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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의 운전면허시험, 과연 어떻게 진행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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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차만 있다고 해서 자동차를 몰 수는 없습니다. 설령 운전을 아주 잘하는 사람이라도 면허증이 없으면 그 운전 행위 자체는 불법이죠. 자동차를 운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운전면허증이 있어야 하는데, 

우리나라의 운전면허 시험은 기초교육, 필기시험, 장내기능 시험, 도로주행 등등 체계적인 시험제도로 운용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단기, 속성 일주일 과정’이 있을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아마 가장 빠른 시일 내에 가장 쉽게 획득할 수 있는 운전면허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쉬운 우리나라의 운전면허시험에 비해 과연 해외 선진국들의 운전면허 시험은 과연 어떻게 치러지고 있을까요?

해외 선진국들의 운전면허시험은?

1. 미국

국토가 넓은 나라에 속하는 만큼, 교통비도 비쌀뿐더러 중심가를 제외한 곳에는 대중교통 시설이 취약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동차로 이동하는 편이 많은 미국의 운전면허시험 진행 방식을 소개해 드리면(주마다 상이), 


일반적으로 필기 시험과 실기 이 두 가지 시험으로 나뉘고 이 두 시험에 합격하면 60일간 사용할 수 있는 임시 면허증을 발급받고 나중에는 별도 추가 시험 없이 몇 주 안에 정규 면허증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운전면허 필기시험의 난이도는 기초 운전 상식 및 교통 법규 등등, 정해진 내용대로 출제돼 비교적 쉬운 편에 속하지만, 실기(주행) 시험 같은 경우에는 비교적 까다롭게 채점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2. 독일

자동차 기술 강국이라고 불리면서 다양한 자동차 브랜드를 보유한 독일 같은 경우에는 전 세계적으로 운전면허시험 난이도가 높기로 유명합니다. 단순 운전기술이나 교통법규 상식 외에 실질적인 자동차 관련 지식, 예방법 그리고 대처법까지 운전면허 취득 과정중에 다뤄지고 있습니다. 


그 결과로 인해 다른 유럽 국가들의 운전자에 비해 성숙한 운전문화와 평균 10% 이상의 낮은 사고율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1. 기초 교육: 이론교육/기능 교육 14회 이상, 응급처치 교육 8시간

  2. 필기시험: 4지 선다형-3개 이상 오답 시 불합격

  3. 구두시험: 자동차 구조, 정비방법, 사고 예방법 및 대처법에 관한 구두시험

  4. 주행 교육: 외각 5시간, 고속도로 4시간, 야간 또는 해 질 녘 3시간의 특별 운전교육 이수

  5. 주행 시험: 운전자가 원하는 장소 및 시간에 맞춰서 1시간의 주행 시험 진행

3. 캐나다

캐나다의 경우, 한국 나이로는 18세 캐나다 나이로는 16세 정도, 굉장히 이른 나이에서부터 운전 면허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이유 때문에 캐나다는 단계별 면허 제도를 도입하고 있고, 필기시험에 합격하면 ‘G1’이라는 연습면허가 발급되는데 이 이후 1년 동안 운전연습 기간이 지나야지만 실기 시험을 치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G1 실기시험을 통과하면 완전한 G1 면허를 취득하게 되지만 그 후 1년 동안 G2 면허의 실기시험을 보기 전까지는 혼자서 운전이 불가하고 반드시 경력자와 동승해야 한다는 제한이 있다고 합니다. G2 실기 시험까지 통과하고 나서야 비로소 정식 면허를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정식 운전면허까지 획득하는 시간을 다 합해보면 총 2년이라는 아주 긴 시간이 소요되게 됩니다. 

4. 스웨덴

항상 맑고 화창한 날에만 운전할 수는 없는 것처럼 날씨에 따라서 다양한 도로 상황을 접할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길에 눈이라도 쌓이거나 폭우가 내리게 되면 원활한 주행은 불가능하죠. 다른 나라와는 다르게 스웨덴은 눈이 오거나 추운 날이 많기 때문에, 이에 대비하여 일부러 운전하기 힘든 환경을 만들어 실기교육과 시험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일명 ‘위험 훈련’으로 도로 위에 물이나 오일을 뿌려 빙판 위를 운전하는 듯한 느낌을 주고 미끄러운 도로에서도 운전하는 방법을 배우고 테스트하는 것이죠. 


이론교육과 위험 훈련을 포함한 실기교육, 필기시험을 마친 후 독일과 마찬가지로 고속도로와 위험 길 등을 포함한 특수 코스와 도로에서 도로주행시험을 보고 합격점 80점 이상을 획득해야만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있습니다.

5. 중국

중국은 아시아 국가 중에서 운전면허시험의 난이도, 특히 필기시험이의 난이도가 아주 높은 걸로 유명합니다. 필수 교육시간이 비교적 짧은 우리나라와는 달리 필수 교육시간이 굉장히 깁니다. 


그리고 필기시험은 도로교통법과 안전 관련 문제가 각각 100문제씩 총 200문제가 출제되며 합격점도 90점 이상이기 때문에, 필기시험에서 많은 불합격자가 나온다고 합니다. 

필기시험 이후 진행되는 기능 시험에서 떨어지면 짧은 기간 내에 바로 재응시가 가능한 우리나라와는 달리 중국은 한번 기능 시험에서 탈락하게 되면 최소 열흘 이상을 기다려야 재응시가 가능하다고 하니 우리나라에 비해서는 훨씬 더 많은 시간을 소요하게 됩니다. 

6. 일본

가깝고도 먼 나라인 일본의 운전면허 시험은 많은 부분 우리나라의 운전면허시험 방식과 닮은 점이 많습니다. 중국과 마찬가지고 시험의 강도가 매우 높은 편에 속하며, 특히 일본은 교통법규와 안전 상식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교육시간이 중국의 60시간 정도만큼 받아야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교습소 비용이 30만 엔(한화 약 300만 원)에 육박하고 시험도 한 번에 통과하는 경우가 드물고 아예 딸려고 하지도 않아서 우리나라에 비해 운전면허 보유율이 낮다고 합니다.

  1. 지정 교습소에서 교육 이수

  2. 국가면허시험장에서 필기시험 통과 후 연습면허로 일정 시간 운전 교육

  3. 한 번의 추가 학과 교육 이수 후 이론 시험

  4. 합숙 교습소 입소 후 졸업 증명서 획득(기능 시험 면제)

  5. 국가면허시험장에서 도로주행 시험 통과 후 추가 강습

우리나라 운전면허증, 따는 건 쉽지만 과연 좋기만 할까?

우리나라 운전면허시험과는 다르게 해외의 운전면허시험은 전체적으로 그 과정도 까다로운 편이며, 더 많은 교육시간을 의무로 하고 있고 면허증을 획득하는 소요 기간도 굉장히 오래 걸리기도 합니다. 그 결과로 인해, 해외 운전자들의 운전 및 자동차 기초 상식이 풍부한 편에 속하죠. 

오늘 소개해 드린 내용과 비교해 본다면, 우리나라의 운전면허 시험은 굉장히 간단하고 쉽다고 생각되실 겁니다. 그리고 쉽고 짧은 운전교육으로 인해 운전상식이 부족하고 여러 부작용들도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기존 우리나라의 운전면허체계를 한순간에 바꾼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운전을 한다는 것은 많은 책임이 뒤따르기 때문에, 


비록 시간이 걸리더라도 확실한 교통법규와 운전 방법 및 상식을 교육하고 습득하게 만드는 것이 더 나은 운전 환경, 그리고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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