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3초안에 미소 짓습니다. 레드썬!

조회수 2019. 1. 31. 15:2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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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에 거주는 21살의 아마추어 사진작가 Ria Putzker 씨는 강아지 사진을 주로 찍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사진을 보는 사람들이 알게 모르게 미소를 짓게 하는 게 목표라고 합니다.



그래서 강아지 사진을 찍을 때 가장 중시하는 것은 바로 댕댕이의 가장 밝은 순간, 행복한 순간을 포착해내는 것이죠.


그녀는 3년여간 49장의 작품을 만들었고 이를 한 커뮤니티에 공개했습니다.



1. 내겐 너무 높이 있는 너

뒤뚱뒤뚱. 비눗방울을 쫓아가는 아기 댕댕이의 눈망울.


생전 처음 보는 비눗방울에 호기심이 가득! 녀석의 표정을 보자니 아빠 미소가 나옵니다.



2. 향수광고임?

잔잔하고 고급스러운 향수의 광고 화보 같네요.


댕댕이의 미간에서 아기 샴푸 같은 냄새날 것 같은 느낌.



3. 포커페이스

댕댕이의 매력은 즐거울 때도 까불까불할 때도 멍한 포커페이스라는 점. 댕댕이 주인분들 인정?



4. 동화 같은 산책

잔잔하고 낮은 수면 위를 평화롭게 걷는 모습이 마치 디즈니 만화 속에 나오는 멍멍이가 산책하는 것 같습니다.



5. 왜일까

비눗방울을 먹기 위한 고개를 좌우로 격하게 움직이고 있을 것 같은 예감



6. 향기로워

머리를 미세하게 떨면서 꽃 냄새를 맡고 있는 게 곧 재채기할 것 같죠?



7. 낙엽 샤워

진동에너지가 매우 강하게 느껴지는 사진ㅋㅋㅋㅋ


앞발이고 머리고 입이고 격렬하게 장난치고 있을 것 같은 댕댕이입니다.



8. 애틋애틋 열매

누군가가 그리워 애틋하게 뻗는 손같습니다.


하지만 전 다른 의미로 애틋하네요ㅋㅋㅋ 한 뼘도 안될 듯.


49장의 사진 중 8장의 사진만 추려봤는데요.


더 많은 사진을 보고 싶다면 작가 Ria Putzker의 페이스북 홈페이지로 놀러 가세요!



CREDIT

에디터 이제원

사연 BOARED PANDA

"PetZzi 추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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