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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노트9 성능에 대한 모든 것

삼성 갤럭시 노트9 (SM-N960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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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소개 및 특징

이전에 전세계적으로 큰 홍역을 치르긴 했지만,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 시리즈는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입니다. S펜 활용으로 인해서 사용자층이 분명하게 나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일반적인 스마트폰들 이상의 높은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이유는, 삼성전자의 플래그쉽 라인업인 갤럭시 S 시리즈보다 높은 성능, 대용량 배터리 탑재, 필압 및 틸트까지 지원하는 S펜의 존재 등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물론 과거에 비해 혁신이라고 할 만한 부분들이 줄어든 현재의 스마트폰 제품군 내에서, 갤럭시 노트 시리즈 역시 이전의 장점들을 온전히 발휘하고 있지 못하는 상태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중 최상위권에 위치한다는 사실 자체엔 변함이 없습니다.

올해에도 어김없이 삼성 갤럭시 언팩 2018 행사(8월)에서 공개된 노트 시리즈의 신작 삼성 갤럭시 노트9 (SM-N960N)은, 지난 2월 공개된 갤럭시 S9 및 S9 Plus 때와 마찬가지로 눈에 띌 만큼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S펜의 기능 개선과 배터리 및 메모리 증가, Bixby 2.0, 새로운 워터 카본 쿨링 시스템 등의 특징을 내세우며 등장하였습니다. 또한, 8GB 램 / 512GB 내장 메모리 모델은 "스페셜 에디션"이라는 명칭으로 판매되는데 기본으로 탑재되는 S펜 외에 추가로 제공되는 노란색 S펜이 이목을 끌기도 하였습니다.

6GB 램 모델은 내장 메모리가 128GB, 8GB 램 모델은 내장 메모리가 512GB로 고정된 것 외에는 전작인 노트8 대비 AP 및 기타 스펙에 큰 차이가 없고 디스플레이는 인치수가 살짝 늘어났습니다. 눈에 띄는 부분은 내장형 배터리의 용량이 4,000mAh로 전작 대비 500mAh가 증가했다는 것과 후면 카메라에 가변 조리개가 적용됐다는 것입니다. 이로 인한 활용도가 기대되는 가운데, 워터 카본 쿨링 시스템으로 인한 발열 특성 및 쓰로틀링 특성 역시 눈여겨봐야 하겠는데... 그럼 삼성 갤럭시 노트9 (SM-N960N)의 실제 기기 성능은 어느 정도일지, 벤치마크 및 테스트를 통해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자세한 사진은 아래 플레이웨어즈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AP 및 3D 그래픽 성능, 발열, 쓰로틀링, 카메라, 배터리, 디스플레이 등 자세한 벤치마크 및 결과는 아래 플레이웨어즈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결론

Design & Function


상반기에 출시된 갤럭시 S9 플러스와 마찬가지로 일부 재질이나 지문인식 솔루션의 위치 정도를 제외하면 전작인 노트8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외형을 갖추고 있습니다. 내부적으로는 여러모로 바뀐 점이 많은데 반해 외부는 별로 바뀌지 않아 다소 아쉽기는 하지만 기존 디자인 자체가 준수했던 만큼 사용자에 따라서는 불만으로 다가오지는 않겠습니다. 기능면에서도 갤럭시 S9 플러스와 비슷하게 편의성 강화에 초점을 맞추었다는 느낌이 강하지만, 저전력 블루투스를 통한 리모트 컨트롤 기능(원격 사진 촬영이나 앱, 프레젠테이션 제어)이 추가된 S펜이나 전용 액세서리 없이 젠더를 통해 모니터에만 연결해도 활성화되는 Dex 모드 등 활용도 높은 기능들이 추가되어 다수의 사용자들에게 상당한 메리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빅스비 버튼 비활성화 기능의 경우 초기부터 적용할 수 있었음에도 빠진 것은 의아한 부분이지만,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비활성화가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큰 불만으로 작용하지는 않겠습니다.

