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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TONE Free (HBS-TFN4, HBS-TFN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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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소개 및 특징

2010년 LG전자에서 출시된 세계 최초의 넥밴드형 블루투스 이어폰 브랜드 TONE+ 시리즈는, 완전 무선 이어폰이 급성장하기 전까지 전세계 누적 판매량 2,000만 대를 돌파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던 제품군입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이 큰 인기를 못끌던 시절, 음향 전문 브랜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넥밴드 형태를 최초로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 및 우수한 성능을 갖추고 있었기 때문에, 수많은 유사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는 와중에도 그 인기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TONE+의 계보를 이어, 무선 이어폰 시장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이 바로 TONE Free 시리즈입니다.

중간에 몇몇 실험적인(?) 제품이 있었지만 일단 제쳐두고... 완전한 무선 이어폰 형태로 제작된 이번 Tone Free 시리즈는 HBS-TFN이라는 모델명을 공유하며, 제일 마지막의 숫자를 통해 모델의 등급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현재 출시되어 있는 Tone Free 모델은 HBS-TFN4, HBS-TFN5, HBS-TFN6의 세 가지이며 추후 HBS-TFN7이라는 상위 모델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공통적으로 기기 형태는 동일하며, 색상은 블랙/화이트 2종이고, 영국의 음향기기 전문 업체인 Meridian Audio에서 직접 튜닝한 4개의 사운드 모드(EQ)가 제공됩니다.

이번에 살펴볼 LG전자의 TONE Free 제품은 HBS-TFN4HBS-TFN6인데, 각각 어떠한 성능과 기능 차이가 있는지 한 번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이하, 공통적인 부분을 설명할 때는 TONE Free로, 개별적인 차이를 설명할 때는 TFN으로 표기하도록 하겠습니다.

TONE Free의 본체는 최근의 무선 이어폰 제품들과 동일하게 전용 케이스 + 이어버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눈에 띄는 것은 역시 케이스의 디자인이라 할 수 있겠는데, 그야말로 "마카롱"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형태와 크기가 유사합니다. 덮개면 중앙에 "TONE"이라는 글자가 심플하게 새겨져 있는 것도 장점으로 볼 수 있겠고, 지름이 54.5mm 정도로 사이즈가 작은 만큼 휴대하기에도 용이한 편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상위 모델인 TFN6의 경우 케이스에 UV-C LED를 통한 살균 기능 및 무드등 기능, 무선 충전 기능이 모두 포함되어 있는데, 살균 기능은 유선 충전을 하고 있는 경우에 한해서 덮개를 닫은 직후 10분 간 동작합니다.

본 리뷰에서 다루지 않는 TFN5에는 살균 기능이 제외되어 있고, TFN4는 살균 기능 및 무선 충전 기능이 제외되어 있습니다.

TONE Free의 이어버드는 흔히 말하는 "콩나물" 디자인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어젤이 귓속까지 삽입되는 커널형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패시브 노이즈 캔슬링(PNC)이 적용되며, 별도의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기능은 없지만 추후 출시될 TFN7 모델에는 적용될 예정입니다.

커널형 자체는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긴 한데... 필자같이 커널형을 선호하는 사용자라면 에어팟 프로보다 좀 더 좋은 만족감을 느낄 수 있겠습니다.


필자의 경우는 기존에 파워비츠 프로를 사용했었는데, 리뷰라서 좋게 평가하는게 아니라 실제로 TONE Free의 PNC가 더 효과적이었습니다. 이러한 PNC 때문에 주변 소음을 듣지 못하는 문제는 "주변 소리 듣기" 기능을 활용하여 해결할 수 있는데, 해당 기능의 기본 설정 상태에서 옆사람과 대화하거나 주변 소리를 듣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다소 작은 소리까지 증폭해서 들리는 느낌이기 때문에 사용자에 따라서는 해당 기능의 볼륨을 조절해서 사용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이어버드의 바깥쪽 부분(마이크 아래)에는 터치패드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1번 터치, 2번 터치, 3번 터치, 길게 터치 등의 동작으로 음악 재생 및 통화, 주변 소리 듣기 등의 기능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터치 영역이 생각보다 큰 편인지 동작 입력 자체는 매우 잘되는 반면 이어버드의 위치를 조절하다가 의도치 않게 터치 입력이 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어버드를 착용한 상태에서 위치를 조절할 때는 긴 부분을 잡고 움직이거나 아예 LG TONE Free 앱에서 터치패드 기능을 끄면 되겠습니다.


이어젤은 기본적으로 (중) 크기가 장착되어 있고, 별도로 (소, 대) 크기가 제공됩니다.

메디컬 그레이드 실리콘 소재가 사용되어 의료 용도는 아니지만 무독성, 저자극이라는 특징을 갖추고 있습니다. 규격 자체는 다른 이어팁과도 호환이 되어 보이지만, 스피커 부분의 길이가 다소 짧은 편이라 전용 이어젤만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이어젤이 꽤 강하게 결속되어 있어 이어버드를 귀에서 뺄 때 이어젤까지 같이 빠지는 경우는 없겠으나, 이어젤 교환 시에는 다소 힘을 주어 분리해야 합니다.


