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랜베리 시리얼 박스에 버려진 강아지
조회수 2019. 7. 18. 12:00 수정
최근 캘리포니아 보호소에 버려진 귀여운 말티즈가 화제인데요.
대부분의 유기견들은 강아지를 유기할때 박스나 길거리에 유기 합니다.
하지만 이 말티즈는 굉장히 특이한 곳에 유기되었는데요.
바로 Cap'n Crunch berrise 시리얼 박스였죠.
보호소 직원들은 귀여운 말티즈에게 베리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베리를 데려온 여성은 동네 공원에서 강아지를 발견했다고 주장했지만,
보호소 직원들은 이 여성이 아마도 베리의 진짜 주인이 아닐까 생각했죠.
베리에게 벼룩이 있었다는것 외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었기때문입니다.
벼룩치료가 끝난 베리는 보호소의 복도를 뛰어다니며
많은 직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시리얼 박스에 담긴 베리의 사진은
각종 온라인에서 큰 관심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온라인에서 베리를 본 한 가족이 베리를 입양했고
베리는 현재 따뜻한 집에서 행복한 생활을 하는중입니다.
귀여운 베리 버린여자 벼룩맞아라(쒸익)
CREDIT
에디터 글월문
출처 thed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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