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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책을 못 읽는 건 다 고양이 때문이야!

조회수 2018. 4. 7. 1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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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방해 냥아치


오랜만에 책 좀 읽어 볼까 하고 책장을 펼쳤다. 호오, 이 책 생각보다 더 흥미롭다. 술술 넘기기를 몇 장 째. 조금씩 빠져들려는 찰나... "더 읽을 거냥?" 이 달콤한 유혹을 뿌리칠 수 있는 집사가 과연 몇이나 될지...  


독서 방해 냥아치 사진을 모아 보았다. 

#1. 냐아아앙 그만 보고 나랑 놀자냐아아앙
#2. 세상에서 제일 부담스럽고 귀여운 책갈피
#3. '냥불허전' 15세기에도 고양이는 고양이였다​
#4. 어디 보자, 오늘자 뉴스는 뭐가 있나... 냐아아아앙!!!!​
#5. 얘는 내가 책만 펼치면 물어뜯어. 내가 이래서 책을 못 본다니까!​
#6. 어? 너두? 나두! (야~나두!♬)​
#7. 린다, 잠깐만!!​​ 나 아직 다 안 읽었어!!!
#8. 우리 집 고양이의 고상한 취미: 내 얼굴에 앉아 톨킨 읽기
#9. 고양이도 빠져드는 책, 해리포터 시리즈!
#10. 집사, 이만하면 됐잖아. 아직 멀었냥?​​


사진과 같은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라면 억울함을 담아 시원하게 소리쳐 보자.  



"내가 책을 못 읽는 건 정말, 정말로 다 고양이 때문이다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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