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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이하고 신기한 동물과 곤충 사건사고 사진들

조회수 2019. 3. 19. 1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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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핀리핀 큰 박쥐

필리핀 박쥐는 날개 길이가 1.5m이고 몸길이가 40cm입니다.


집 뒷마당에 나왔다가 거꾸로 매달려 있는 이 녀석을 보면 심장마비가 오지 않을까 걱정되는데요.


눈만 마주치면 여러분의 목덜미에 달려들어 피 빨아 먹을 것 같이 생긴 외모와 달리 과일만 먹는 분입니다.


창문 열다 만나도 놀라지 마시고 과일 한 조각 건네주세요.



2. 옷을 오랫동안 걸어뒀더니

드레스를 한곳에 오랫동안 걸어놨더니 그 뒤에 도마뱀이 알 까고 둥지를 틈.



3. 새가 만든 토네이도

Reddit에 한 유저가 '새네이도(birdnado)'라는 제목으로 올린 사진입니다.


새가 거대한 무리를 이루어 떼로 날아다니는 것인데요.


포식자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자연스러운 행동이라고 하네요.



4. 포식자 입에 둥지를 튼 새들

강꼬치고기는 엄청난 포식자로 알려진 민물고기입니다.


국내에서 낚시를 즐기는 분들은 민물 포식자로 배스를 꼽는 데요.


강꼬치고기는 그런 배스도 한입에 먹어치우는 포식자 끝판왕입니다.


강꼬치고기가 어떤 이유로 육지에서 죽어있고, 그 뼈 안에 새가 둥지를 튼 모습입니다.



5. 구렁이를 탄 두꺼비들

호주 북부에 강한 폭풍우가 몰려오자, 3.5m 길이의 거대한 구렁이가 안전한 곳을 찾아 도망치고 있습니다.


그러자 두꺼비들이 구렁이 위에 올라타 함께 빠져나가는 모습인데요.


두꺼비들은 적당한 곳에서 뛰어내려야 안전하지 않을까요.



6. 엉덩이가 뜨거운 자전거

엉덩이가 2배로 통통해질 것 같은 자전거



7. 톱상어

톱상어들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저 톱날 같은 주둥이를 좌우로 크게 흔듭니다.


어쩜 저렇게 진화했을까요? 신기하네요.



8. 헌츠맨 스파이더

이 녀석은 호주 전역에서 쉽게 발견되는 거미입니다.


덩치가 매우 크나, 사람을 쉽게 물지 않으며 독도 없으니 무서워할 필요는 없다고 하네요.



9. 호수 안에서 얼어 죽은 여우

이건 좀 안타까운 사진이네요.


하운드가 호수 아래에서 얼어 죽은 여우를 발견했습니다.


먹이를 쫓다가 얼음물에 빠진 것으로 추측됩니다.



10. 거미도마뱀?

제보자가 '장난감 거미' 안에 숨은 도마뱀을 제보한 사진입니다.

 




11. 호주에서 발견한 미지의 생물

호주의 주민이 해변에서 발견한 생물을 제보한 사진입니다.


Dofleinia armata라 불리는 줄무늬 해파리로 쏘이면 엄청난 고통에 시달리며 치료에만 몇 달이 소요된다고 하네요.


일단 예쁘고 아름다운 생물을 만난다면 피하는 게 상책인 것 같습니다.



12. 거미줄로 범벅된 나무

2010년, 파키스탄의 한 지역에 강물이 불어나 모든 거미가 나무 위로 대피했습니다.


그리고 거미들이 ​물이 전부 빠질 때까지 ​나무 위에서 생활하며 생긴 현상이라고 합니다.


지역 주민들조차 살면서 처음 본 광경이라고 하네요.



13. 입안에 눈 달린 개구리

합성인 듯 합성 아닌 징그러운 이 사진은 돌연변이로 인한 현상입니다.


기형으로 인해 입안에 눈이 생긴 개구리입니다.


녀석이 겪을 험난한 삶을 생각하면 안타깝네요.



14. '감전된 뱀'을 깨물고 감전사한 뱀



15. 10일 동안 방치한 고양이 캔

집사가 고양이 캔을 10일 동안 방치하자 그곳에서 징그러운 털이 솟아났습니다.


피코믹스라고 불리는 곰팡이의 한 종류인데요. 다행히 독소는 없으며 동물에게는 해롭지는 않다고 하네요.


그 외 '전화기 속에 바글바글한 바퀴벌레' '뱀을 잡아먹는 메뚜기' 등 정말 징그럽거나 혐오스러운 사진은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저라면 보고 싶지 않을 것 같지만, 더 보고 싶다면 아래 출처를 클릭하세요.




하지만 클릭할 거 다 앎


CREDIT

에디터 이제원

출처 보어드판다​ 

"PetZzi 추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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