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네 형이야!!" 송아지한테 형 노릇하는 개

조회수 2019. 4. 16. 1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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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 살고 있는 링컨은 형의 의무를 매우 진지하게 생각하는 개입니다.


캘빈이 작년 7월에 농장에 온 이후로부터 링컨은 거의 캘빈 곁을 떠나지 않았죠.


링컨은 어린 송아지인 캘빈을 본 순간부터 본능적으로 보호해야겠다고 느꼈을지도 모릅니다.

 

링컨은 캘빈이 뛰어다니며 농장을 탐험하는 동안 캘빈의 옆을 지켰습니다.



그리고 캘빈이 휴식을 취하며 잔디 위에서 낮잠을 자는 순간에도 링컨은 그곳에 있었습니다.


링컨은 아기 송아지 캘빈에게 책임을 느끼고 헌신하는 것 같았습니다. 캘빈도 링컨을 잘 따랐죠.

 

반년이 지난 지금, 캘빈은 몸집이 크게 자랐지만, 링컨은 여전히 캘빈을 아기 송아지로 보는 것 같습니다.


캘빈이 들판에서 풀을 뜯는 동안, 링컨은 형제의 의무를 다하며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합니다.


어린 송아지를 보호해야겠다고 느낀 자랑스러운 링컨의 형 노릇은


캘빈이 다 큰 지금도 계속되고 있답니다 :)



CREDIT

에디터 조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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