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둔뚜둔..!" 죠스를 연상케 하는 백상아리 영상

조회수 2019. 10. 28. 11: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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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루이지애나주 보시어 시티의 '낸시 라수조'는

멕시코의 엔세나다에서 200마일 떨어진

유명한 샤크 케이브 다이빙 장소,

'과달루페섬'으로 향했습니다. 

상어를 보기 위해

케이지 바로 앞에 있던 낸시는

암컷 백상아리 한 마리가

케이지 앞으로 가까이 다가오는 걸 발견했습니다.

백상아리는 깊은 곳에서 물고기들과 헤엄쳐 올라와

케이지 꼭대기에 붙어 있는 

커다란 플라스틱 플로트를 물고 흔들기 시작했습니다.

케이지 철창을 문 백상아리의 영상을 보면

백상아리 이빨의 위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 영상은 바로 아래에↓↓

체험을 담당한 수중 전문가 존 코니프는

샌디에이고 CBS8과의 인터뷰에서

"누구라도 이렇게 바로 눈앞에서 백상아리를 본다면

엄청난 위압감을 느낄 수 있다.

불안하거나 겁먹지는 않았지만,

확실히 긴장감을 느낄 수 있었다.

과달루페섬에서 최근 몇 년 동안 본 백상아리 중 가장 컸다."라고 말했습니다. 

낸시는 이 체험에 참여한 14명의 여성 중 한 명이었는데,

인터뷰에서 "백상아리가 바닷속 먹이사슬의 최상위 포식자라는 걸 다시금 알 수 있었고, 

케이지를 잡고 흔들 때는 잠깐 아드레날린을 느낄 수 있었다."며

결코 잊을 수 없는 순간이자 평생 본 것 중 가장 아름다웠다고 말했습니다.

CREDIT

EDITER 원삼선구

출처 FORTHE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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