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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판매 가격 방법마다 다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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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플러스 작성일자2018.07.12. | 875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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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구매할 때 우리는 정말 수많은 것을 고민합니다. 자동차의 디자인은 물론 사양까지 여러 가지를 따지고 확인하죠. 그리고 만약 차량을 중고차로 구입한다면 한 가지 더 큰 고민이 생깁니다. 바로 가격인데요.

중고차의 가격은 사양 등이 동급이라고 하더라도 이전 차주의 사용감과 수리 이력 등으로 인해 가격의 편차가 커집니다. 그리고 어떤 딜러, 어떤 업체를 만나느냐에 따라서도 많은 차이를 보이죠.


그래서 이를 따져보기 위해 우리는 정말 오랜 시간 고민하고 확인하는데요. 그런데 막상 차량을 판매할 때는 얼마나 많은 시간을 고민하고 따져보시나요? 대부분 차량을 구매하는 곳에 적당한 가격에 넘기거나 한 가지 플랫폼을 통해서만 확인하고 판매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자동차는 적게는 100만 원, 많게는 몇 천만 원단위의 소유 재산이 오가는 거래이니 만큼 판매 역시도 신중을 기할 필요하가 있는데요. 그런데 흔히 직거래와 일반 업체가 중고차 판매 시 가격 차이가 난다는 점은 알고 있지만 이외에 방법에 대한 장단점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선 중고차 직거래의 경우에는 알고 계시다시피 판매자와 구매자가 다이렉트로 연결되기 때문에 차량 관리만 잘 되어 있다면 시중 중고차 판매가와 큰 차이 없이 판매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직거래의 가장 치명적인 단점이라고 한다면 시간이라고 할 수 있죠. 구매자를 찾는 데에 많은 시간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중에 해당 차량에 대한 문의에 계속해서 답변해주고 가격 등에 대해 조율하는데 꽤나 많은 신경을 쓸 수밖에 없는 것이 이 방법입니다.

뿐만 아니라 판매 이후에 발생한 차량 문제가 판매자로 인한 문제라고 확인된다면 이를 처리해주기 위한 비용이 판매한 가격보다 높아지는 경우도 발생하죠.

일반적인 중고차 매매 업체를 통한 방법은 앞선 중고차 직거래의 단점인 사후 케어 및 구매자 확인에 대한 시간 할애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하지만 중고차 매매 업체는 차량을 매입하게 되면 대부분 상품화를 거쳐 최대한 최적의 상태로 만들어 이를 판매하기 때문에 현재 차량의 상태가 좋지 않은 상태라면 해당 상품화 비용 투자에 따라 어느 정도 감가가 되겠죠. 뿐만 아니라 중고차 매매 업체가 판매를 위해 외부 딜러를 활용하는 곳이라면 이에 대한 마진을 고려한 감가 또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중고차 매매 업체와 달리 역경매 시스템 등 중고차 매매 플랫폼을 활용하는 경우 앞선 방법보다 높은 가격을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 순수하게 딜러들이 내 차를 매입하기 위해 가격을 입찰하고 이가 진행된다면 말이죠.

하지만 해당 플랫폼 또한 이윤 창출을 위한 회사이기 때문에 각종 비용이 부과됩니다. 이는 딜러에게 부여되기도 하고 서류 작성비 등의 이유로 판매자가 부담하기도 하죠. 그리고 이런 비용이 딜러에게 부여되는 경우 딜러는 당연히 소비되는 금액만큼의 마진을 더 챙기기 위해 차량 가격이 감가 될 수밖에 없는 구조가 됩니다.

위 2가지 방법의 핵심은 중간 마진입니다. 물론 자동차의 사양 및 주행 거리 등을 통한 가격 편차가 크게 작용하겠지만 중간 마진으로 인해 감가되는 요인 또한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죠.

그런데 딜러들이 내 차를 매입했을 때 이윤을 창출하는 또 다른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중고차 수출인데요. 몇몇 정직한 딜러들의 경우 차량 매입 시 해당 차량은 수출이 나갈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대수롭지 않게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가게 되죠.


여기서 만약 중고차 수출을 한다는 이야기 없이 주행 거리도 많고 연식도 오래된 구형 차량을 매입한다면, 그리고 이를 이유로 많은 양의 감가가 이루어진다면 상당한 손해를 보고 있다고 이야기 드릴 수 있습니다.

중고차 수출은 일반적으로 판매자 > 중고차 업체 > (딜러) > 중고차 수출 업체 > 해외 바이어의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요. 주행 거리가 15만 km 이상이거나 일부 해외 인기 차종의 경우 국내 중고차 가격보다 높은 가격이 책정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국내 중고차 시세에 따라 해당 차종을 매입한 딜러는 당연히 높은 중고차 수출 가격으로 판매하면서 이에 대한 마진을 가져가게 되죠. 하지만 내가 직접 수출하는 중고차 직수출을 한다면 중간 마진으로 인한 손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데요.


이런 방법의 단점이라고 한다면 해외 인기 차종이 한정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국내와 같이 대부분의 차량이 중고차로 풀리지 않는다는 것이죠.

중고차 판매 가격은 방법에 따라 정말 많은 차이를 보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차를 구입할 때 투자하는 시간의 절반만 투자하더라도 훨씬 좋은 가격에 판매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많죠. 만약 차량을 판매한다면 어떤 방법을 이용하실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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