에 최소 182~471nit로 다양한 측정값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OSD : 색조절 설정 시에는 Default 값보다 낮은 휘도 값이 적용되는데, 밝기 설정을 63이 아닌 다른 값을 대입해 휘도를 끌어올릴 수 있으므로 큰 문제는 없겠습니다. 휘도에 있어서 ASUS VG279Q의 설정은 매우 밝은 수준에 해당해 직사 광선이나 조명 등이 내리쬐는 환경에서도 뚜렷한 화상 확인이 가능하겠으며, 최소 휘도 역시 최대 휘도 대비 낮은 52nit까지 설정할 수 있어 폭넓은 활용 범위를 기대해도 좋겠습니다.


디스플레이 테스트 : 명암비(Contrast Ratio)

■ 명암비(Contrast Ratio) 


명암비(Contrast Ratio)는 밝고 어두움의 대비를 비율로 나타낸 것으로 액정(Panel)의 영향이 가장 큰 항목입니다. Black 휘도(밝기)가 낮을수록 진하고 디테일한 암부 표현에 유리하며 그만큼 명암비도 높게 형성됩니다. 일반적으론 VA 액정에서의 명암비가 가장 높고 그 다음은 IPS, TN 액정순입니다.

▲Black 균일도(Uniformity)

​​​​▲ OSD : 밝기

▲ OSD : Game Visual

▲ OSD : Shadow Boost

명암비는 스펙으로 제시되고 있는 1,000:1보다 소폭 높은 1,200:1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휘도가 높은 특성에도 불구하고 휘도 설정에 따른 명암비 감소는 없는 것이 눈에 띄며, 각 사용 환경에 따라 특정 프리셋이 적용되는 OSD : Game Visual 설정에서는 700~900:1 수준의 명암비가 확인됩니다. 물론 휘도 변경에 따른 명암비 감소가 없기 때문에 대다수 환경에서 안정적인 명부 및 암부 표현력을 기대해도 좋겠습니다. 이와 함께 명암비를 조절해 게임 환경에서의 시인성을 끌어올리는 OSD : Shadow Boost 기능은 단계별로 1,100:1, 830:1, 670:1의 명암비 변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각 모드에서 휘도는 307nit로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Black 계열의 휘도를 끌어올림으로써 명암비를 낮추고 있는 점이 특징인데, OSD : Shadow Boost와 휘도 설정을 적절히 조합하면 특정 게이밍 환경에 더욱 최적화된 명암비 선택이 가능하겠습니다. 

※ 빛샘이나 암부 왜곡에 대한 부분은 동일 제품간에도 출고 상태에 따라 일정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며, 리뷰용 샘플을 기준으로 측정된 것이기 때문에 실제 판매되는 제품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테스트 : 감마(Gamma)

■ 감마(Gamma)

감마(Gamma)는 곡선 형태에 따라 색의 진함/연함이 다르게 표현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같은 색이라도 감마에 따라 전혀 다른 느낌으로 보여질 수 있기 때문에 별도의 디스플레이 옵션(게임, 영화, 사진 등...)이 아닌 경우 표준 감마(2.2)에 가까운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작업, 컨텐츠 감상 등의 활용에 두루 효과적입니다.

▲ OSD : 밝기

▲ OSD : Game Visual

▲ OSD : Shadow Boost

▲ OSD : 밝기 63(Default)

ASUS VG279Q는 특정 감마값 변경 기능을 제공하지는 않지만, 전역에서 레퍼런스에 가까운 Gamma 2.18의 프리셋 설정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가장 하단의 Default 설정의 R,G,B 중성 영역은 모두 레퍼런스 곡선에 맞닿아있으므로 상의 밝기에 따른 톤의 왜곡 등은 거의 없는 수준이겠으며, OSD : Game Visual 모드에서도 2.01~2.32 수준의 보편적인 Gamma가 적용되어있기 때문에 특정 모드 활용 시에도 불편함이 적겠습니다. 특히 앞서 고정된 휘도에 명암비만 변화하는 OSD : Shadow Boost는 어두운 부분에 한해 밝게 표현해주는 Gamma 프리셋 적용이 확인됩니다. ASUS VG279Q의 Gamma 설정은 사용자가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 수준에서 프리셋이 변경되는 편이므로 별도의 Gamma 변경이 없더라도 충분한 활용성을 제공해주겠습니다.


