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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주토피아> 현실로??.. ㄹㅇ 토끼 경찰이 나타났다!!

조회수 2021. 5. 8. 1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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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주토피아'를 기억하시나요?

2016년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였는데요,

동물나라 최초의 토끼 경찰 '주디'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였죠.

그런데 최근 현실에서도 '토끼 경찰'이 탄생했다고 합니다!

지난 5월 6일 'BORED PANDA'가 소개한 우크라이나의 경찰 토끼를 함께 만나볼까요?

드니프로 지방의 경찰학교에 입학한 '토포툰(Topotun)'이라는 이름의 토끼랍니다!

어떻게 토끼가 경찰학교의 일원이 될 수 있었을까요?

매년 5월 2일은 우크라이나에서 가장 큰 축제날인 '부활절'이랍니다.

우크라이나에서 부활절은 크리스마스, 새해와 함께 3대 명절로 꼽힌다고 해요.

그리고 부활절에는 토끼가 부활절 달걀을 선물한다는 민담이 내려오죠.

그래서 경찰학교에서 부활절을 기념해 토끼를 일일학생으로 임명한 거죠.

예비 경찰들은 '토끼 동문'과 기념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하네요. 경찰차를 타고 출동도 하구요!

넘나 커여운 토끼 경찰님

한국에서도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CREDIT

에디터 JAMIE

출처 'BORED PANDA' 홈페이지, '우크라이나 드네프로페트로프스크 공립대학교' 페이스북, '주토피아' 스틸컷

출처: https://smartstore.naver.com/petzzi/products/461642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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