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우메이트

밑에서 보게 될 그림을 소개하자면,

여백의 미가 차고 흘러넘치며

한 번도 손을 안 떼고 그린 듯한,

누구나 따라 그릴 수 있을 것만 같은 그림.

화려한 색감 없이

오직 '선'으로만 그려 더 돋보이는  그림.

바로 'Poorly Drawn Animals'라는 이름을 가진

트위터 계정에서 이 그림들을 올리고 있는데요.

대부분의 그림이 많은 인기를 얻었어요.

한번 아래에서 그 그림들을 확인해보세요↓↓

이 그림들을 보면,

특정한 사람만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게 아니라

누구나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작은 용기를 심어주는 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이 그림의 장점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준다는 것.

꼭 거창한 그림을 그리지 않아도, 화려한 기술이 없더라도

표현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어떤 방식으로든

자신만의 방식으로 그냥 즐겨보는 게 어떨까요?

단순한 그림 하나가

다른 사람을 미소 짓게 하고,

그들의 하루를 밝게 만들어 줄 수 있을지도 모르니깐요.

CREDIT

EDITER 원삼선구

출처 BORED PAN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