디스플레이 테스트 : 색온도(Color Temperature)

■ 색온도(Color Temperature)

색 온도(Color Temperature)는 따뜻한(Warm), 차가운(Cool) 또는 붉은(Reddish), 푸른(Bluish) 화면으로 특징을 구분합니다. 색온도의 절대적인 기준이 규정되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는 북반부에서 바라보는 태양이 표현하는 백색광인 D65에 해당하는 색온도 표준 6500K를 레퍼런스라고 할 수 있으며, 해당 값이 낮을수록 화면이 붉게 느껴지며 반대로 높은 경우엔 화면이 푸르게 느껴지게 됩니다. 색온도의 영향을 받는 사진 및 영상 작업을 고려할 경우 색 온도 표준을 권유하지만, 일반 사용에서는 취향에 따라 선택해도 무방한 항목입니다.

​​​​​​▲ OSD : 색조절

▲ OSD : Game Visual

▲ OSD : 블루라이트 필터

ASUS VG279Q은 색조절 : 사용자 모드를 Default 설정으로 지정하고 있으며, 이 때의 색온도는 6800K로 비교적 레퍼런스에 가까운 편입니다. 일단 OSD : 색조절 메뉴를 통해 사용자 모드, 따뜻한색, 중간, 차가운색 설정이 추가로 가능한데, 각각 7800K, 9300K, 12200K로 단계적인 색온도 변화가 이뤄지는 편입니다. 이와 별개로 OSD : Game Visual 활성화 시에도 색조절 메뉴가 자동으로 변경되는데, Game Visual : 풍경, 레이싱, RTS/RPG, FPS, MOBA 모드는 색조절 : 사용자 모드로 설정되고 sRGB는 따뜻한색으로 설정되며, 영화 모드는 차가운색 프리셋이 반영됩니다. 물론 Game Visual을 적용하더라도 색조절 메뉴를 변경할 수 있으므로 특정 Game Visual 모드와 색온도 변경을 교차로 적용하는 것에는 문제가 없겠습니다. 이와 함께 색온도를 낮추는 설정인 OSD : 블루라이트 필터 설정은 단계별로 색온도가 낮아지는 편인데, 블루라이트 필터 : Level 1에서 6500K, Level : 2에서 6300K, Level : 3에서 6100K, Level : 4에서 5300K로 프리셋이 반영됩니다. 

따라서 ASUS VG279Q를 활용해 사진 및 영상 편집을 진행하는 경우 Default 설정을 기반으로 색조절 : 사용자 모드를 설정한 후 OSD : 블루라이트 필터 Level 1을 적용하면 6500K의 안정적인 색감을 활용할 수 있겠습니다.


디스플레이 테스트 : 색재현(Color Reproduction Range)

■ 색재현(Color Reproduction Range)

색재현(Color Reproduction Range) 결과를 통해 제품 고유의 표현 방식을 알 수 있습니다. 제품 각각의 스펙을 참고하여 sRGB 또는 Adobe RGB 기준에 색 공간이 얼마만큼 근접해 있는지 확인합니다. 기준을 모두 만족하지 않더라도 사용에 무리는 없으나 기준에 가깝고 넓은 색 표현 범위를 가질수록 작업, 감상 등으로 두루 사용하기 효과적입니다.