Performance


올 상반기에 출시되었던 갤럭시 S9 플러스와 동일한 엑시노스 9810 AP가 탑재되어 조금씩 낮긴 하지만 오차 범위 수준의 비슷한 성능을 보였으며, 전체적으로는 안드로이드 진영 내에서 최상위권에 속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퀄컴 스냅드래곤 845AP의 내장 GPU인 Adreno 630보다는 낮은 GPU 성능을 기록하여 아쉬움이 남는 편인데, 그럼에도 우수한 성능을 갖추었다는 점에는 변함이 없으며 워터 카본 쿨링 시스템 덕분에 갤럭시 S9 플러스 대비 쓰로틀링 특성도 다소 나아졌으므로 실사용에 무리는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Temperature


AP를 대부분 커버할 정도로 넓은 면적을 갖춘 히트파이프, 카본 소재의 방열 시트 등으로 구성된 워터 카본 쿨링 시스템이 탑재되어 높은 효율의 발열 억제력을 기대했으나... 실질적으로 발열량은 최근 스마트폰들과 비슷한 수준에 머물렀고, 쓰로틀링 현상을 어느 정도 완화해주는 발열 해소력에 더 이점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기대한 것에 다소 못미치는 결과이긴 하지만 발열량 자체는 준수한 편이며 발열 해소가 빠르다는 장점도 갖추고 있는 셈이므로 실사용에서 발열로 인한 큰 불편함을 느끼지는 않겠습니다.

Sound


사운드 부문은 모바일 기기들의 성능이 상향평준화되어 있기 때문에 좋다 / 나쁘다 라는 구분은 큰 의미가 없겠으며... 오디오 기능의 이상 여부를 판단하는 RMAA 테스트 결과에서는 특별한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고, 전반적으로 갤럭시 S9 플러스와 비슷한 측정 패턴을 나타냈습니다. 전반적으로 이전작들 대비 크게 바뀐 부분은 없지만, 갤럭시 S9 플러스와 마찬가지로 전면 상단의 수화부에 스피커가 탑재되어 노트 시리즈 최초로 스테레오 스피커 청취가 가능하므로 이어폰을 사용하지 않는 환경에서 더 나은 오디오 경험을 얻을 수 있겠습니다.

Camera


갤럭시 노트9은 800만 화소 f/1.7 전면 카메라와 1,200만 화소 26/52mm 듀얼 카메라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메인 카메라인 26mm 광각 렌즈는 슈퍼 스피드 듀얼 픽셀 AF와 OIS가 적용되어 신속하고 흔들림 없는 이미지를 기대할 수 있겠으며, 촬영 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조리개를 변경해주는 f/1.5-2.4 가변 조리개 유닛도 적용되었습니다. 영상 기능 측면에서는 960fps 슈퍼 슬로우 모션과 4K 60fps 촬영을 지원하도록 업그레이드되었고, 새로운 S펜을 활용한 사진 및 영상 촬영 제어도 가능해져 카메라의 활용 폭이 크게 넓어졌습니다. 갤럭시 노트8과의 하드웨어 스펙은 크게 다르지 않지만, 슈퍼 슬로우 모션이나 HDR 기능, AI로 필터를 자동 선정해주거나 촬영 상태를 표시해주는 인텔리전트 카메라 같은 기능으로 어드벤티지를 주는 점이 돋보입니다.


