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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의 학대로 두다리를 잃은 개의 우정

조회수 2019. 5. 15. 11: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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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는 36발의 총상을 입고 두 다리를 절단해야 했습니다.


또 다른 강아지 크로스는 사고로 오른쪽 앞다리와 왼쪽 뒷다리가 잘려나가면서 유모차에 의지해 살고 있죠.


푸즈 동물보호소에서는 주인의 학대로 36개의 총탄에 맞아 쓰러진 플로를 구조했습니다. 

플로의 몸속에는 아직도 수많은 총알들이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플로 는 다른 구조견과 유대감을 가지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플로와 크로스는 서로 장애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플로가 뛰어다닐 때 크로스는 항상 곁에 있습니다.


같은 방에서 잠을 자는 플로와 크로스는 종종 서로를 껴안고 있죠.

플로와 크로스를 돌보는 부부는 이들이 얼마나 사랑스러운 개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폴리에게 이런 짓을 한 사람들에 대해 두 번 다시 생각하고 싶지 않습니다.


동물 학대는 저를 역겹게 하죠."라고 부부는 말했습니다.​

    


전 주인 정말 못됬다 :(



CREDIT

에디터 글월문 

출처 CASTERS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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