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서 스파이훈련을 받은 벨루가가 있다?

조회수 2019. 5. 11. 1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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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한가운데에서 벨루가를 만나는 것은 아주 드문 일입니다.


최근 노르웨이 어부들은 바다에서 벨루가를 발견했고


벨루가는 전 세계적으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벨루가는 페테르부르크라고 적힌 줄을 몸에 차고 있었는데


전문가들은 노르웨이, 덴마크, 그린란드 어느 나라에서도 연구를 위해


벨루가에게 몸줄을 채우지 않는다고 합니다.

벨루가가 왜 줄을 착용했는지 아직 완전히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사랑스러운 "러시아 스파이" 벨루가가 다시 주목을 받았습니다.


며칠 전, 젊은 여성이 보트를 타고 바다에 나왔을 때 주머니에 있던 핸드폰이 바다에 빠진 겁니다.

그녀가 핸드폰을 찾을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을 때 바다에서 벨루가 한 마리가 핸드폰을 물고


올라왔죠. 벨루가의 이 행동은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었고


이 벨루가는 아직도 노르웨이 바다 주변을 맴돌고 있습니다.


누구냐 넌! :)


CREDIT

에디터 글월문 

출처 BOARED PAND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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