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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웨어즈

신기능으로 무장한 티피링크의 무선 확장기

TPLINK OMADA EAP225 / TPLINK OC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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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며

현재 시장에는 수많은 무선공유기들이 출시되어 있습니다. 무선신호의 세기, NAS를 비롯한 다양한 기능에 따라 수 만원 혹은 수 십만원에 호가하는 제품들이 즐비합니다. 사실 본인이 원룸같은 하나의 공간에 거주하고 있다면, 몇 만원 상당의 제품으로도 충분히 만족하며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벽면구조가 복잡한 아파트 혹은 동시에 여러 명이 사용해야 하는 소호사무실의 경우 무선 신호가 음영없이 골고루 분포되어야 하는 것은 물론 끊김없는 사용을 위해 좋은 프로세서를 탑재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쾌적한 WiFi사용을 위해 필수불가결한 요소로 자리잡을 수 있습니다.


앞서 리뷰했던 TPLINK OMADA EAP225(리뷰링크)는 일반 공유기와는 다른 AP기기로써 순수하게 무선 신호의 확장만을 위한 제품입니다.

즉 라우터, 스위칭허브와 같은 기능들은 없지만 순수하게 무선 신호만을 위한 제품이기 때문에 일반 공유기 대비 설치에 번거로움은 있지만, 좀더 많은 인원을 끊김없이 관리하는 것이 가능하며, 소비자 입맛에 맞는 세심한 세팅이 가능합니다.


이번 리뷰에서는 EAP225를 제어하는 소프트웨어인 Omanda가 V3.0버전으로 업데이트되면서 추가된 기능인 Cloud, Mesh, Smart Roaming은 물론 소프트웨어가 아닌 하드웨어로 간단하게 AP들을 제어할 수 있는 TPLINK OC200의 외형 및 기능등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Omada v3.0은?

Omada는 간단히 설명하자면, 여러 AP를 효율적으로 관리, 모니터링하는 소프트웨어로 "네트워크 서버"의 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전 TPLINK EAP225리뷰(링크)에서 V2.6.0을 간단히 살펴보긴 했으나 2개 이상의 AP를 접목하였을 때 의미가 있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2개의 EAP225를 이용하여 Omada의 기본 기능 및 V3.0에서 추가된 기능들을 시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니터링

첫 페이지는 모니터링 페이지입니다. 2개의 AP에 트래픽 사용량 및 접속 Clients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필자의 집(62평 아파트)의 구조도를 적용하여 2개의 AP가 어디에 설치되어 있는지 '드래그앤 드롭'으로 설정하였습니다.

각각의 AP가 현재 몇 개의 Clients에 접속되어 있는지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Log 모니터링

설정

기본적인 2.4G/5G WiFi설정

이번에 추가된 Smart Roaming(Fast Roaming)기능입니다.
2개의 AP설치 시 단순히 커버리지의 확장이 아닌 Client의 이동으로 인해 WiFi의 신호가 바뀌게 되어도 끊김없이 동영상 및 게임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자세한 것은 다음 페이지에서 테스트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Cloud Access기능 역시 이번 버전에 추가된 기능입니다.
TP-Link에 간단한 이메일정보만 기입하고 가입한뒤 등록해 놓으면 외부에서 앱, 혹은 PC를 통해 여러 네트워크등을 모니터, 조정할 수 있습니다.


1AP vs 2AP 커버리지 테스트 및 Smart Roaming 시연

필자의 집은 지은지 20년된 62평의 아파트로 구조도 복잡하고 벽도 두꺼운 편이라 사실 WiFi를 쾌적하게 사용하기에 악조건이 따로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Expender, 공유기 2개 설치 등 많은 방법을 사용해봤지만, 음영지역의 해소는 어느 정도 가능하나 잦은 인터넷끊김, 위치 이동 시 WiFi를 재설정해줘야하는 번거로움 등으로 인해 최종적으로 TPLINK EAP 225_1(이하 AP1)위치에 한 개의 AP만을 설치하여 나름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필자가 개인적으로 사용중이던 TPLINK EAP225(일반 공유기와는 다르게 POE를 지원하며 아답터도 기본 제공되어 가장 깔끔하게 벽면 설치가 가능한 것을 장점으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여러 개의 AP를 1개의 WiFi신호처럼 쓸수 있는 Smart Roaming 기술을 접하게 되었고 단순 리뷰가 아닌 필자 개인의 입장에서도 매우 궁금한 부분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커버리지 테스트