▲ OSD 설정에 따른 색역 및 NTSC/sRGB 커버리지

▲ 3D LAB, 기본 설정

▲ 3D LAB, Game Visual : sRGB

▲ 3D LAB, 블루라이트 필터 : Level 4

ASUS VG279Q는 NTSC 대비 72%의 색재현 커버리지를 제공하며, 이는 sRGB 기준 100%에 해당합니다. 실측 기준으로는 Default 설정을 기준으로 NTSC 대비 75.7%, sRGB 대비 103.8%의 색재현 커버리지를 갖춘 것이 확인되며 웹 색상이나 영상 표현에 있어서 부족함이 없겠습니다. 다양한 프리셋을 적용하더라도 sRGB 대비 100% 이상을 만족하고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색감 표현이 이뤄지겠는데, Game Visual : MOBA 모드에 한해서는 조금 다른 체감이 이뤄지는 편입니다. MOBA 모드는 특정 게임 플레이 시 녹색 및 빨간색을 집중적으로 확인하기에 특화된 모드로 이 외의 색감은 모두 흑백으로 처리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3D LAB 기준으로는 sRGB 레퍼런스와 일치감을 보이지는 않지만 대다수 커버리지를 넘어서는 모습을 보여 부족함이 없는 수준이라고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Game Visual : sRGB 모드는 Default 대비 색재현 커버리지가 줄어들기 때문에 편집 등에 활용하기에는 다소 아쉬움이 있다고 보입니다. OSD : 블루라이트 필터 Level 4 기준으로는 청색광이 다소 줄어들면서도 녹색 및 붉은색 영역은 고스란이 유지하고 있으므로 청색광 차단에 상당한 역할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시야각(Viewing Angle) / 플리커(Flicker) 테스트

■ 시야각(Viewing Angle)


시야각(Viewing Angle)은 시인성과 더불어 색감에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여러 각도에서 바라보더라도 일정한 밝기와 색 표현이 유지될수록 효과적입니다.

ASUS VG279Q은 상하 및 좌우 178º 광시야각을 제공하는 IPS 패널이 사용된 디스플레이입니다. 따라서 바라보는 각도가 극적이더라도 상의 톤 및 휘도의 왜곡이 거의 발생하지 않겠고, 스위블 및 피벗과 같이 시야각이 크게 변하는 포지션을 활용하더라도 온전한 확인이 가능하겠습니다.  

 


■ 플리커(Flicker)

백라이트로 밝기를 조절하는 LCD/LED 디스플레이는 주기적인 깜빡임(Flicker)을 갖고 있습니다. 체감은 어렵지만 눈에 부담을 주는 것은 사실이므로 이를 제어할 수 있는 플리커 프리(Flicker Free) 제품이 선호되는 추세입니다. 플리커 프리 기술이 적용된 화면에서는 장시간 사용에서 눈의 피로감을 덜 수 있는 기능적 메리트가 있습니다. 

해당 제품은 플리커프리(Flicker-Free) 기술이 적용된 디스플레이로 화면 내부의 미세한 깜빡임인 플리커(Flicker) 현상에 대한 억제 기능이 기본적으로 적용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장시간동안 화면을 주시하는 환경일 경우, 눈의 피로는 막아주면서 시력 저하는 방지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추가적으로 120Hz 주사율에서 활성화할 수 있는 ELMB(Extreme Low Motion Blur) 옵션을 사용할 경우에 한해 플리커가 발생합니다. 이 기능은 내부 백라이트를 스트로빙하여 잔상을 줄여주는 방식으로 동작하는 것이기 때문에 장시간 활용하는 경우에는 피로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응답(Response) 성능

■ 응답 시간(Response Time)

응답시간(Response Time)은 색이 변화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뜻합니다. 응답 시간이 빠를수록(낮을수록) 빠른 색 전환이 가능하며 화면에 잔상이 적게 남는 이점이 있습니다. 대게 모니터 스펙(DB)에서 응답시간(속도)로 표기되는 항목이 GTG(Gray to Gray)의 결과이므로 이를 특히 염두에 두시고 결과를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 GTG(Gray to Gray) 응답 시간(ms)

▲응답시간(ms) 종합 : GBG(Green-Blue-Green, WBW(White-Black-White), GTG

ASUS VG279Q은 OSD : Trace Free 옵션을 통해 0 / 20 / 40 / 60 / 80 / 100으로 구성된 다섯 단계의 응답 속도 가속이 가능하며, 잔상 억제를 위한 ELMB(Extreme Low Motion Blur) 설정을 추가로 제공합니다. 여기서 기본 설정은 Trace Free : 60으로 설정되어 있고, 스펙상 응답 속도는 GTG(Gray to Gray) 기준 3ms, MPRT(Motion Picture Response Time) 기준 1ms를 만족하고 있습니다. 플레이웨어즈의 응답 속도 실측 기준으로는 Trace Free : 0 기준 5ms를 갖추고 있음이 확인되며, 가장 빠른 속도를 제공하는 Trace Free : 100 기준 2.8ms의 빠른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Default 설정인 Trace Free : 60 기준에서도 3.81ms의 응답 속도를 제공하는 만큼 IPS 패널 기반 게이밍 디스플레이로는 가장 빠른 수준의 응답 속도를 갖췄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잔상 및 역잔상의 경우 Trace Free : 60 수준까지는 체감하기 어렵지만, Trace Free : 80 / 100 설정에서는 역잔상이 체감될 여지가 있습니다. 여기서 120Hz 설정을 적용한 후 ELMB 옵션을 활성화한다면 잔상이 더욱 줄어들 여지는 있겠지만 기능 특성상 플리커(Flicker)가 발생하므로 이는 사용자의 선택에 달려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 잔상(Motion Blur), Shutter Speed 1/400 고속 촬영


