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개가 사람보다 낫다

조회수 2019. 7. 12.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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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귀여운 강아지의 주인인 해리스는 결합조직 장애인 에일러-다니로스 증후군을 앓고 있으며,


최근 증상을 완화시키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사랑하는 반려견과 떨어져 지내야 했죠.

평소 각별한 사이였던 푸들과 주인은 떨어져 있는 시간 동안 서로를 그리워했고


그녀의 남편은 푸들 모시를 위해 매일 그녀와 영상통화를 연결해주었죠.


그녀의 목소리를 들은 모시는 전화기를 핥으며 매우 반가워하는 반응을 보였고

이 영상을 본 많은 누리꾼은 "모시가 너무 사랑스럽다." "빨리 완쾌하시길 바란다"며


그녀와 모시를 응원했습니다.

가끔은 개가 사람보다 낫다.

 



 

Credit

에디터 글월문 

출처 adventures_with_mox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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