1개의 AP(TPLINK EAP225 1)를 사용할 때와 2개의 AP 모두를 사용할 때의 커버리지를 테스트 하였습니다.

테스트는 위 평면도와 같이 테스트1~테스트5까지 5곳의 포인트에서 시행하였으며, 오차를 최소화하기 위해 5회 테스트 후 중간값을 결과로 기재하였습니다.

테스트에 사용된 LG G7과 BENCHBEE 어플

어느 정도 예상했던 양상이지만, AP1에 가까운 테스트1,2,5 침실은 큰 차이가 나지 않는 반면에 테스트 3,4 침실은 결과가 더욱 더 크게 차이납니다.

특히 음영지역에 가까웠던 "테스트3 침실"은 무려 20배 가까운 속도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커버리지만큼 중요한 것이 얼마나 이 2개의 AP가 하나처럼 작동하냐이며, 이것이 이번에 적용된 Omada Smart Roaming 기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TPLINK 내부 기술설명 발췌

사실 기술적인 설명은 소비자에게 그리 체감되지 않으므로, 실제로 테스트해봤습니다.


테스트1번 침실에서, 5번까지 인터넷, 동영상을 플레이하며 돌아다니며 모니터링해본 결과, 신호접점이AP1,2로 빠르게 변경되더라도, 30분간 한번도 신호 끊김을 느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체감적으로 이 부분은 감흥이 크지 않았기 때문에...

필자가 평소 즐겨하는 실시간 카드배틀게임 "클래시 로얄"을 연속적으로 플레이하며 집안 곳곳을 돌아다녀봤습니다.

결론적으로 결과는 매우 만족입니다.

10판을 하는 동안(1판에 3~5분소요) AP가 1,2에서 서로 변경되더라도 실시간 게임에서 끊김이 없었습니다.


Omada Controller의 사용은...

실사용시 AP 2대 이상을 하나처럼 사용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솔루션 중 하나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솔루션에는 치명적인 단점 2가지가 있습니다.


1. 소프트웨어적인 Omada Controller를 구동하기 위해서는 서버(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는 PC)가 상시 켜져있어야 한다.

2. 유선상으로 2개 이상의 AP를 연결하기 위해서는 랜케이블망이 구성되어 있어야 한다.


이 중 1번의 문제를 해결하는 솔루션이 다음 페이지에 소개할 하드웨어적 Omada Controller인 OC200입니다. 


TPLINK OC200 살펴보기

SPEC(TPLINK 자료발췌)

POE 전원을 사용할 수 있으며, USB Flash 드라이브로 백업 기능을 지원합니다.

도난방지 락이 가능하고, POE 대신 micro5PIN(5V, 1A이상)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도 있습니다.

설치

POE 전원 공급을 위해서는 왼쪽 포트를 AP들이 접속해있는 스위칭 허브 중 하나의 슬롯에 끼기만 하면 됩니다.

POE 전원 공급을 받지 못하는 경우 5V, 1A이상 스펙의 micro5pin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설정은 웹브라우저를 통해 쉽게 설치 가능하며,

설치 및 인터페이스는 Omada Controller V3.0.5와 동일하기 때문에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의) 기존에 Omada Controller가 설정되어 있다면, 2개가 동시에 사용되지는 않기 때문에 서버에서 Omada Controller를 삭제 후 OC200을 설정하기를 권장드립니다.


