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크가 되어버린 프렌치 불독들

조회수 2019. 8. 1. 15:3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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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을 기르시는 분이라면 한 번쯤은 꼭 해보셨을 경험!


바로 말도 안 되는 사고를 치곤 정작 범인은 시침 뚝 떼고 있을 때지요. 그럴 땐 너무 어이가 없어 말도 안 나오곤 하는 데요.


어느 날 아침, 이 말썽꾸러기 강아지들의 주인 야다 오르솜지트씨는 어디선가 들리는 시끄러운 소리에 잠에서 깨고 말았습니다. 


그리곤 곧 두 눈을 의심케 하는 광경을 보고 말았죠.


바로 자신의 반려견 프렌치불독들이 헐크처럼 초록색으로 변해버린 것인데요.

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부엌 근처에서 열심히 장난을 치던 강아지들이 구석에 세워두었던 식용색소와 정면 충돌한 것이지요. 


주인 야다씨는 '부엌문을 닫는 것을 잊어버렸다'며 허탈해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강아지들은 '그게 뭐 대수냐!'는 얼굴로 평소와 똑같이 행동했습니다.

주인 야다씨는 '남편과 하루 동안 무려 세 번이나 씻겼는데 아직도 초록색이 남아 있다. 정말 피곤하다'며 답답한 심정을 토로했습니다.



속 터지지만 귀여운 프렌치불독들의 모습,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CREDIT

에디터 LUERI

출처 BORED PA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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