■ 인풋렉(Input-Lag) 

인풋 렉(Input Lag)은 Display Lag으로 표현되기도 하는데, 'Lag'이라는 단어 그대로 입력 지연을 뜻합니다. 키보드, 마우스와 같은 입력 장치로 전달된 신호가 화면으로 표현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이므로 값(ms)이 낮을수록 즉각적인 반응이 가능하고 그만큼 쾌적한 사용감(작업/게임 플레이)을 느끼게 됩니다.

▲ 테스트 소프트웨어 : SMTT 2.0

▲ 인풋 렉(Input Lag) 테스트

플레이웨어즈 테스트 환경에서 확인되는 ASUS VG279Q의 인풋렉(Input-Lag)은 4-5ms 수준으로 GTG 기준 3ms의 응답 속도에 걸맞은 빠른 응답 지연 성능을 갖췄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ASUS VG279Q를 144Hz의 고주사율로 활용하는 환경에서도 VGA에서 입력되는 신호를 즉시 체감할 수 있는 수준이기 때문에 실 사용자가 체감하는 응답 지연은 매우 적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NVIDIA G-Sync Compatible 테스트

■ AMD FreeSync™ 지원 및 기능 소개

해당 제품은 부가 기능을 통해 AMD의 프레임 동기화 기술 FreeSync™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AMD FreeSync™는 빠르게 움직이는 게임 화면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면 찢김(Tearing), 끊김(Stuttering) 현상을 완화시키는 데 효과적인 게이밍 옵션이므로 해당 기술을 지원하는 AMD 그래픽 카드를 장착할 경우 FreeSync™가 적용되지 않은 화면에 비해 더욱 매끄럽고 쾌적한 화면을 누려볼 수 있는 게 이점입니다.

※ AMD FreeSync는 AMD VGA 및 APU를 탑재한 제품에서 활성화할 수 있으며, 해당 지원 여부는 공식 홈페이지의 리스트(링크 바로가기)를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 주사율(Refresh Rate) 144Hz 및 AMD FreeSync 관련, ASUS 공식 DB (https://www.asus.com/us/Monitors/VG279Q/overview/)

▲ AMD FreeSync™ 테스트, GPU : AMD Radeon RX 580 기준

■ NVIDIA G-Sync Compatible 테스트

▲ CES 2019에서 진행된 NVIDIA의 프레젠테이션에서는 현재의 G-Sync 라인업에 대한 정비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주된 내용으로는 기존 하드웨어 추가 방식의 G-Sync를 메인으로 하여 기존 G-Sync HDR을 G-Sync Ultimate로 변경하고, 그 하위로 G-Sync Competible를 두는 3가지 라인업으로의 확장이 있었으며, G-Sync Compatible에 관한 기술적 안내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G-Sync Compatible은 단어 그대로 G-Sync 호환을 의미하며, VESA Adaptive Sync를 지원하는 모니터에서 G-Sync를 활성화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다만 400여 개의 모델 중 G-Sync Competible을 온전히 지원하는 모델은 14개에 불과했기 때문에 모든 AMD FreeSync™가 G-Sync Competible을 완전히 활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 NVIDIA의 G-Sync 안내 페이지에는 G-Sync HDR, G-Sync, G-Sync Competible로 분류되는 제품 리스트(링크 바로가기)가 게재되어 있습니다. 이번 리뷰 대상인 ASUS VG279Q는 발표 당시 공개한 리스트에 포함되지는 않았으나, 사실상 ASUS VG279Q와 동일한 구성에 패널만 변경된 모델이기 때문에 G-Sync Competible의 테스트를 통과한 것과 동일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우선 G-Sync 자체는 NVIDIA GeForce GTX 600 시리즈부터 지원하지만, 이번 G-Sync Competible에는 NVIDIA GeForce GTX 10 시리즈 및 RTX 200 시리즈만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해당 테스트에서는 NVIDIA GeForce RTX 2080 Founders Edition을 활용해 활성화 여부를 테스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본격적인 설정에 앞서, NVIDIA G-Sync Competible 발표 이전인 2018년 12월 4일에 출시된 NVIDIA GameReady 417.22 WHQL 버전을 설치해보았습니다. AMD FreeSync™를 지원하는 ASUS VG279Q와 NVIDIA GeForce RTX 2080 Funders Edition이 장착되어 있지만 디스플레이에서는 G-Sync에 관련된 메뉴는 없는 것이 확인됩니다.

