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개가 주인을 덮쳤다.

조회수 2019. 11. 13.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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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허버트는 큰 체구와는 다르게 껴안기를 좋아하는 애교쟁이입니다.


하지만 가끔, 허버트는 자신이 실제로 얼마나 큰지 잊어버리는 거 같습니다


허버트는 아버지가 휴식을 취할 때마다 무릎 위로 오르는 것을 좋아합니다.


 최근에, 허버트는 아버지의 무릎 위로 부드럽게 뛰어오르는 대신 두 발을 올려놓고 포옹을 했는데요.


허버트의 무게를 견디지 못한 좌식소파가 뒤로 넘어가 버렸습니다.


ㅋㅋㅋ

허버트는 소파가 넘어졌음에도 전혀 당황하지 않았어요.


아빠를 껴안았다는 사실만으로 행복해 보였죠.


허버트는 자신의 몸집이 얼마나 큰지 모를지도 모르지만,


확실한 것은 가족들에게 허버트는 분명 가장 상냥하고 사랑스러운 개라는 것입니다 .


↓↓조금은 격한(?) 하버트의 애교 영상 같이보시죠! ↓↓

CREDIT

EDITER 글월문

출처 THE D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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