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밑에서 경찰관에게 발견된 아기 고양이

텍사스에 있는 두 명의 경찰관들은 맥스 매장 주차장의 차 밑에서

떨고 있는 아기 고양이 두 마리를 발견했습니다.

아기 고양이들의 안전을 걱정한 경찰관들은 재빨리 문제의 차로 이동했고,

곧바로 차 밑 어딘가에서 작은 울음소리를 들었죠.

범퍼 안에서 새끼 고양이들을 발견했는데,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보였습니다.

애드킨스 경관은 차 밑으로 조심스럽게 접근해 아기 고양이들을 구조하고

경찰차로 다시 데리고 가서 따뜻하게 안아주었습니다.

그러자 안정감을 느낀 아기고양이는 경찰관을 꼭 껴안았습니다.

경찰관들은 즉시 아기 고양이들을 수의사에게 데려갔죠.

수의사는 아기 고양이들이 생후 6주 정도 됬으며 상태가 상당히 양호하다고 말했습니다.

경찰관들은 안도하며 배고플 아기고양이를 위해 작은병으로 밥을 먹였죠.

경찰관들은 고양이들과 시간을 많이 보낼수록 아기 고양이들에 대한 애정이 더욱 커졌고

결국 그들은 사랑스러운 한 가족이 되었습니다.

역시 묘연은 따로있나봅니다:)

CREDIT

에디터 조문주

출처 THE DODO

멜로우메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