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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오~집사야ㅠㅠ 츄르는 마저 뜯어주고 가야지ㅠㅠ"

조회수 2020. 10. 20. 11: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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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병 이겨낸 바로 다음인


화요일엔, 역시 고먐미 사진으로

월요일의 여독을 풀어야죠!



(어젯밤)

1. 오늘 아침, "아이고!~~~ㅠㅠ"


"집사야ㅠㅠ 갈 땐 가더라도

츄르는 한 봉 마저 뜯어줘야지ㅠㅠ


어떻게 먹으라고ㅠㅠㅠ"


이렇게까지 애절해 보일 일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


2. 넌 누구냥. 암호를 대라옹.


"아..예....

저.. 여기 집사 친구인데...


암호요???..

고영희 잘생겼어?.."



"...합격"



"...쯧, 쟤 또 저런다."


"쯧쯧쯧, 그러게

또 저러네.."


3. 고영희님, 제 모든 걸 당신께 바치오니..


내가 진정,


'애옹' 소리를 내어야만 믿겠느냐.(옹)


4. 에베벱베ㅔ에베벱.....ㅔㅔ에


"에, 참...

ㅍ푸라파팧함하ㅏ.


왜 안 떨어졒푸후파!!!!!.."


5. 사람 여럿 쓰러지게 만든다는, 냥크홀
6. 얘가 진짜 어디갔어;;ㅠㅠ


(하품하는 소리)



"....그럼 그렇지.."


7. 야, 야, 나도 한 입 준다매 (건들)


그게 왜 다 니 입으로

들어가고 있냥.


오랜만에 먼지 털리게

냥냥 펀치 맞아볼래옹?


8. 평행세계 점령한 고먐미
9. 고양이도 일 볼 떈(?) 심신의 안정이 필요해요
10. "삑- 스캔 오류입니다. 너무 무겁고 귀엽습니다."
11. 고양이 유치원, 낮잠 시간
12. 컵만하게 쪼꼬만 애였는데..


이제 앞 발도 다 안 들어가....


13. "야, 이거 뭐냐? 내가 지금 뭘 보고 있는 거야?"


"에... 오늘... 수업할 페이지는...


(흠칫) 뭐야 이거?! "





냥이자이저 파워 얻어가시고


싱그러운 가을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CREDIT

출처 BORED PANDA

EDITOR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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