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상하고 불편하게 자는 걸 좋아하는 고양이들..

조회수 2020. 11. 8.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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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라는 동물은 예로부터


영물이라고 불리기도 하고,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도 하며


사람들에게 유난히

신비로운 동물로 여겨졌는데요.



최근에 와서는 그런 이유 말고도,


의외의 엉뚱하고 이해할 수 없는

허당미로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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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허당스러운 모습들 중에서도

집사들이 유독 사랑하는 모습이 있는데요...



바로, 이런 청개구리 같은 모습!


좋은 거 사주면 뭐해...포장지에만 집착하는데..


취향이 워낙에 뚜렷한 나머지

집사들 속을 뒤집어 놓기도 하지만 ,

차마 말릴 수 없을 만큼

사랑스럽기도 하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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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이 너무 뚜렷해서 눈물 날 지경


그래.. 다 부쉬고 구겨버려..


네가 좋다면야 그까짓 돈..

(눈물)





"싸늘하다.


가슴에 비수가

날아와 꽂힌다"




신개념 캣타워, 2021년을 강타할 신흥강자


는 바로 사다리..





뭘 먼저 걱정해야 할까요?


1. 버티기 버거워 보이는 엉덩이


2. 그 엉덩이에 짓눌린 의자


(선생님, 응꼬 무사하세요?..)




어떤 걸 더 불쌍해해야 할까요?


1. 찢어지기 직전의 상자


2. 담 걸리기 직전의 고양이




뮤직 이즈 마이 라이프 (냥)


"난 잠들 때에도 음악과 함께해...


음악만이 내 영혼의 친구니까"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는

고양이들의 취향....


변소 공간이 그렇게 소중하니?...

그동안 내가 잘못했다..




전생에 못 이룬 꿈 이룬 고양이


우리 애는 전생에 아크로바틱,

아니 기계 체조 선수였나봐...


사람일 때 항상 은메달만 따다가

고양이로 환생해서 꿈을 이룬 거지..





들어는 봤나? 냥드위치라고


(괜히 안쓰럽)

밑에 있는 애기 등 무사하십니까?


혹시 무언의 압박을 받고 있다면

조용히 귀를 젖혀주세요...





토순 : "아니 저기 내 집인데잉....ㅠㅠ"


엄마 저 헝아 또 왔어..


이번에 또 꼰지르면 

옥상 데리고 갈거래..ㅠㅠ




고양이보다 상어가 위험해보이는 사진


"속보입니다.


고양이가 상어 터트리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습니다.."








11월 첫 번째 주말,


바라만 봐도 힘나는 주인님과

풍성하고 편안한 하루 보내시길! :-)













CREDIT

출처 BORED PANDA

EDITOR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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