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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근관 증후군이 의심된다면? 제닉스 STORMX VM3

제닉스 STORMX VM3 무선 블루투스 버티컬 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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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근관 증후군(Carpal Tunnel Syndrome), 흔히 손목 터널 증후군이라 일컫는 질환은 키보드나 마우스를 장시간 사용하는 사무 직종에서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형태의 키보드, 마우스를 사용할 때 보통 손바닥이 지면과 수평이 되기 마련인데, 겉으로 보이진 않지만 이 상태에서는 손목 내의 신경이나 근육들이 조금씩 뒤틀려 있습니다. 이러한 자세를 잠깐 취하는 정도로는 별다른 통증이나 불편함이 느껴지지 않지만, 앞서 언급한대로 키보드나 마우스를 장시간 사용하는 사람의 경우 시간이 지날수록 손목의 부담이 점차 누적되다가 결국 특정 손가락의 통증, 저림, 감각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물론 일반적인 키보드나 마우스를 사용한다고 해서 모든 사람들에게 손목 터널 증후군이 발생하지는 않겠지만... 해당 증상이 의심되는 상태이거나 사전에 미리 예방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인체공학 디자인이 적용된 키보드 또는 키보드 하단부에 거치해서 사용하는 팜레스트, 젤 패드가 포함된 마우스 패드 등을 사용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앞서 언급한 제품들로는 키보드 사용시엔 어느 정도 괜찮을지 몰라도, 마우스를 주로 사용할 때 발생하는 손목의 뒤틀림을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이러한 경우 사용을 고려해볼 만한 것이 바로 손목보호 마우스 또는 버티컬 마우스라 칭해지는 제품군입니다.


손목보호 마우스 제품인 제닉스 STORMX VM3 무선 블루투스 버티컬 마우스는 57~60도의 수직형 각도로 그립할 수 있도록 제작된 제품으로, 사용시 손바닥이 바닥면을 향하게 되는 일반적인 마우스와는 달리 손목의 뒤틀림이 최소화된다는 특징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편하고 안정된 그립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장시간의 마우스 사용에도 피로 누적이 덜하여 손목 터널 증후군에 대한 예방 또는 증상 완화에 상당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과연 제닉스 STORMX VM3 무선 블루투스 버티컬 마우스는 실사용시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닉스 STORMX VM3 무선 블루투스 버티컬 마우스는 블랙 / 화이트의 두 가지 컬러가 마련되어 있고 블랙 모델은 전반적으로 무광의 우레탄 재질이 적용되어 있으며, 화이트 모델은 유광의 플라스틱 재질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센서는 800 / 1200 / 1600 / 2400 DPI를 지원하는 PixArt사의 PAW-3212 (PAW3212DB-TJDT)가 탑재되어 있고, 오른쪽 / 왼쪽 클릭 스위치는 옴론 차이나 D2FC-F-7N 10M(클릭 수명 1000만 회) 버전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근본적으로 일반 마우스의 구조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지만, 손목에 뒤틀림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57~60도의 수직형 각도로 그립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있습니다. 단순하게 보자면 일반 마우스를 기울여놓고 밑부분을 넓게 펴놓은 상태라 할 수 있겠는데, 이에 따라 실사용시 큰 불편함이나 거부감은 없는 편입니다.

버티컬 마우스를 한 번도 사용해본 적이 없는 필자가 본 리뷰를 작성하는 내내 실제로 사용해본 바로는, 처음에는 확실히 그립감이 생소하긴 했지만 적응하는데 몇 분도 채 걸리지 않았으며 사용시 불편함을 느낀 일은 거의 없었습니다. 걸리는 부분이 하나 있다면 DPI 변경 버튼이 뒤로 가기 버튼과 딱 붙어있어서(정확히는 버튼 간의 경계가 잘 느껴지지 않아서) 사용 초반에 실수로 누르는 일이 많았다는 점인데, 이 역시도 어느 정도 적응한 후에는 거의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사용감이나 적응 시간은 사용자에 따라 다르겠으나, 대부분의 경우 편안하고 안정적인 그립감에 금방 적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용감 못지 않게 기기와의 연결 방식도 편리합니다. 기본적으로 블루투스 모듈이 내장되어 있어 노트북 사용자라면 동글을 연결할 필요도 없이 마우스 하단의 ON/OFF 스위치 조작 및 Windows OS의 Bluetooth 기능 ON 만으로 바로 사용 가능하며, 별도의 드라이버 설치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블루투스 모듈이 없는 환경인 경우, 마우스 본체에 내장된 자석을 통해 탈부착할 수 있는 2.4GHz Wireless 동글을 사용하여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동글은 USB Type-A 단자라면 어디에 꼽아도 상관없으며, 첫 설치시 마우스 하단의 ON/OFF 스위치와 블루투스/2.4GHz 전환 스위치만 신경써주면 아무런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무선 사용을 전제로 제작되어 있는 만큼 마우스 내부에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고, 마우스 전면부에 위치한 USB Type-C 단자를 사용해 충전할 수 있습니다. USB Type-C 케이블을 PC 또는 전원 어댑터에 꼽으면 단자 우측의 램프에 불이 들어오며 충전이 시작되고, 충전이 완료되면 램프의 불이 꺼집니다. 1시간 정도의 충전으로 약 일주일 동안 걱정없이 사용 가능하며(참고로 필자의 경우에는 첫 충전 이후 일주일이 지난 상태인데도 아직 충전없이 사용중에 있습니다), USB Type-C 케이블을 PC에 꼽은 경우에는 전원 스위치가 OFF 상태이더라도 마치 유선 마우스처럼 사용할 수 있으므로 충전과 사용을 병행할 수 있겠습니다.

버티컬 마우스라는 독특한 형태를 지니고 있지만, 그럼에도 앞/뒤로 가기 버튼부에 RGB Flow Illumination LED를 적용하여 최소한의 멋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전원이 ON 상태라고 해서 LED가 항상 켜지는 것은 아니고, 일정 움직임이 인식되면 LED가 켜지게 됩니다. 기본적으로는 움직임없이 약 1분 정도가 지나면 자동으로 LED가 꺼지게 되며 마우스를 움직이면 다시 LED가 켜지는데, 좌/우/휠 버튼을 동시에 클릭하여 임의로 LED를 끄는 것도 가능합니다.



앞서도 언급한 바와 같이, 버티컬 마우스를 한 번도 써본 적이 없었던 필자의 입장에서 제닉스 STORMX VM3 무선 블루투스 버티컬 마우스의 인상은 상당히 좋은 편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예상과는 다르게 일반 마우스를 사용할 때와 별반 차이가 없는 그립감, 장시간 사용에도 손목이 뻐근해지지 않고 편안한 사용감을 제공하며, PC든 노트북이든 다양한 연결 방식으로 간단하게 연결해서 활용할 수 있고, 한 번 충전해두면 일주일 정도 신경쓰일 일이 없는 배터리 등... 특수 목적을 갖추고 있는 제품임에도 상당히 우수한 접근성을 갖추고 있어 손목 터널 증후군에 대한 예방 또는 증상 완화에 고민이 있던 사용자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제공할 수 있는 제품으로 판단됩니다.



글 작성시 기준 제닉스 스토어 판매가 (블랙 / 화이트) : 36,900원

※ 제품 외형 및 내부 확인에 대한 자세한 사진은 아래 플레이웨어즈 홈페이지를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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