▲ 이번에는 NVIDIA G-Sync Competible를 공식적으로 지원하기 시작한 GeForce GameReady 417.71 WHQL을 설치해보았습니다. 다만 테스트에서는 G-Sync 관련 핫픽스가 추가된 GameReady 417.75 버전이 설치되었다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예시와 같이 G-Sync Competible을 지원하는 디스플레이와 GeFroce GTX 10 / 20 시리즈 VGA를 장착한 다음, OSD 상에서 Adaptive Sync/FreeSync 항목을 활성화하고 제어판을 재실행하면 G-Sync 설정 창이 생긴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해당 항목에서는 기존 G-Sync 활성화와 동일한 메뉴가 활성화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목록을 통해 창 모드, 혹은 창모드 및 풀스크린 모드로 G-Sync 동작 범위를 지정해줄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AMD FreeSync™를 지원하지만 NVIDIA의 G-Sync Competible 호환성 목록에 없는 제품의 경우 3. Display Specific Settings - Enable Settings for the Selected display Model 옵션을 활성화해주면 동작이 가능해집니다.

추가적으로 3D 설정의 전역 관리 메뉴를 통해 각 프로그램별로 G-Sync가 활성화되는 것을 설정해줄 수 있겠습니다.

 

▲ G-Sync Competible이 정상적으로 동작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G-Sync Compatible 인디케이터 메뉴를 활성화한 다음, 실제 게임을 실행해보았습니다.

▲ 좌측면 OSD 형태로 배치된 G-Sync Compatible 인디케이터를 통해 G-Sync가 성공적으로 활성화된 것이 확인됩니다. 추가적으로 하단의 영상에 사용된 G-SYNC Pendulum Demo의 경우, G-Sync를 지원하지 않으면 G-Sync 메뉴 자체를 선택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G-Sync Compatible 상태로 G-Sync 메뉴를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 G-Sync Compatible 기능은 이름 그대로 '호환 모드'입니다. 따라서 별도로 물리적인 칩셋은 물론, 약 300여 개의 테스트로 검증된 기존의 G-Sync보다는 호환성과 완성도가 조금 떨어질 수밖에 없고, 현재로서는 NVIDIA에서 공식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힌 모델에서만 완벽한 동작 성능을 보장합니다. 하지만 각 제품의 최대 주사율보다 조금 더 낮은 수치로 최대 프레임을 고정해준다면 비교적 원활한 동작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기존 Adaptive Sync 디스플레이에서는 아예 G-Sync를 활성화할 수 없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G-Sync Compatible 자체는 굉장히 환영할만한 옵션이라고 볼 수 있겠는데, 해당 영상을 통해 테어링(Tearing) 및 스터터링(Stuttering)이 완화된 것을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발열(Temperature) / 소비전력(Power Consumption)

Default 상태에서 약 30분간 에이징을 거친 이후, FLIR사의 E시리즈로 ASUS VG279Q의 전면 및 후면, 어댑터의 발열을 측정한 결과입니다. 전면 기준 발열원은 하단 베젤부에 집중되어 있으며, 최대 37.4ºC의 온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체 평균으로는 32.9ºC이기 때문에 온도 자체는 무난한 편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후면의 경우 AC 단자를 주변으로 발열이 확인되며 최대 38.9ºC 수준의 온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별히 에어벤트 주변으로 발열이 확인되지는 않기 때문에 ASUS VG279Q는 충분히 안정적인 온도를 유지하는 편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다만 어댑터의 경우 제품 크기에 비해 소형이기 때문에 최대 48.2ºC의 높은 온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실 사용에 있어서 크게 문제되는 수준은 아니겠지만 가급적 발열 해소가 가능한 환경에 배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소비전력(Power Consumption)