참고로, 이어버드 내에 케이스와 연동된 자석이 내장되어 있어 이어버드끼리 가까이 놓아두면 서로 붙기도 합니다.

이어버드의 착용감은 사용자에 따라 다르겠지만, 며칠간 사용해본 결과 딱히 불편함이 없고 장시간의 착용에도 통증을 느끼진 못했습니다. (필자의 경우 이어젤 "대" 사용)


여러 앱을 테스트해본 바로는 앱마다 동작이 조금씩 달라지는데... (LG V50 ThinQ와 iPhone SE 2세대 사용) 기본적으로 이어버드를 한 쪽만 꺼내서 착용하면 자동으로 전원이 켜지며 모노 모드로 동작하고, 나중에 반대쪽 이어버드를 착용하면 바로 스테레오 모드로 동작합니다.

유튜브나 음악 감상 등 일반적인 경우에는 이어버드를 한 쪽이라도 빼면 자동으로 일시 정지가 되는데, 몇몇 게임의 경우에는 이어버드를 양쪽 다 빼도 BGM이 그대로 재생되기도 합니다.


TONE Free에는 블루투스 5.0이 적용되어 있어, 연결 거리는 벽이 없는 전제 하에 30m 정도이고 필자의 사용 환경 상에서는 끊김 현상이 발생하지 않았으나(드물게 한 쪽의 이어버드만 1,2초 정도 끊겼다 다시 연결된 적은 있음) 지하철과 같이 전파가 많은 곳에서는 간헐적으로 끊길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어버드의 연결 동작 외 기본적인 성능은 iOS, 안드로이드에 상관없이 동일하기 때문에 아이폰에서 사용하기에도 불편함이 없는데, 몇몇 게임은 OS에 상관없이 약간의 딜레이를 보이기도 했습니다.(마퓨파라던가...)

실제로 사용해본 LG TONE Free (HBS-TFN4, HBS-TFN6)는 다소 평범할거라 생각했던 예상과는 달리, 여러 면에서 상당히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상대적으로 작은 크기에서 오는 편리함, 딱히 타겟층을 가리지 않는 케이스 디자인, 무난한 이어버드의 형태와 착용감, OS를 가리지 않고 동일하게 제공되는 성능 및 기능 등... 현재 경쟁사 제품들이 비싼 가격, 애매한 착용감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반면 TONE Free는 우수한 가격대 성능비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습니다.


커널형이라는 부분에서 유일하게 호불호가 갈리긴 하겠지만, 커널형 이어폰에 거부감이 없고 타 무선 이어폰에서 만족감을 느낄 수 없었던 사용자라면 TONE Free가 확실한 대안이 될 수 있겠습니다. 어떠한 활용을 하든, 어디서 어떻게 휴대를 하든 상관없이 충분한 만족감을 선사할 TONE Free... 기본적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현대 사회의 필수품이 아닐까요?


LG TONE Free HBS-TFN4 출고가 : 149,000원

LG TONE Free HBS-TFN6 출고가 : 199,000원


※ 자세한 제품 사진은 플레이웨어즈 홈페이지를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연결방식 및 사용법

LG TONE Free는 iOS, 안드로이드에 상관없이 동일한 연결 방식을 제공합니다.

▲ OS에 따른 Bluetooth 메뉴로 들어가 블루투스를 활성화하고, 이어버드가 장착된 충전 케이스의 덮개를 엽니다. 그 후 파란색 상태 표시등이 깜빡거릴 때까지 측면의 페어링 버튼을 누르면 스마트폰 화면에 연결 팝업이 나타납니다.

▲ 페어링 후 각 OS에 따른 마켓에 들어가서 LG TONE Free 앱을 다운로드받아 설치합니다.
앱 설치를 하지 않더라도 이어폰 사용에 큰 문제는 없지만, 앱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LG TONE Free 앱을 설치하는 편이 좋겠습니다.

▲ LG TONE Free 앱을 실행하면 경우에 따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과정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 LG TONE Free 앱의 기본 화면으로, 각 이어버드의 배터리 잔량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 LG TONE Free 앱에서 제공하는 전체 기능입니다. 음량 항목은 스마트폰 자체의 블루투스 볼륨과 동기화됩니다.

▲ 케이스의 충전은 기본적으로 케이스 후면의 USB Type-C 단자로 이루어지지만, HBS-TFN6 모델의 경우 무선 충전도 지원합니다. 단, 무선 충전 시에는 UV-C LED를 통한 살균 기능이 동작하지 않는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착용 예시

간단한 착용 예시 사진입니다. LG TONE Free는 커널형이기 때문에 직접 착용해보는 것이 제일 좋으므로 단순한 참고 용도로 봐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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