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속에서 튀어나온 충격적인 비주얼의 고양이
조회수 2020. 11. 27. 19:00 수정
애니메이션 슈렉의 인기 캐릭터
장화신은 고양이 다들 기억하시죠?
똘망똘망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사랑스런 얼굴로
전세계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요.
바로 여기!
장화신은 고양이와 똑. 닮. 은
고양이가 화제입니다!
요 주황주황한 녀석의 이름은
포(Poe).
순진무구한 얼굴로
집사 데보라 씨에게서
상습적으로 간식을 강탈(?)하는
요오오물 이라고 합니다.
뭔가 엄청난 사연을 품고 있을 것만 같은
울망울망 보석같은 두 눈동자.
동그랗게 오므린
폭신폭신 두 앞발.
(제..제발...나 한대만 때려줘)
크으...이런 만화 주인공같은
냥이님을 모시고 사는 집사님은
월매나 행복하실까.....(끄흡)
집사인 데보라 씨는
"포는 장난기가 많고 상냥해요.
하지만 한 가지! 집.착.냥 이랍니다.
포는 우리가 그만하라고 하기 전까지
저를 졸졸 쫓아다니고
아침부터 계~속 우앵우앵
울곤 한답니다. (웃음)
몸무게가 조금 늘어서
다이어트 중이라는 포!
앞으로도 포가 집사님과 함께
슈퍼스타 냥생 즐기길 바랍니다~(˘̩̩ε˘̩ƪ)
CREDIT
에디터 LUERI
출처 BORED PA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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