ASUS VG279Q의 최대 소비 전력은 200nit 기준 40W라고 밝히고 있는데, 최대 467nit로 측정된 OSD : 밝기 100 설정에서도 28.6W로 준수한 소비전력 수준을 보여주었습니다. OSD : ECO Mode가 비활성화 된 상태에서도 스펙상 소비전력보다 낮게 측정된 이유에는 측정 방식에 차이가 있기 때문으로 보이는데, 이러한 점을 감안하더라도 실제 평균 소비전력은 20.3W 수준으로 상당히 낮은 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최소 52nit로 측정된 OSD : 밝기 0 기준에서는 10.8W로 낮은 소비전력을 보이고 있으며, Default 상태에서 다양한 실사용 환경을 가정해 측정하는 결과에서도 최대 23.4W에서 최소 20.6W를 기록한 점으로 비춰볼 때 ASUS VG279Q 사용 시 소비전력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결론

AMD FreeSync™ / NVIDIA G-Sync Compatible 및 144Hz 주사율을 지원하는 27형 FHD(1920x1080) 해상도 IPS 게이밍 디스플레이 ASUS VG279Q

NVIDIA CES 2019 Press Conference에서는 메인스트림 급 그래픽 카드인 GeForce RTX 2060의 발표가 메인이었지만, G-Sync 라인업의 재정비도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 자리에서 G-Sync 라인업은 총 세 가지로 분류되었으며, Adaptive Sync를 통해 활성화할 수 있는 G-Sync Compatible은 충분한 VRR 범위와 플리커 프리, 깜빡임 방지를 Default로 제공하는 엔트리 라인업입니다. 그리고 기존의 G-Sync는 300개 이상의 이미지 테스트를 진행한 NVIDIA의 보증, 완전한 VRR 범위와 충분한 오버드라이브 기능, 팩토리 컬러 캘리브레이션과 ULMB(Ultra-Low Motion Blur) 및 오버클러킹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G-Sync HDR은 새롭게 G-Sync Ultimate로 탈바꿈했으며, 1000nit 이상의 피크 휘도와 고해상도 및 고 주사율 패널, 매우 낮은 레이턴시와 멀티 존 백라이트(Local Dimming), 광색역 및 고성능 NVIDIA G-Sync 모듈을 포함해 하이엔드 급 게이밍 디스플레이에서 경험할 수 있습니다. 

