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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마자 "헐ㅋ" 소리 나오는 신비한 화석 10선

조회수 2020. 11. 29.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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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공룡(+암모나이트)

덕질 안 해본 사람 손에 꼽을 정도로


미지의 생명체는 

언제 생각해도 참 신비로운 것 같아요.


(어릴 때 공룡 이름

 주우욱 다 외워서 천재인 줄 알았다 손!)

오늘은 동심으로 돌아가서~~


보자마자 "헉!" 소리나는 

화석 10점을 함께 보실까요?

1. 초거대 공룡, 아르젠티노 사우르스


...다리 크기 실화입니까?

아르젠티노사우르스 라는 이름의

이 초거대 공룡은


대략 6600만년~1억년 전에 

아르헨티나에서 살았던

 녀석이라고 합니다.


다리 한쪽의 길이는 무려 4.5M, 

몸통의 총 길이는

 30M가 넘는다고 하네요

2. 최소 1억년 전? 보렐로펠타


'보렐로펠타'라는 이름의 이 화석

지금까지 발견된 화석 중

 가장 보존상태가 

좋은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뾰족뾰족한 등판, 세모모양 주둥이까지, 

죽기 직전의 형태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3. 정체를 밝혀라!


1. 공룡 알

2. 공룡 응가

3. 거북이 등딱지

답은 3번, 거북이 등딱지입니다!


800만년 전 

선사시대에 살았던 거북이라니,

...(호달달)


크기는 무려 4미터에 달한다고.

4. 안 본 눈 삽니다


보자마자 "헐ㅋ"소리 절로 나오는

요 녀석의 이름은 '크리노이드'.


사실 크리노이드 종 자체는 

지금도 바다에서 

서식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덕분에 '살아있는 화석'이라는 

별명이 붙었다고 해요.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크리노이드 화석을 보고


'이것' 을 떠올리기도 한다고 해요!






★★★★↓심약자 주의↓★★★★★

(영화 에일리언_페이스허거)


오우...쒸......

안 본 눈 삽니다.


제발요.(정색)




5. 조상님 오브 더 조상님


현존하는 네안데르탈인 유골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는

 화석이라고 하는데요.



적어도 12만 8천년~

18만 7천년 전의 화석이라고 합니다.


 동굴로 이어지는 

싱크홀에서 발견되었는데,


아마 탈수, 굶주림, 부상 등의 이유로 

사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네요.

6. 출산 중 사망한 차오후사우르스


아....(깊은 탄식)

약 2억 5천만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해당 화석은


무려 세 마리의 새끼를 품고 있는 

어미였는데요,


한 마리는 이미 태어난

 상태였다고 합니다.(ㅠ-ㅠ)


7. 오늘날의 샴쌍둥이? 

두 머리 공룡


중국 북동부의 셴젠(Shenzhen) 

고생물 박물관에 있는 

화석이라고 합니다.


특이하게도 이 공룡은 

머리가 두 개인 채로 발견되었는데요.


단순한 기형일까요, 

아니면 새로운 신비한 종일까요?

8. 싸우는 도중 이게 웬일?


8천만년 전.


한 판 제대로 붙고 있던

 벨로시렙터와 프로토케라톱스.


하지만 어디선가 모래바람이 불어와 

둘을 산 채로 묻어버리는데....



그래서 누가 이겼죠?

9. 길이 30미터! 고대 나무 화석


최소 2억 9천만년 전.

두께 1미터, 길이 30미터.

꼿꼿이 서 있는 상태 그대로

 화석이 되었다니..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10. 일명 고래의 계곡.


이집트 카이로에서 

서쪽으로 150KM떨어진 곳에


무려 4천 4백만년전 초창기 고래들의 

화석 단지가 있다고 하는데요.

고래가 어떻게 그동안 진화해왔는지를 

엿볼 수 있는 중요한 단서라고 하네요.

따로 투어 상품도 있을 정도. 







어떻게 보셨나요?


어릴 적, 공룡, 화석 도감 넘기며

두근두근 설레던 마음 


조금이라도 다시 드셨길 바랄게요.


내일 월요일이라고 기죽지 마라아~~!!!!




CREDIT

출처 BORED PANDA

에디터 LU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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