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우메이트

곰은 나무에 등을 대고 비비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들에게는 등을 비빌 수 있는 나무가 없다는 건 큰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캐나다 북부의 극한 환경의 툰드라에서는 큰 나무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스위스의 야생동물 사진작가 마르셀 그로스 씨는 사진을 통해 툰드라 지역의 곰들이 이 고민을 어떻게 해결하는지 사진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적설량을 측정하기 위해 땅에 꽂아넣은 인공 금속막대를 발견한 곰

두둠칫 두둠칫 등 맞대고 댄스 타임

부비부비 

힘들게 찾은 등긁개! 그냥 지나칠 수 없다곰!

곰아. 한 달치 미리 긁고 갈라곰?

CREDIT

에디터 이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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