사실 GeForce RTX 2060의 등장은 예견되어 있었고, 성능 역시 유추할 수 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반면에 NVIDIA G-Sync Competible의 등장은 향후 게이밍 디스플레이 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킬 사안이고, 또 지난 몇 년간 NVIDIA VGA 사용자들이 고대했던 기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큰 발표였습니다. 지금은 12개의 인증 모니터로 시작하지만, Adaptive Sync만 지원한다면 VRR 자체를 활성화할 수 있는 만큼 앞으로 더 많은 제품들이 G-Sync Competible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물론 LFC(Low frame compensation) 미지원 모니터의 저주사율 환경에서는 어떻게 동작하는지, G-Sync 활용 시 2~3% 가량의 GPU 퍼포먼스 저하가 발생하는지, 그리고 테스트 리스트에 없는 디스플레이에서 G-Sync Competible 사용 시 불규칙적인 동작 불가 현상이 일어나는 점의 트러블은 발생할 수 있지만 아직까지는 초기 단계인 만큼 차츰 안정적인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결과적으로 이번 라인업 재정비는 G-Sync를 AMD FreeSync™/ VESA Adaptive Sync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G-Sync Competible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사실상 지난 4년간 G-Sync의 대중화를 가로막았던 장벽을 허물어버린 것입니다. NVIDIA VGA 기반 시스템에서 VRR 기능을 활용하게 되는 것은 앞으로 모든 게임 생태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며, 게이밍 디스플레이 업계의 성장 가능성도 더욱 진보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번 리뷰를 통해 알아본 ASUS VG279Q은 27형 FHD(1920x1080) 해상도의 178º 광시야각 IPS 패널을 탑재한 게이밍 디스플레이로, AMD FreeSync™ 지원과 더불어 NVIDIA G-Sync Compatible을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보다 완성도 높은 게이밍 환경을 제공해줄 수 있는 제품이었습니다. 색재현 커버리지는 NTSC 대비 75.7%, sRGB 대비 103.8%로 sRGB 기반 작업과 시네마틱 감상 등에 이점이 있겠고, 최대 471nit의 매우 밝은 휘도와 1,200:1 명암비를 제공해 우수한 하드웨어 스펙을 갖췄다고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별도의 감마 설정을 제공하지는 않지만, Default 기준 2.18의 Gamma 프리셋이 반영되어 있고, 색온도 역시 6800K로 레퍼런스에 가까운 수준인 만큼 색감 및 톤의 왜곡도 최소화된 수준입니다. 그리고 ASUS 고유의 OSD : GameVisual 풍경 / 레이싱 / 영화 / RTS/RPG / FPS / sRGB / MOBA 모드, 4단계 블루 라이트 필터, OSD : VividPixel, ASCR(ASUS Smart Contrast Ratio), ELMB, Shadow Boost와 같은 폭넓은 부가 기능 선택이 가능한 점도 사용자 편의성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144Hz 주사율(Refresh Rate)를 지원함은 물론, MPRT 기준 1ms의 응답 속도와 4-5ms 인풋렉(Input-Lag)도 ASUS VG279Q의 주요 역량입니다. 게이밍 디스플레이의 명가답게 응답 속도는 OSD : Trace Free를 통해 6단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실측을 통해 확인한 GTG 응답 속도는 OSD : Trace Free 0 기준 5ms에서 TraceFree : 100 기준 2.8ms로 흠잡을 데가 없겠습니다. Trace Free : 80 이상부터 역잔상의 체감이 있을 수 있지만, 사용자 환경에 따라 ELMB(Extreme Low Motion Blur)로 잔상을 줄이는 것도 가능하므로 더욱 완벽한 게이밍 프리셋 입력이 가능하겠습니다.

ASUS VG279Q는 ASUS만의 강건한 디자인, 그리고 게이밍 하드웨어 제조업체 다운 만듦새로도 돋보이는 제품입니다. 스탠드 측면에는 레이저 각인을 통해 +33º/-5º 틸트(Tilt), 180º 스위블(Swivel), 130mm 엘리베이션(Elevation), 90º 피벗(Pivot)을 지원한다는 문구가 새겨져있으며, CNC 헤어라인 처리된 파츠와 각도 조절 인디케이터가 포함된 다기능 스탠드로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후면부 역시 미래지향적인 후면부 라인 배치가 이뤄져 있고, 그 중앙에 심플한 레드 라인 처리를 통해 전반적으로 인상 깊은 외형을 갖추고 있습니다. 인터페이스 역시 DVI-D, HDMI 1.4, DP 1.2 포트는 물론 2개의 오디오 인 / 아웃 포트를 갖추고 있으며, 오디오 신호를 위한 2개의 2W 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하고 있는 점도 메리트가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ASUS VG279Q은 27형 IPS 패널 기반 144Hz 게이밍 디스플레이 중 FHD(1920x1080) 해상도를 지원하는 유일한 제품으로써, 합리적인 성능과 높은 완성도를 어필하는 제품이었습니다. 특히 최대 휘도가 약 500nit에 근접할 정도로 우수했고, 프리셋 조절을 통해 레퍼런스에 가까운 설정을 대입할 수 있어 전문가의 서브 모니터로도 손색이 없는 수준을 갖췄다고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리뷰에서 중점적으로 언급된 NVIDIA G-Sync Competible을 온전히 활용할 수 있다는 점과 GTG 기준 3ms 및 4-5ms 인풋렉 등을 고려한다면 게이밍 디스플레이로도 합격점을 줄 수 있겠습니다. 신뢰할 수 있는 NVIDIA G-Sync Competible 지원 IPS 패널 게이밍 디스플레이를 찾고 계신다면, 다가오는 ASUS VG279Q의 출시를 기다려보시길 바랍니다.


ASUS VG279Q

■ 제품 메리트


- FHD(1920x1080) 해상도의 27형 IPS 패널 디스플레이, 해당 조건을 기반으로 144Hz를 지원하는 제품의 선택폭이 좁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가장 합리적인 포지션.

