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끼는 하트베개의 수술을 걱정하는 핏불
조회수 2019. 5. 20. 15:00 수정
핏불 드라코에게는 하트모양의 애착 베개가 있습니다.
드라코는 어릴 때부터 항상 하트 베개와 함께였죠.
만약 다른 사람이 하트베게를 잡으려 하면 드라코는 재빨리 하트 베개를 물었습니다.
평소 드라코가 가지고 노는 장난감들은 5분 안에 파괴되죠.
하지만 아끼는 하트 베게 만큼은 소중히 다룹니다.
자기 전에는 하트베게에게 굿나잇 키스도 잊지 않죠.
최근 드라코가 아끼는 하트베게가 쓰레기통에 버려질 뻔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드라코가 성장하면서 함께 닿아진 하트베게가 찢어진 겁니다.
마치 드라코는 소중한 친구가 피를 흘리고 있는 듯 안절부절못했죠.
드라코의 할머니는 슬퍼하는 드라코를 위해 하트베게를 재봉틀로 가져가 긴급수술을 시작했습니다ㅋㅋ
하트베게가 걱정된 드라코는 책상 위에서 수술 중인
하트베게를 보기위해 낑낑거리며 머리를 들이밀었습니다.
다행히 수술은 안전하게 끝났고 드라코는 다시 아끼는 하트베게와 잠을 잘 수 있었죠.
걱정 많이 했는지 바로 끼절 ㅋㅋㅋㅋ
CREDIT
에디터 글월문
출처 THE D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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