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죽 소리에 놀라 욕조로 달려간 리트리버

조회수 2019. 7. 15. 15: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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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보는 평생 뉴욕시에서 살아온 골든 리트리버입니다.

킴보는 거리를 걷고, 강아지 수영장에서 수영하는 걸 좋아하는 활동적인 댕댕이죠.
과거에 킴보가 살던 집은 꽤나 조용한 곳이었는데

최근 킴보가 브루클린의 새로운 동네로 이사하면서

주변 소음으로 인해 크게 놀라는 일이 생겼습니다.
바로 생애 처음으로, 마을 축제의 큰 폭죽 소리를 들은 건데요.

겁에 질린 킴보는 재빠르게 욕조에 숨었고 불안에 떨기 시작했습니다.

평소 킴보와 각별한 사이였던 어린 소녀는


평소 킴보가 좋아하던 모든 장난감을 가져가 킴보를 진정시키기 시작했습니다.
"킴보야 괜찮아 인형들이 너를 지켜줄 거야"

예쁜 소녀의 마음이 킴보에게도 전해졌는지 킴보는 금방 안정을 되찾았습니다.

킴보는 이제 장난감 친구들과 함께라면 더이상 큰소리가 무섭지 않습니다.


괜찮아 킴보야 :)










Credit
에디터 글월문
출처 The Dodo​ ​

출처: http://www.petzzi.com/page/mag_scrip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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