- 상하좌우 178º 광시야각을 지원해 바라보는 각도가 극적이더라도 안정적인 화상 확인이 가능.

- NTSC 대비 75.7%, sRGB 대비 103.8%의 색재현 커버리지를 갖춰 sRGB 기반 작업 및 화면 감상에 충분한 활용성을 제공.

- Game Visual : 풍경 모드 기준 최대 471nit의 높은 휘도를 제공하면서도, 1,200:1의 명암비를 유지한다는 장점이 있음.

- Default 기준 6800K의 색온도와 Gamma 2.18의 안정적인 프리셋이 적용돼 기본 상태에서도 온전한 색감 표현을 기대할 수 있겠음

- 6700K, 7800K, 9300K, 12200K의 다양한 OSD : 색조절 옵션과 6800K~5300K 색온도 설정이 가능한 OSD : 블루 라이트 필터 제공.

- 144Hz 주사율(Refresh Rate) 지원으로 VGA에서 전송하는 하이 프레임 레이트를 원활하게 표현하는 것이 가능.

- GTG 기준 최대 2.8ms의 빠른 응답 속도와 MPRT 기준 1ms의 응답 속도로 빠른 화상 전환에서 유리.

- 응답 지연 시간(Input-Lag)은 실측 기준 4-5ms 수준으로 매우 빠르기 때문에 VGA에서 전송하는 신호를 즉각적으로 반응.

- TÜV Rheinland의 인증을 거친 4단계의 블루라이트 필터와 전 주사율 플리커 프리 적용으로 시각적인 피로감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음.

- OSD : GameVisual 풍경 / 레이싱 / 영화 / RTS/RPG / FPS / sRGB / MOBA, OSD : VividPixel, ASCR(ASUS Smart Contrast Ratio), ELMB, Shadow Boost와 같은 폭넓은 부가 기능 제공.

- DVI-D, HDMI 1.4, DP 1.2 포트로 다양한 장치 연결에 용이하며, 오디오 인 / 아웃 포트를 각각 채용해 사운드 환경에도 이점이 있음.

- 2W급 스테레오 스피커 내장으로 디스플레이 입력 신호를 통해 전송되는 사운드 출력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음

- +33º/-5º 틸트(Tilt), 180º 스위블(Swivel), 130mm 엘리베이션(Elevation), 90º 피벗(Pivot)을 지원하는 다기능 스탠드와 100x100mm VESA 마운트 지원

- AMD FreeSync™ 및 NVIDIA G-Sync Competible 지원으로 게임 환경에서의 주사율 동기화 선택 옵션이 넓음.



참고사항

- 별도의 감마 조절 옵션이 제공되지 않으며, 인게임 설정을 위해 Gamma 설정을 변경하고 싶은 경우 OSD : Shadow Boost 활용을 권장.

- 제품 스펙 상 1ms 응답 속도는 GTG(Gray to Gray)가 아닌 MPRT(Motion Picture Response Time) 기준, GTG 기준 최대 응답 속도는 2.8ms.

- Default 상태에서의 색온도는 6800K이며, 레퍼런스에 가장 가까운 색온도 설정은 Default 상태에서 OSD : 블루라이트 필터 Level 1 사용.

- 현재 NVIDIA G-Sync Competible 리스트에 포함된 제품은 TN 패널 기반의 ASUS VG278Q이며, IPS 패널 기반의 ASUS VG279Q는 확정적으로 리스트에 등재된 제품이 아니므로 NVIDIA G-Sync Competible 사용 시 예상치 못한 오류가 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음.

- AMD FreeSync™를 활용하기 위해선 AMD APU 및 VGA가 필수적으로 요구되며, NVIDIA G-Sync Competible 활용 시에는 NVIDIA GeForce GTX 10 시리즈 및 20 시리즈 VGA가 요구됨.

- 120Hz 주사율에서 잔상을 감소시켜주는 OSD : ELMB(Extreme Low Motion Blur)는 플리커(Flicker)가 동반된다는 점은 참고.

작성일 기준, 온라인 최저가 : 출시 예정 

제품 공식 정보(DB) : https://www.asus.com/us/Monitors/VG279Q/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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