하지만 갤럭시 노트8과의 이미지 퀄리티를 비교한다면, 반드시 진보되었다고 보기에는 어려울만한 부분이 많습니다. f/2.4로 동작하는 환경에서는 노트9의 이미지 퀄리티가 월등히 높지만, f/1.5 상태에서는 주변부 선예도 저하와 수차 발생으로 인해 노트8보다 부족한 결과를 제공하는 등 두 설정 간의 편차가 지나치게 큽니다. 게다가 자동 모드만 활용하는 사용자라면, 본인도 모르게 촬영이 어렵게 진행된다는 점도 문제입니다. 예를 들어 실내 환경에서 아이를 촬영한다면 모션 블러를 피하기 위해 최대한 빠른 셔터 스피드를 확보할 필요가 있으나, 창문 등을 통해 입사된 빛을 실내 전체의 밝기로 착각해 f/2.4로 설정된다면 더욱 어려운 환경에서 촬영하게 될 것입니다. 또 다른 경우로는 밝은 주간 환경에서 주변부 배경 흐림(Out of focus)을 의도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것입니다. 주간 환경이라면 f/2.4로 설정되므로 주변부가 더욱 선명하게 표현되어버리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갤럭시 노트9의 카메라는 f/2.4의 높은 해상력과 f/1.5의 저조도 촬영의 이점을 앞세워 전작보다 훨씬 다양한 촬영 방법을 적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대단히 발전했다고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사용자에 따라 결함이라고 느낄수도 있는 조리개 관련 이슈(링크 바로가기)는 물론, 일부 촬영 상황에 적절하지 않은 조리개 설정이 반영될 수 있는 자동 모드 등을 고려한다면 자동 모드를 전적으로 신뢰하는 사용자들에게는 오히려 f/1.7로 일관성 있는 촬영을 지원하는 갤럭시 노트8보다 불리한 촬영 환경과 결과물을 제공받을 여지가 있다는 점에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Display


삼성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적용되어 오고 있는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는 듀얼 엣지 슈퍼 아몰레드(dual edge Super AMOLED) 디스플레이라는 정식 명칭을 사용하며, 유기 발광 소자(OLED)로 동작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직각 모서리 기준 162mm, 6.4인치에 해당하는 대화면의 갤럭시 노트9은 18.5:9 비율의 Quad HD+(2960x1440) 해상도를 갖추고 있으며, FHD+(2220x1080) 및 HD+(1480x720) 해상도도 함께 지원합니다. 펜타일 방식의 서브 픽셀 기반으로 516ppi의 인치당 픽셀 수를 갖추고 있으며, 기본 설정인 화면 최적화 기준 380nit 중반, 자동 밝기로는 최대 650 nit 중반의 고휘도 설정이 가능해 다양한 활용 환경에서도 높은 가독성을 제공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디스플레이 설정을 통해 제공되는 디지털 시네마(DCI-P3)에 대응하는 AMOLED 영화와 Adobe RGB에 대응하는 AMOLED 사진, sRGB/REC. 709에 일치하는 기본 모드는 전작보다 더욱 정확한 프로필이 반영되어 있으며, 감마 프리셋 역시 세밀한 면에서의 완성도가 높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 출시한 갤럭시 S9 Plus와의 하드웨어 스펙 차이가 거의 없는 편이지만, 6.4인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와 HDR 10 규격의 지원, 코닝 고릴라 글래스 5 적용 등으로 S펜을 필두로 하는 노트 시리즈 특유의 활용에서 매우 높은 만족도를 제공해줄 것입니다.

Battery


Wi-Fi 환경에서는 동일 밝기, 최대 밝기 모두 최상위권의 배터리 유지시간을 보이고 있으며, AMOLED 디스플레이와 대용량 배터리의 시너지로 인해 동영상 환경에서도 최상위권의 순위를 모두 갱신하였습니다. 3D 환경에서는 동일한 AP를 탑재한 갤럭시 S9 플러스에 비해 더 좋아졌다고 볼 수는 없으나, 물리적으로 증가한 배터리 용량만큼 사용 시간이 늘어났기 때문에 최신 스마트폰들 중에서도 가장 높은 유지 시간을 보였습니다. 결과도 결과지만, 이전 배터리 폭발 이슈 이후 간만에 다시 높아진 배터리 용량과 적절한 최적화로 인해 이전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우수했던 배터리 성능을 다시 체감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겠습니다.

※ 디자인 항목의 경우, 작성자의 주관성이 배제될 수 없기 때문에 별도의 점수를 책정하지 않았음은 물론, 총점에도 반영하지 않은 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한줄평 -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노트8의 개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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