한줄 소감 - OC200의 최고 장점은 서버의 구동없이 Omada Controller와 동일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며, 여러 개의 AP를 관리 모니터링해야하는 환경에서 전력소모, 공간측면에서 가장 큰 이점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Mesh 및 Omada Cloud 기능 소개

Omada V3.0의 추가 기능 중 두 번째는 MESH기능입니다.

TPLINK 기술설명 발췌

사실 새로운 기술은 아니지만, 매우 비싼 기업 솔루션에서만 지원되던 기능이 비교적 저렴한 가정용에서 지원되고 있다는 것에 강점을 둘 수 있겠습니다.


안타깝게도 EAP225에서는 지원되지 않으며, EAP225-OUTDOOR에서만 지원되는 기능으로 직접적으로 테스트해보지는 못했으나, 기존 EXPENDER와 같이 선이 없이 무선 신호를 확장할 수 있으며, 여러 개의 AP가 있을 경우 상호보완하여 신호를 확장하기 때문에 신호가 끊길 위험이 훨씬 적습니다.


이런 MESH기능을 중점으로 가정용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으나 비교적 고가이고 필자가 직접 접해보지는 못했기 때문에 제품에 대한 평가는 후로 미루도록 하겠습니다.


어쨌든, 물리적인 한계가 있기 때문에 유선의 확장에 비해서는 아쉬울 것이 분명하지만, 일반 가정에서는 유선의 폭넓은 확장에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에 최종적으로는 Mesh기능의 보급화가 WLAN시장의 화두임에는 분명합니다.




마지막으로 CLOUD 기능입니다.


CLOUD기능은 말그대로 Omada APP를 이용하여 여러 개의 네트워크를 모니터, 관리 가능합니다.

특히 하나의 앱으로 다수의 Omada Controller server 나 OC200에 접속함으로써 집, 회사, 그 밖의 장소를 손쉽게 모니터링 제어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물론 Cloud 기능에 접속하려면 먼저 Omada controller나 OC200에서 TP-Link ID를 연동해놓아야 합니다.(이메일 인증으로 간단하게 가입 가능)

안드로이드 기준 PLAYSTORE에서 omada APP설치, 아이디/비번으로 접속하면...

현재 Omada Controller를 빼고 OC200을 설치한 상태라 OC200만 ONLINE상태이긴 하지만 회사, 집에 따로 설치했다면 두 가지 모두 손쉽게 설정 가능합니다.

PC에서 모니터링, 설정 가능했던 모든 기능을 스마트폰 하나로 손쉽게 외부에서 설정 가능합니다.


마무리

서론에 언급한 것과 같이 TP-LINK의 Omada Controller는 라우터, 스위칭 허브 기능이 모두 포함되어 있는 일반 공유기와 비교 시 매우 불편합니다.

라우터 및 스위칭 허브를 따로구비해야 하는 것은 물론 AP 및 Controller를 따로 설치, 설정해줘야 합니다.


따라서 1개의 공유기로 WiFi 커버리지가 충분한 공간에서는 장점보다는 단점이 훨씬 많습니다.


하지만, 모든 기능이 분리되어 있는 만큼 일반 공유기와는 확연히 다른 확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AP가 2개 이상 필요한 환경에서는 기존 EXPENDER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안정적인 신호 확장이 가능하며, 심지어 일단 구축해놓으면 손쉽게 수십개까지 확장,관리가 가능한(물론 일반 가정 환경에서는 3~4개 이상 쓸 일이 흔하진 않겠지만...)것은 물론 Cloud APP을 이용하여 여러 장소의 네트워크를 스마트폰 하나로 모니터링, 제어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어찌되었건 WLAN 네트워크에 수백, 수천만원을 투자하기가 부담되는 조그마한 회사나 필자처럼 공유기 1개로 커버가 되지 않는 가정집의 경우 수십만원의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으로 매우 안정적인 비지니스급의 WLAN환경을 갖출 수 있다는 것이 Omada Cloud Controller의 가장 큰 장점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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